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보일러에 대한 환경마크 인증 기준이 대폭 개정됐다.환경부는 환경표지 대상제품의 확대에 따라 제품군의 분류체계를 확립하고 제품의 환경성 관련 규제 및 표준화 동향을 반영해 환경마크 대상제품에 대한 인증기준을 최근 개정·고시했다.개정된 고시안에 따르면 가정용보일러는 '주택·건설용 자재·재료 및 설비' 군으로 분류됐으며, 자연배기식을 제외한 액화석유가스
2001년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도시가스 추정판매량과 실제판매량간에 발생하는 판매량 오차를 조정하는 방안으로 판매량차 정산제가 1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 이는 삼일회계법인이 수행한 판매량 오차 조정방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판매량차 정산제 도입과 관련해 이번에 개정된 공급비용 산정기준에는 산자부와 도시가스업계가 협의한 내용이 거의 반영돼 있다.그러나
석유수입사의 시장점유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시장파워가 커지고는 있으나 향후 영업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최근 경찰과 지자체의 주유소 유통질서 저해행위에 대한 단속이 확대되고 상표표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방안이 강구되고 있어 현물시장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대다수 수입사가 현물시장의 의존도가 커 현물시장 위축은 곧 석유수
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산소산업'이라는 신규업종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공기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건강을 위해 사람들이 깨끗한 산소를 찾아다닐 정도다. 이러한 상황으로 공기산업 즉 '산소산업' 마케팅에 각 업체들이 부리나케 뛰어들고 있다.산소가 집중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되고 또 음주 후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는 임상실험 결과가 나와 활성화될 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가 최근 PL조사협의회를 출범시켰다.중기협중앙회는 PL법과 관련해 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산하에 PL상담센터를 비롯해 최근엔 PL조사협의회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PL조사협의회는 시험연구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종합적인 검사체계를 마련하고 중소기업제품의 안정성·신뢰성 검사지원과 함께 제품결함으로 인한 PL사고를 예방함으로서
최근 시공의 편리성, 관리의 안전성 등으로 급격히 사용처가 늘고 있는 PE배관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PE관 융착의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1호관과 2호관의 버트 융착 금지문제와 PE융착기의 성능확인제도 도입으로 한동안 소란스러웠던 관련업계가 또다시 소켓 이음관의 시공시 시공불량문제로 또다시 소란스러워지고 있다. 이는 최근 한
난방용자동온도조절기에 대한 고효율기자재 기술기준이 대폭 개정됐다.온도감지방식에 따라 기온감지식과 수온감지식으로, 밸브개폐방식에 따라 개폐식(ON/OFF)과 비례제어식으로 구분됐다. 또한 제조자는 자동온도조절기나 제품설명서에 밸브의 용도와 비례제어식의 경우 공칭유량을, 개폐식의 경우 용량계수를 표시해야 한다. 비전동식 자동온도조절기에 한해 작동온도범위를 표시
LPG판매업소의 용기보관실이 협소해 LPG용기들이 주택가, 도로주변 등에 방치될 위험에 항시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문제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LPG사용량이 급증하고 용기 회전율이 증가하는 동절기(겨울철)가 되면 LPG용기의 노상방치 문제가 꾸준하게 다뤄져 왔음에도 결국 해결되지 못한 것은 관련법인 액법상 규정이 현실과 부합되지 않기 때문인
[가정용가스보일러 등급신고 및 고효율인증제도 고시 개정안]가정용 가스보일러에 대한 사후관리가 강화된다. 또 최저효율 적용에 따른 라벨은 2003년1월1일 생산제품부터 적용된다.이로써 보일러사는 최저효율이 미달되거나 허용오차초과시 제품에 대한 생산 및 판매가 금지되고 2,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고효율 미달시나 허용오차초과시에도 인증취소는 물론 취소일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해 보일러 설치시 지정연도가 사용될 수 있도록 명시적 기준이 제정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FF보일러의 경우 급·배기의 밸런스가 보일러의 성능을 좌우할 뿐 아니라 자칫 맞지 않는 연도를 사용할 경우 제품의 불완전연소나 수명단축, 사고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보일러 연도 이
