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6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도시가스는(대표 정충영) 지난 9일 지난해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구도시가스는 지난해 매출액 약 4,334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경상이익 233억원, 당기순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109.1%, 경상이익
서울도시가스가 주당 배당금을 1,000원으로 결정했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주당(보통주) 배당금을 1,000원(시가배당율:1.7%)으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배당금액은 약 40억4,000만원이며 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서울도시가스는 또 지난해 당기순이익 약 3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8일 문수체육공원 내 테니스장에서 울산지역 초,중학교 테니스선수를 대상으로 ‘제1회 경동도시가스 주니어테니스교실’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와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가 후원한 이번 테니스교실은 제일중학교를 비롯한 총 8개 56여명의 초,중학교 테니스부원이 참가했다. 경동도시가스 여자 선수들은 이날 기본기 위주의 자세교정과 흥
LPG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던 LPG용기 재검사주기 산정을 위한 연구용역이 산업자원부 정책과제로 채택됐다.이에 따라 산자부 에너지안전과에서는 가스안전공사에 'LPG용기 적정 재검사주기 및 안전성 연구'라는 제하의 연구용역을 3,000만원에 발주했으며 입법수요를 조사해 가급적 빠른 시간내 이를 반영할 예정이다. 충전업계는 초검 LP
한국가스연맹(회장 이수호)이 조직기능이 보강되는 등 역량이 강화될 전망이다.한국가스연맹은 15일 르네상스호텔 4층 토파즈 룸에서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2005년 임시총회 회의록(보고) △2005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0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임원 선출(안) 등을 의결할 예정
국내 최대 탄산제조메이커인 태경화학(주)(대표 김영환)는 2002년 이후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순이익 등 측면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이같은 결과는 전반적인 수요감소와 신규수요처의 부재, 업계내 과열경쟁으로 인한 단가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난해의 경우 조선 3사의 탄산 공동판매 동의로 매출성장을 기대했으나 기대
대구경북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주)은 9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조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와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를 심의했다. 이상주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산업용가스업계의 관심과 기대 속에 공식 출범한지 5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산업용가스업계의
지난해 12월 한국가스공사가 자기자본 투자보수율 산정시 CAPM(자본자산가격 결정모형) 방식을 적용하기 위해 천연가스 공급가격 산정기준을 개정한 데 이어 도시가스사도 CAPM 방식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공급비용 산정체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관련 기사 하단)현행 자기자본에 대한 보수율은 10%를 상한으로 하고 6%를 하한으로 해 한국은행이 작성한 직전년
국내 지질 여건상 천연가스를 지하공동 저장시설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향후 정책 반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산업자원부가 발주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연구한 ‘천연가스 지하공동 비축시스템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연구보고서에서는 동해가스전 개발 완료 후 PNG 가스 저장이 가능할 뿐만
최근 납사 등 원료비 상승으로 인해 석유화학사들의 부산물 생산이 소폭증가에 머물었다.특히 정유사들의 정제시설 고도화에 따른 부산물 LPG 생산이 늘어나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서 집계한 부산물 LPG생산 및 판매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63만6,377톤의 LPG를 생산해 41만7,177톤을 LPG시장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
서울시가 측량법 개정에 따라 수치지도(1/1,000)의 세계측지계 변환작업 등 막바지 작업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지난 2001년 12월 측량법 개정으로 그동안 국가 측량 기준으로 100여년 동안 사용해오던 삼각측량을 기반으로 한 동경측지계가 2007년부터 GPS 기반의 세계측지계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2004년부터 80억원을 투입해 권역별 세계측지계 변환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가 지난해 지식경영 및 제안활동 우수자 18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가스공사는 지난해 제안왕이였던 통영생산기지 황순민氏 등 18명에 대해 지식경영 및 제안활동을 통해 회사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각각 10∼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지난해 우수지식경영 및 제안활동자에게 지급된 총 포상금은 약 510만원이다.
부산도시가스가 주당 배당금을 1,000원으로 결정했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지난 8일 이사회에서 주당(보통주) 배당금을 1,000원(시가배당율: 4%)으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배당금액은 110억원이다.부산도시가스는 또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004년(약 221억원)보다 약 42억원 증가한 263억원을 기록했했으며 주주총회 일정은 추후 확정되는대
연간 400만톤 정도가 수송용으로 판매되는 LPG의 연료품질이 올해중으로 상향조정될 전망이다. 대기환경보전법시행규칙에 규정된 황함량 배출기준이 휘발유는 50ppm, 경유 30ppm으로 각각 조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수송용 LPG연료품질은 100ppm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차기자동차연료품질기준설정'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는 올
한국과 일본 LPG업계간 상호 교류 및 관계 증진을 통한 협력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토츠 에넥스 요지후르타氏와 일본LPG협회 히로아키 스즈끼氏는 지난 8일 대한LPG산업환경협회를 내방하고 양국의 상호 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일본LPG협회 히로아키 스즈끼氏는 정진성 회장에게 고마다 회장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상호교류 및 관계증진을 위한
앞으로 고압가스 수입업자와 고압가스운반차량에 대한 등록제도가 시행되며 외국에서 국내로 수출하는 용기 및 특정설비 제조의 재등록주기가 3년으로 정해졌다. 산업자원부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시행규칙 개정안을 6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에 확정 시행되는 고법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골자로는 압축천연가스 완속충전설비, 액화석유자동차용 용기잔류가스회수장치를
E1(대표 구자용)이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해 배당금 총액이 89억680만원에 달하게 됐다. 시가배당률은 3.7%로 3월17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최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이 2004년에 비해 0.2% 감소한 1조7,376억원, 당기순이익은 경상이익의 소폭적인 증가로 9.9% 늘어난 505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의 조직이 9본부 31실·원·사업소 138부·팀(총 178)에서 6본부 19실·원·사업소 102팀(총 127)으로 51개 조직이 축소, 대폭 슬림화됐다.또 112명에 대한 대규모 인사도 단행됐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7일 조직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실질적인 팀제를 시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그
[승진]▲지원본부장 전홍식[직무대행]▲부사장 직무대행(사업개발본부장 겸직) 손희수▲기획본부장 및 경영전략실장 직무대행 길준선[전보]▲인재개발실장 박상환▲감사실장 이제항▲평택생산기지장 정윤헌▲통영생산기지장 엄장섭▲서해지사장 김현식▲경북지사장 황석동▲경남지사장 남운상▲평택기지건설사무소장 장인순▲통영기지건설사무소장 장재국▲비서팀장 임종국▲경영전략팀장 오무진▲경영
인천도시가스(사장 김정치)가 인천국제공항 천연가스(CNG)충전소를 완공했다.인천공항충전소는 1일 천연가스버스 10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이다.인천도시가스는 광신기계공업의 압축기를 도입해 충전소를 완공했으며 성공적인 상업운전을 하고 있다.인천공항충전소는 장수, 가좌CNG충전소에 이어 인천도시가스의 3번째 천연가스충전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