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EU의 유망 신흥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을 방문하고 원전·신재생에너지시장 개척에 나선다.지식경제부는 10일부터 17일까지 박영준 제2차관의 동유럽(폴란드, 루마니아, 불가리아) 방문을 통해 EU 유망 신흥시장 개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1일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폴란드 경제부 트로야놉스카(Tro
앞으로 집단에너지사업이 보다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5%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하위법령 특별정비 추진계획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의 공사비부담금제도를 개선하고 열생산시설 허가범위를 완화하는 등 현행 제도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키로 한 것이다.지식경제부가 2일 ‘집단에너지사업법 시행규칙 일
2011년 국가 R&D 투자(정부+민간) 규모가 전년대비 11.2% 증가한 52조5,000억원으로 추정돼 우리나라 연간 R&D 투자가 처음으로 5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조사결과는 2011년도 정부 R&D 예산 현황과 산업기술진흥협회가 조사한 민간기업의 2011년도 R&D 투자계획을 근거로 추정한 규모다.총 52조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향후 3년 동안 개발해야할 유망기술을 제시한 ‘중소기업형 통합 기술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동안 타 기관에서 작성한 로드맵의 핵심기술은 그 범위가 크고 포괄적으로 명시돼 있어 중소기업이 활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를 감안해 이번 로드맵은 기술의 범위를 기존 로드맵보다 작게 설정하고 기술 스펙을 세부적으로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부품소재 단독주관 기술개발 사업의 사업화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사업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제도를 개편한다고 발표했다. 부품소재 단독주관 기술개발사업은 세계적 조달 참여가 유망하고 무역역조 개선 효과가 큰 부품소재기술을 기업이 주관해 개발하는 것으로 지원과제 선정시 기술성 평가 이외에 투자 유치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27일 에너지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하고 강화된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2일 이후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초과한 상태가 5일 이상 지속되는 등 중동사태 관련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자체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주의’ 경보를 발령하게
제18차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 18)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 중인 지식경제부 박영준 차관은 23일 스리랑카 대통령, 경제개발부장관, 상공부장관, 외교부장관, 환경부장관 차례로 만나 한국의 COP 18 개최 필요성을 설득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스리랑카 방문은 지식경제부 최초의 고위급 방문이라
에너지절약시설설치 사업이 올해 탄력을 받아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부가 24일 에너지이용합리화 사업을 위한 자금지원지침’을 통해 올해 에너지절약형 시설 투자에 대한 융자자금 지원 세부계획을 밝혔다. 에너지절약형 시설투자 융자금은 당초 예상됐던 바와 같이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6,018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51
지난 2006년 이후 5년간 동결됐던 지역난방 열요금 상한가격이 재정비 됐다. 지식경제부가 23일 ‘지역난방 열요금 상한 지정’ 개정안을 고시했다. 앞으로 열요금 상한가격은 고시 시행 후 신고․수리된 한국지역난방공사(준용 사업자 포함)과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등 기존 지역난방사업자의 3월1일에 적용되고 있는 요금을 기준으로
현행 에너지가격구조 및 조세체계가 매우 복잡하게 운영되고 사회적 비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환경세적 기능이 미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바람직한 에너지세제개편방향은 에너지원별로 세율에 온실가스 배출, 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야 할 것으로 예측됐다.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 이용섭 민주당 의원, 경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23일 취임이후 첫 번째 지방방문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해 연구원들을 격려하고 산업기술출연연구원 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장관은 출연(연)이 그동안 산업화에 필요한 핵심기술 공급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결과, 많은 우리나라 제품이 세계 시장을 제패하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치하했다.
국민 10명 중 8명이 탄력세율 조정을 통해 유류세를 인하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중 4명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세, 즉 환경세를 도입하는 것을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경실련(사)갈등해소센터가 에너지관련 국민인식에 대해 전국 성인 700명을 대상으로 한국리서치 패널 웹조사를 의뢰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웹
국회(의장 박희태)는 지난 18일 제29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공항·발전소·액화천연가스인수기지주변대책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가결 처리했다. 현재 공항이나 발전소 주변지역에 대해서 법률에 근거해 주민복지사업이나 소득증대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에는 미흡했다.이번 구성결의안 가결로 인해
내달 1일부터 지역난방요금이 평균 1% 인하된다. 지식경제부는 22일 지역난방요금 1% 인하 및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확대해 주택용 요금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지역난방공사의 요금을 준용하고 있는 GS파워, 삼천리 등 21개 집단에너지사업자에 적용됨에 따라 서울, 안양 등 전국 36개 지역의 공동주택 173만 세대와 건물 2,631개소
하수·하천수온도차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 등 50여개 규제개혁 과제 발굴·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진입규제완화, 신산업·신에너지분야 육성, 기업환경개선 등 50여개의 규제개혁과제를 발굴·추진헤 5% 경
정부가 신기술의 발굴․기획 단계부터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펀드(R&BD전용펀드)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정부 R&D 성과를 직접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성장동력 투자펀드는 총 2,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지방펀드를 받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다시 한 번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
지식경제부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World Class 30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아 4월말 지원 대상 기업 3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W
인도, 스리랑카, 네팔 등 서남아시아의 발전, 풍력단지 등 플랜트수주에 본격 나선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20일부터 26일까지 발전, 풍력단지 등 우리나라 기업의 플랜트 수주 지원 등 산업협력 확대와 서남아 신흥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 스리랑카, 네팔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리랑카, 네팔은 지식경제부 최초의 고위급 방문으로 한국의 제18차
18일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와 사회공공연구소, 전국전력노동조합, 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노동조합은 한국사회포럼에 참가 ‘2011 한국의 에너지 정책, 이것이 최선입니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이명박 정부의 에너지 정책 현황과 문제점, 에너지산업 민간진입․시장화 정책의 문제점과 주
17일 열린 전기안전진흥회 총회에서 장세창 (주)파워맥스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문신학 지식경제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과장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0년에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 실적보고와 심의안건으로 △2010년도 수지결산(안) △비상근 임원 해임 및 선임(안)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