[투데이에너지]◆전라남도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 조성계획수립 용역발주처:재단법인 녹색에너지연구원마감일:2024/03/29 15:00 ◆가수소하천 정비사업 실시설계용역발주처: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마감일:2024/03/25 15:00 ◆한국재정정보원 신청사 이전 전기 공사발주처:한국재정정보원마감일:2024/03/28 14:00 ◆도개지구 양,배수장 전기안전관리대행 용역발주처: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구미김천지사마감일:2024/03/19 17:00 ◆가산패션타운지점 이전 레이아웃 전기공사발주처:중소기업은행마감일:2024/03/25 10: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로프 제작 전문업체 DSR 주식회사(이하 DSR)는 이번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전시회에 해상풍력발전기를 해상에 계류시킬 때 사용 되는 로프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해상풍력 계류 로프는 철 성분으로 만들어져 무게도 무겁고 취급도 쉽지 않아 작업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으나 DSR이 이번에 선보인 ‘OCEAN MAX’ 로프는 섬유로 제작돼 인장강도도 철보다 강하고 무게도 가벼워 설치가 용이하고 비용도 적게 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1965년에 창립된 DSR은 고객중
[투데이에너지 박찬균 기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 전시회인 ‘SMART ENERGY WEEK 2024’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28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약 1,600개 에너지기업들이 참가했으며 참관객 규모는 지난해 6만여명 규모를 넘어 7만명의 참관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행사기간 중 200여개의 컨퍼런스도 열렸다.올해에는 7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빅 사이트 전시관을 모두 사용했다. 7개 세션은 △H2&FC EXPO(수소·연료전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수소 저장·운송 패러다임의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세계 시장에 자신있게 소개하려 합니다“강길구 하이드로럭스 대표는 2023 일본 스마트에너지위크에 참가한 배경에 대해 “수소연료산업의 트랜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오게 됐다”며 “우리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술력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기회다”고 말했다. 수소에너지는 저장과 운송인프라에 수반되는 비용이 다른 에너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데이에너지 이성철 기자] “중국의 기술력을 뛰어넘어 특화된 우리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28일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스마트에너지위크 행사장에서 만난 KOBAT(이하 코뱃)의 전성규(사진) 영업팀장은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자신있는 목소리로 이같이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당초 백종현 대표가 직접 현장에서 바이어들을 상대로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소개하려 했다가 아쉽게 불참하게 되면서 전 팀장이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번 행사를 책임지게 됐다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순수 민족자본 대성산업 모태로 태동대성쎌틱은 1947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에너지 전문 기업 대성산업을 모태로 1982년 국내 최초 가스보일러 보급을 시작으로 1985년 독자 브랜드로 설립된 보일러 제조 전문 기업이다.1982년 국내 최초 가스보일러 보급을 개시한 이래 1984년 프랑스 사포토에모리社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유럽 전통형 가스보일러를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가스보일러 10만 대 보급했으며, 1993년에는 국내 최초 50만 대 보급이라는 성과를 이루며 가정용
[투데이에너지] ◆액화수소 배관/밸브 및 저장용기 신뢰성 시험장비 장비 구매 계약 요청발주처:재단법인강원테크노파크마감일:2024/02/07 14:30 ◆상산초등학교 체육관 보수 소방공사 소액수의 견적제출 공고발주처: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마감일:2024/02/14 16:00 ◆함평고등학교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전기공사발주처:전라남도교육청 함평고등학교마감일:2024/02/14 10:00 ◆운호고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및 증축 전기공사발주처:충청북도교육청 운호고등학교마감일:2024/02/16 10:00 ◆경기도립노인전문동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 연탄 아궁이에서 가스레인지로1970년대 주방문화의 혁신을 가져온 린나이는 1974년 설립되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종합생활가전 기업이다. 1970년대 국내의 주방의 환경은 연탄 아궁이에서 직접 취사를 하거나 풍로 또는 곤로를 이용하는 것이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미 해외에서는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춘 가스기구가 사용되고 있었지만 국내의 상황은 린나이가 설립되고 난 후 국내에 가스기구의 기술을 들여와 국내 자체제작을 진행한 것은 최초였다.현재 린나이는 보일러를 비롯해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건조기
[투데이에너지 차기영 기자]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가 제28대 한국에너지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에너지학회에서 여성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학회장에 선출됐다. 안 회장은 1988년에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해 탄소광물화사업단장 등 자원순환연구와 관련해 여러 보직을 수행했으며 국내 자원공학분야 1호 여성 과학자로 주목받고 있다.2013년 과학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서 이산화탄소활용 기술의 환경올림픽 대표기술 시범사업화 공적 유공자로 포장을 받았
[투데이에너지 이성중 기자]■ 로케트보이라에서 귀뚜라미보일러로1962년 신성보일러공업사로 창업된 귀뚜라미의 역사는 대한민국 가정용보일러의 발전사와 일맥상통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1962년 마포아파트 450세대에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연탄보일러를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1970년대 국산 기름보일러를 규격화한 KS 1호 개발 1980년대 일체형 기름보일러 개발 1990년대 온돌난방 구조에 특화한 한국형 저탕식 가스보일러 개발 2000년대 거꾸로 타는 보일러 개발 등 난방기술 발전과 혁신을 주도해왔다.2015년부터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투데이에너지]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에너지기기업계 발전을 위하여 지난 한해동안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해에는 경제성장과 동반된 불확실성 공존,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심화, 국가간 분쟁 등으로 대외 에너지기기시장은 성장에 한계를 보였고, 국내건설 및 건축경기 위축과 주요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신규수요 정체와 더불어 기업의 고용, 생산, 투자 동반둔화 등으로 관련업계는 어려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세계경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
