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빌링(주)가 인천 계양구청이 자체 제작한 보안등 관리시스템사업 추진을 위한 민간대표기업으로 확정됐다.이에 따라 11일 김수경 한국인터넷빌링(주) 대표이사와 박희룡 인천 계양구청장은 이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계양구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고유 식별번호가 적힌 고무표찰을 관내 보안등 3,200여개에 각각 붙인 뒤 이를 사진에 담아 인터넷에 올린 바 있
서울·경인고압가스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 리버가든호텔에서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입찰과 관련, 향후 조합이 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설정에 대한 의견교환,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의 현안인 시장안정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승일 이사장은 "산업용가스 충전시장
올해 12월에도 국내 LPG가격은 인상될 것으로 보이지만 내년에는 ㎏당 20~30원 인하될 것으로 전망된다.LPG수입사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535달러, 부탄은 555달러로 결정됐다”며 “이달 평균 30달러 인상됨에 따라 국내 LPG가격이 ㎏당 30~35원정도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도입부대비용을 포함한 환율도
국내 LPG시장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경쟁을 벌이고 있는 SK가스·E1 등 LPG수입 양사가 중국 시장에서도 서로 경쟁을 재연할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가스는 1999년 중국 LPG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심양, 장춘, 청도, 치박 등에 6개 현지법인을 설립한 후 지난 4일 청도선경능원유한공사를 추가로 계열회사를 늘렸다고 공시했다.
한국가스공사 안전품질실을 사장 직속으로 편제하고 향후 비상기획실을 포함해 안전품질본부로 격상하는 등 안전관리조직을 통합할 필요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같은 연구결과는 지난 3월4일부터 9월2일까지 서울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가스공사의 현 EHSQ 관리수준을 진단,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위한 중장기 안전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을 위한 개선과제 및
국내 기업인 소디프신소재가 NF3에 이은 SiH4생산으로 외국주도 SiH4 특수가스시장에 본격 진출, 국내외 반도체생산업체 사냥과 해외 SiH4 생산업체 추격이 시작됐다.이에 따라 현재 한국산업가스, 프렉스에어코리아, BOC 등 외국 자본들에 의해 주도해온 국내 특수가스시장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반도체와 TFT-LCD세정용 특수
환경부는 GM대우의 매그너스LPG와 현대자동차의 산타페2.7(LPG)에 대해 2005년 배출가스 결함확인검사대상 차종으로 선정해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함확인검사 대상차종 선정을 위해 판매량과 인증당시 배출가스성적 등을 토대로 실시한 05년 예비조사결과 및 04년 결함확인검사 결과를 토대로 법정 결함확인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검사에서
지난 7월 LPG용기에 대한 영구팽창시험의 100% 시행 이후 재검사 불합격률이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에서 집계한 3/4분기 용기 재검사실적에 따르면 총 292만2,719개의 LPG용기를 재검사해 3.6%인 10만4,505개가 불합격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검사물량은 전년 동기대비 6.5% 늘어난 것이며
12월 현대자동차에서 중형급 경유승용차인 소나타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LPG업계가 대책마련에 고심중이다. 9월말 현재 전국에 등록된 택시는 24만5,880대로 대부분이 LPG를 연료로 사용하고 있지만 도서산간이나 울릉도 등 섬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약 500∼600대정도가 경유택시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재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규칙 86조
지난 11일부터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기 시작함에 따라 LPG충전·판매업계가 캐비닛 히터용 부탄 판매 준비활동으로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캐비닛히터보다는 원적외선 전기히터 등으로 난방기구와 연료를 바꾸면서 LPG업계의 기대치보다는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캐비닛히터 등 난방용 부탄은 LPG충전소에서 공급시 ㎏당 특소세 266원,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은 15일 제349차 민방의 날을 맞아 가스공사 서울지사에서 서울시가 시행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에 참가했다. 9개 유관기관, 445명이 동원된 이번 훈련은 가스공사 서울지사 통제소에 폭탄 테러발생을 가정해 테러 · 화재 대처능력 배양, 유관기관 협조 및 지원체제 확립을 목표로 실시됐다.이날에는 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시 상
인천종합에너지(주)가 한국가스공사에 2009년 8월부터 송도 국제도시 집단에너지사업지구에 천연가스를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해 주목을 받고 있다.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일원의 송도 집단에너지사업자인 인천종합에너지(대표이사 김휘)는 9월말 한국가스공사에 2009년 8월경 CHP에 최초 천연가스를 공급해 줄 것을 요청하고 최초 공급년도인 2009년에 8만8,00
주주총회에서 공기업 사장 최초로 해임의 불명예를 안았던 오강현 前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했던 '주주총회 무효확인 및 청구소송'에서 결국 승소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2민사부는 오강현 前 사장이 소송을 제기한 5월 25일 이후 2차례의 변론을 거쳐 16일 열린 1심 최종 선고에서 지난달 31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 주
한국가스공사의 사상 첫 민간기업 출신 사장인 이수호 사장의 취임은 '조직의 생산성 향상' 을 강조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한국가스공사는 15일 오전 10시 분당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이수호(李秀浩)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이수호 사장은 통신기술의 발달을 필두로 하여 WTO 체제의 출범으로 경계선 없는 무한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발전하
정부의 LNG 특소세 인상방안에 대해 90%에 달하는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국민인식 조사결과가 나왔다.또한 저 소득층 난방유인 등유의 특소세 부과에 대해서도 74.7%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녹색연합(공동대표 박영신)과 에너지시민연대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7~11일간 전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가격에 관한 여론조사를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0일 본사 강당에서 공사와 공급 및 사용시설을 담당하는 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술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가스보일러의 종류 및 구조, 설치기준, 부적합 보일러, 관로 공사 설계흐름 및 소비량 산정, 도면작성 절차, 최근 개정된 도시가스사업법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특별교육으로 APEC 관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안보파크호텔에서 도시가스 계량시스템 실무 TFT 및 시스템 공급사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가스 계량시스템 개선 TF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원격검침 기술세미나에서 소개된 원격검침시스템 기술기준안을 확정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가스협회 관계자는 14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원격검침시스템 기술기준에
전국 도시가스사가 자체 계획대로 원격 긴급차단장치(MOV)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지진 등 긴급사태를 조기에 수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완전관리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최근까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3개 도시가스사가 설치한 MOV수는 총 194개이다(이 중 14개는 가스공사와 협약을 맺은 개수). 수도권의 경우 대한도시가
산업용가스 제조 및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대성산업가스(대표 손무룡 www.gastopia.co.kr)는 14일 김형태 부사장을 비롯해 (주)KCC 문막 이명근 공장장,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문막에서 제2 O2 VSA 온사이트(On-site)공장 준공식을 가졌다.대성산업가스의 문막 제2공장은 VSA방식의 온사이트(On-site)공장으로 시간당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미국 등 반도체 강국들이 TFT-LCD라인을 신설함으로써 올해에 이어 2006년에도 특수가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또한 국내의 경우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가 충남 탕정과 경기 파주에 TFT-LCD라인을 건설 중에 있다. 삼성전자와 LG필립스는 2006년 사업계획으로 8세대, 9세대를 건설할 계획이어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