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8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우수사원 및 우수부서를 포창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수사원ㆍ전국 기관평가 유공자 등 13명과 우수한 내부평가를 받은 평택기지본부 등 4팀이 포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주강수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월 세계적인 경제지 포츈이 한국가스공사를 존경받는 에너지기업 세계 6위에
▲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에게 무궁화(품명:통일) 화분을 전달했다. 가스공사 경인지역본부(본부장 배선준)는 지난 15일 '광복 65주년 기념 안산시 무궁화 축제'에 참가해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2,000여명의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해 별난 무궁화 박람회, 먹거리 체험, 그림그리기 대회 및 우수품종 무궁화 묘목나누기 행사 순으
한국가스공사 서해지역본부(본부장 박규식)은 9일 자매결연 대야 및 회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6명을 사옥으로 초청해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서해지역본부는 산과 논밭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에 위치해 있다. 농촌지역 아동들 대부분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이며, 사랑과 보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현실이다. 이에 서해지역본부는 지역사회에 진정한 도
한국가스공사(공급본부장 오상경)는 지난 8월 10일(화) 인천지역에서 천연가스 공급시설인 '학익ㆍ서원창 관리소 및 주배관 건설공사' 준공기념 행사를 가졌다.공급관리소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법령에서 반드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이번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와 주배관(인천기지~경서 구간 : 25㎞) 공사는 수도권
변화를 현장 사업장에서 뒷받침하는 한국가스공사의 밀도 있는 선제적 혁신활동이 화제다. 그 대열의 맨 앞에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희석)가 ‘스타일경남’이라는 이름의 혁신브랜드를 들고 나섰다. ‘스스로 앞장서고, 타인을 생각하며, 일하는 보람을 탐구하자’는 세가지 가치의 첫 글자를 딴 것이 ‘스타일경남&rs
연료전지 제조업체인 포스코파워㈜(대표이사 조성식)와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대표이사 정순원)는 6일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그린에너지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친환경 고효율 발전기술인 연료전지를 중심으로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고, 향후 발전용, 건물용,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8월 1일부터 고시원, 오피스텔에서 사용하는 도시가스 요금을 주택용으로 적용한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주택법 시행령 개정(2010년 7월6일)으로 고시원, 오피스텔 등이 준주택에 포함되자 이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준주택은 주택외의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로서 주거시설로 이용 가능한 시설 등으로 고시원, 노인복지주택, 오피스텔을 말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0년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 조정 수립한 ‘2017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달성방안과 공사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노사간 협력 실천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측에서는 본사 임원 및 팀장, 노측에서는 지부장을
한국가스공사는 호주 Wheatstone LNG로부터 최대 20년간 연간 150만톤의 LNG를 국내에 도입하는 물량구매 주요조건 합의서(HOA : Heads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호주 Wheatstone 프로젝트는 서호주에서 Chevron社(75%)가 Apache/Kufpec社(25%)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서 천연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와 몽골정부(자원에너지부 연료정책국, 석유청)는 지난 12일 몽골 울란바트로 시내 칭기스칸 호텔에서 몽골 내 석탄층 메탄가스(Coal Bed Methane, 이하 CBM)를 개발해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 협약 및 탐사계약을 체결했다.본 계약 체결 후 몽골 울란바트로 시내 인근의 날라이 탄광지역에서 CBM 개발 잠재력을 확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서병길 상임감사위원을 선임했다.이날 가스공사는 1호 의안으로 상임이사후보인 배재봉, 서병길씨 중에서 서병길 후보를 이사로 선임했으며 2호 의안으로 서병길 후보를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서병길 후보는 1957년 생으로 국민대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한나라당 건교위 전문위원을 지내고 일양통상 이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는 21일 2010년 제2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옥이 비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승인했다.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된 김옥이 비상임이사는 현재 국민성공실천연합 경남지부 여성위원장과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그동안 보유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회사 GS 퓨얼셀의 주식 10.79% 전량을 매각했다. 가스공사는는 최근 이사회 등 내부 승인절차를 거쳐 지난 12일 보유중인 GS퓨얼셀(주) 주식 10.79%를 GS칼텍스(주)에 총 금액 34억원(34만주, 주당 10,000원)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당초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이용한 연료전지 관련 기술개발
한국가스공사 경영연구소(소장 김보영)는 지난 14일 한국가스공사 본사 1층 세미나실에서 APEC 산하 亞太에너지연구센터(APERC)와 함께 제7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매년 가스공사 경영연구소와 APERC이 번갈아 가며 주최해 왔으며 올해는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천연가스 시장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총 12개의 주제발표
삼성엔지니어링(대표 박기석)은 12일 아랍에미리트(UAE) 현지에서 아부다비 가스개발사(Abu Dhabi Gas Development)와 총 15억 달러 규모의 샤(Shah)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에서 남서쪽으로 18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샤 가스전 개발 사업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총 4개사
한국가스공사가 6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177만69톤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2.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이중 도시가스용이 81만8,856톤으로 15.3% 늘었고, 발전용이 95만1,213톤으로 52.4% 늘었다.
한국가스공사가 몽골의 석탄층 메탄가스인 CBM(Coal Bed Methane)공급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몽골 CBM 개발 관련 계약체결을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몽골 현지를 방문중이다. 이번 방문 기간중에는 한-몽간 문화교류행사인 나담축제도 열린다.사암이나 석회암과 같은 암반층에 존재하는 천연가스와 달리 석탄층에 존재하는 C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11일 롯데그룹 계열사 6개사와 수송수단의 에너지사용 감축과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6개 계열사는 롯데알미늄, 호남석유화학, 롯데마트, 롯데칠성음료, 롯데햄, 롯데로지스틱스 등이다.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관리 기술을 활용한 수송부문 MRV(산정ㆍ보고ㆍ검증) 방법론과 모니터링 방법론 등을 지원키로 했다.
자동차 온실가스ㆍ연비 규제를 판매사별로 소폭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12일 지식경제부는 “새로운 온실가스ㆍ연비 규제와 관련해 대형차를 위주로 생산하는 업체에는 현재의 기준보다 조금 완화된 기준을, 소형차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에는 그보다 조금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사 특성
2012년 12월에 경남 창녕, 2014년 1월에 대구 달성지역에 천연가스 공급설비를 건설 완료할 계획이어서 이 지역에의 천연가스 공급이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경남 창녕 ․ 대구 달성지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설비 건설 기본계획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42개월간 6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