[투데이에너지] 에너지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발전과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대변하고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이하여 健康하시고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지난해 우리 시공업계는 글로벌 통화 긴축과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경기 침체 속 붕괴사고, 철근누락 사태 등 부실시공 우려와 미분양 증가로 건설업계 위기감등 대내외적인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동산 경기침체로 건설사들의 주요 자금줄이었던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이 사실상 막히면서
[투데이에너지]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LPG의 역할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동절기 에너지 가격 안정화 및 다변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LPG에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LPG업계는 LPDi 트럭 출시를 새로운 경쟁력과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연간 15만대 규모인 1톤 트럭 시장에서 디젤 트럭이 막을 내리고 성능이 더욱 강화된 LPG 트럭으로 세대교체가 전면적으로 이뤄져 그동안 침체됐던 수송용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우리 공사는 지난 1년간 가스 사고의 근원적 예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의 미비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2024년에도 가스안전 책임기관으로서 소임 완수와 수소 경제 핵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가스 사고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관리 혁신을 이루겠습니다.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은 3대 가스 사고인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부탄연소기 사고, 막음 조치 사고에 대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파열방지장치 장착 부탄캔, 막음조치용 안전콕 개
[투데이에너지] 예로부터 청룡은 동방을 다스리는 태세신(太歲神)이라고 합니다.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여러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는 역대 회장과 회원 여러분의 애정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학회로 자리잡았습니다.올해 학회 운영 체계를 보다 고도화하고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우리 수소산업계는 지난 한해동안 시장 확대의 기대와 수소 지원정책의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감을 가졌으나 다행스럽게도 수소산업에 대한 정부 기조는 그대로 유
[투데이에너지] 2023년 에너지·자원 분야의 화두는 ‘자원 확보’였습니다. 미래 新산업의 팽창으로 니켈, 희토류를 비롯한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이 격화됐습니다. 우리 정부도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자원 확보 기반 구축을 위한 여러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핵심 광물 확보 전략’ 수립과 ‘국가자원 안보 특별법’ 추진 등이 바로 그러한 것입니다. 올해도 대외적인 상황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2025년 이후에 적용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
[투데이에너지] 올해 2024년 역시 국제 석유 시장의 불안정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적으로도 가격 경쟁 심화와 각종 비용 상승,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수익성이 나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우리 협회에서는 알뜰주유소에 대한 정부의 특혜ㆍ편중지원 중단,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 완화, 주유소 유외사업 확대 및 용도변경 허용,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함으로써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고사 위기에 빠진 석유유통산업이 혁신과 사
[투데이에너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한 해 전 세계는 기후위기 극복, 탄소중립 실현, 산업경쟁력 강화, RE100과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해 태양광 산업 발전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갔습니다.반면 대한민국은 산업 육성과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정책 기조 변화로 인해 붕괴 위기에 직면하게 됐습니다.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래세대 또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하루 빨리 태양광 산업이 활기를
[투데이에너지]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가스산업은 액화수소 생산으로 수소의 대용량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수소 모빌리티를 시작으로 수소연료전지, 그린수소 생산 등 수소 산업 전반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수소경제 규모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소비량의 10% 이상으로 연간 12조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주요 대기업들은 수소 생산부터 저장·유통·운송·활용까지 전 수소 밸류체인을 확보하기 위해 조 단위 투자에 나서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
[투데이에너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10년 안에 화석연료로부터 전환을 추진키로 했으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배로 늘리고 석탄 화력발전소를 신속히 폐기하고 신규 허가를 제한한다는 내용에 합의가 이뤄졌습니다.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수단으로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에 따른 에너지공급망 불안정, 극심한 폭우&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