불량 LPG를 유통한 충전소들이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적발되고 있다. 이는 LPG품질기준을 준수한 다른 LPG충전업소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미칠 뿐 아니라 LPG차량 운전자에게 불신을 심어줄 수 있어 엄정하고 시급한 조치의 필요성이 더욱 커진다고 할 수 있다. 특히 LPG품질검사를 시행하기 전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지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
FF보일러 사용시설이 위험하다. 가스보일러의 종류는 크게 세 가지, 자연배기식(CF)과 강제배기식(FE), 강제급배기식(FF)으로 나뉜다. 하지만 보일러의 CO중독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보일러의 설치기준이 강화되자, 최근에는 설치위치의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는 FF식 보일러의 사용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즉 CF나 FE방식의 보일러의 경우 CO중독사고의
경북북부지역 자동절체식일체형저압조정기에서 발생한 유분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이를 위해 가스안전공사 시험검사실은 해당지역내 제품과 용기재검장에서 채취한 유분을 가스안전시험연구원 제품연구실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또 해당지역 협회도 이를 규명하기 위해 민간시험소에 유분에 대한 성분분석과 제품의 분석을 의뢰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강인섭 의원외 18인이 입법발의한 '가스보일러 시공업자에 대한 의무보험제도'가 본회의에서 심의·확정될 전망된다. 시행령, 시행규칙 등의 법안 마련이 남아 있지만 빠르면 내년 7월중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시공자의무보험제도의 시행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소비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입배경 가스사용가구는 약 1,530만
제2차 국가GIS구축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국토연구원이 주관이 돼 청주시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시범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국토연구원은 지난 17일 시범사업 설명회에서 도로 기반 시설물 작업공정, 최적탐사 및 측량기법, 시설물 일괄 구축에 의한 품셈개정(안)을 마련한 게 시범사업의 성과라고 밝혔다. 또 테
경북북부지역을 중심으로 LPG시설의 국내 절체식저압조정기에서 유분이 유출되는 현상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미 이 같은 현상으로 해당지역의 판매협회가 제품에 대한 수거와 함께 교체를 진행중이나 정확한 원인 규명이 시급한 실정이다. 확인결과 설치 시설중 유분발생이 시작된 일부 제품의 경우 이미 내부 다이어프램이 손상되거나 이
가정용가스보일러의 고효율 인증기준이 논쟁의 화두로 떠올랐다.내년부터 최저효율제가 시행됨에 따라 99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정용가스보일러의 고효율 인증기준의 개선이 불가피하다. 특히 일반형보일러 82%, 콘덴싱보일러 87%의 현행 고효율 인증기준은 최저효율 80%가 적용됨에 따라 고효율기자재에 대한 변별력 확보가 어려워 고효율기자재에 대한 메리트가 없기 때문
현대사회에 있어서 제품은 원재료 메이커, 부품메이커, 완성품메이커, 유통업자, 판매업자 등 다수의 경로로 제조, 판매, 공급되고 있어 PL사고가 발생시 복수의 당사자 사이에 복잡한 법률관계가 발생하게 된다. 복수의 기업이 관련된 PL사고가 발생한 경우 각 기업에 응분의 비용부담을 요구되므로 자사가 필요 이상의 책임부담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반기 중 산업용보일러사들의 실적은 극히 미비했다. 지난해 실적에 반도 못 미치는 실적보인 업체가 있는 반면 지난해보다 약 10%이상 상승한 업체도 있어 대조를 이뤘다. 그러나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대부분의 업체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상황 전체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한 산업용 시장은 실적이 극히 미비하다. 반면 관류
상반기 가정용보일러사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실적면에서 전년동기대비 약 20%이상 향상됐고,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기업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CI작업도 한창이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전시회 참여와 참관도 크게 늘어났고, 회사의 얼굴이랄 수 있는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하는 등 가정용보일러사의 변화가 뚜렸했다. △새얼굴 등장 상반기에 대표이사 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