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지난해 말 개발을 완료한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의 ‘비접촉식 정전기 측정 장비’가 각종 전시회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 관련 전시회를 중심으로 이 장비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게 가스기술공사의 설명. 이 장비는 천연가스설비 현장 정전기 화재 및 폭발사고의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
[투데이에너지 조규정 기자] 에너지안보를 위한 광산물 비축사업 운영에 대해 업계와 정부 정책이 엇박자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비축업무를 광물취급에 대한 전문성 지니고 있는 한국광물자원공사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조달청과 통합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달 29일 한국기술센터에서 &l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라에너지와 LPG수입사인 E1이 만나 몽골에서 M1에너지가 태어났다. 울란바토르시 외곽 20km 인근에 조성된 에너지화학단지내의 8만3,000m2(약 2만5,000평) 부지에 50톤 LPG저장시설 6기 총 300톤 저장시설과 8연식 LPG용기 충전기와 벌크로리 이충전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향후 LPG저장시설을 1,000톤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파리협정을 계기로 전세계가 온실가스 저감에 이목을 집중, 친환경에너지 확대가 대안이 되면서 대체에너지원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 예일대와 콜롬비아대 공동연구진이 지난 1월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 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서 우리나라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이미 특정분야에서는 우리의 기술력으로 충분히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 이제 가스공사는 연구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이다”허재영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연구원장의 말에는 자신감이 차 있었다. 그만큼 기술에 대한 확신이 차 있지 않으면 그렇게 표현할 수 없다. 그도 그럴 것이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국내 LNG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이 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가스기술연구원이다. 이곳은 1990년 연구개발원으로 시작, 2015년 가스공사의 조직개편을 통해 지금의 가스기술연구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최근 온실가스 감축 이슈에 따라 가스기술연구원도 바빠졌다. 천연가스가 온실가
18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에서 ‘Entech Hanoi 2016(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 2016)’을 참관하게 됐다.발전회사는 협력기업 14개 업체와 공동으로 발전산업관을 전시회장 중앙에 운영함으로써 협력기업의 베트남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했으며 기존에도 발전 6개사는 발전 관련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를 적극
지난 18일부터 3일간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올해로 8번째를 맞는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2016 (ENTECH Hanoi 2016)’이 ICE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7개국 135개사 240개 부스 규모로 설치됐으며 △전력 △발전 △풍력 △에너지절감 △수처리 △폐기물처리 등 77개 한국
제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기업 77개사를 비롯한 베트남, 일본, 중국, 태국, 대만 등 7개국 135개사 240부스 규모로 열렸으며 발전회사 공동으로 발전사 협력중소기업 홍보관을 만들어 유망중소기업 14개사와 함께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해외판로 개척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발전사 협력중소기업 홍보 및 지원 역할과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하노이 환경·에너지산업전 2016(이하 ENTECH Hanoi 2016)’은 매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최고의 장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올해로 8회째를 맞는 ‘ENTECH Hanoi 2016’은 역대 최대 규모인 7개국 135개사 240개의 부스로 개최, 역
대구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 31년 동안 LPG시장 안정과 가스안전관리가 정착되도록 노력한 결과 23회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단체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985년 설립된 대구가스판매조합(이사장 황상문)은 5년 전 대성산업 대구충전소의 LPG용기 직판 문제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LPG용기 판매를 중소기업 적
이정수 (주)화인이엔씨 대표는 건설회사 및 도시가스 공급회사에서 근무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1년 5월 회사를 설립한 이후 ‘안전’, ‘기술혁신’, ‘고품질시공’이라는 사훈 아래 아파트, 플랜트, 빌딩, 특정시설 등의 가스설비 시공을 완벽히 수행해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특히
이기광 (주)라인업코리아 대표는 가스레인지, 타이머콕 등 가스안전제품을 판매·시공하는 사업을 하면서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이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함께 연천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노후 가스레인지 무료교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한정된 수량의 지원사업인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화학공장 및 석유화학공장의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가스 관련 기기 및 압력용기 제조업체의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유창하 한주기계공업 대표는 제2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받은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유창하 대표는 1981년 4월 한주기계공업사에 입사해 2008년 4월 전무 취임,
(주)알에프엔진은 검사효율 개선 및 사고예방, 국내 가스검지기 본질 안전 방폭구조 적용기술 확보 등 가스안전분야에 기여를 하고 있다.알에프엔진의 수장을 맡고있는 안상국 대표는 2011년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과의 ‘가스안전 종합측정기 개발’ 중에 ‘IR 센서 이용 가연성가스 누출 실험보드 개발’ 제작용역을
차량에 사용되는 복합용기 제조업체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내기업은 전라북도 완주에 소재한 일진복합소재다. 이 기업은 기존 금속제용기대비 60% 이상 가볍고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인 초경량 복합재료 CNG용기(Type-4)를 2003년 국내 최초 개발했다. 이후 KGS 인증을 획득하고 2006년부터 양산을 시작해 최근까지 CNG버스와 개조차량 등에 1만1,00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가스분야 최고의 안전관리 자치구를 목표로 안전관리 규정 위반에 대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여 가스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지난 2014년 4월 LPG자동차 충전소 안에서 탱크로리로부터 지하 저장탱크에 가스를 이송할 때 가스배관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탱크로리 운전자와 안전관리자 모두 자리를 비운 4개 사업자를 전국 자치구 최초로 적발,
국내 LNG탱크 기술의 한 단계 도약에 일조한 인물이 있어 화제다. 현재 한국가스기술공사에 근무하고 있는 성학구 안전품질실장이다. 그는 1997년 12월부터 2001년 6월까지 한국가스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면서 국내 최초 LNG탱크 설계 국산화에 외조설계 책임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 LNG탱크 설계 기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이력을 보면 1984년 설
가스시설의 경우 안전이 최우선된다. 한 번 사고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특성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 철저한 시공관리로 주목받는 도시가스시설 시공관리 업체가 있다. 협창건설은 최근 5년간 서울·경기지역 도시가스 관로공사 무사고 시공(164 km)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발주처인 도시가스사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창건설이 주목받는
휴켐스(주)는 최고경영자의 안전 최우선 경영시스템으로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휴켐스는 안전 최우선 경영원칙을 천명하고 안전경영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시해왔다. 이에 따라 그룹 차원의 안전경영혁신실을 운영하는가 하면 공장 내 모든 미팅 시 안전부문을 최우선해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