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하천수온도차에너지를 신재생에너지 범주에 포함 등 50여개 규제개혁 과제 발굴·추진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경제부는 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올해 진입규제완화, 신산업·신에너지분야 육성, 기업환경개선 등 50여개의 규제개혁과제를 발굴·추진헤 5% 경
정부가 신기술의 발굴․기획 단계부터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펀드(R&BD전용펀드)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정부 R&D 성과를 직접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신성장동력 투자펀드는 총 2,5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에 따라 지방펀드를 받을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분야가 다시 한 번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
지식경제부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World Class 300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3월31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아 4월말 지원 대상 기업 30여개를 선정할 계획이다.‘W
인도, 스리랑카, 네팔 등 서남아시아의 발전, 풍력단지 등 플랜트수주에 본격 나선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20일부터 26일까지 발전, 풍력단지 등 우리나라 기업의 플랜트 수주 지원 등 산업협력 확대와 서남아 신흥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 스리랑카, 네팔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리랑카, 네팔은 지식경제부 최초의 고위급 방문으로 한국의 제18차
18일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와 사회공공연구소, 전국전력노동조합, SH공사집단에너지사업단노동조합은 한국사회포럼에 참가 ‘2011 한국의 에너지 정책, 이것이 최선입니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각각 이명박 정부의 에너지 정책 현황과 문제점, 에너지산업 민간진입․시장화 정책의 문제점과 주
17일 열린 전기안전진흥회 총회에서 장세창 (주)파워맥스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문신학 지식경제부 반도체디스플레이과 과장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0년에 추진한 주요업무 추진 실적보고와 심의안건으로 △2010년도 수지결산(안) △비상근 임원 해임 및 선임(안)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지식경제부가 LPG와 LNG간 적정한 역할 분담을 내용으로 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향후 그 결과가 어떻게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의 LNG 보급 확대 정책으로 LPG-LNG간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 에너지 안보 및 자원배분 비효율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독점 공기업에 의한 경제성이 없는 지역까지 LNG가 공급되고 탱크로리 LNG공급이 확대됨
국회와 경실련(사) 갈등해소센터가 공동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세제 개편방안’에 관한 연속 기획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국회 의정관 105호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현행 에너지세제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하며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 이용섭 민주당 의원, 경실련(사)갈등해소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선우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의 경제개발협력이 본격화된다.정부는 16일 롯데호텔에서 고위급 인사로 구성된 인니 대통령 특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장관회의가 개최됐다.이번 회의에서 인니의 중장기 경제발전계획에 반영된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협력방안, 투자확대 및 FTA 추진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특히 논의된 경협 방안 중 산업·에너지협력 분야는 기업투자가
지식경제부는 도전적·창의적인 R&D 추진을 위해 기술분야별 민간전문가가 R&D 전과정을 상시책임 운영하는 PD제도를 지식경제 R&D 주요기술분야로 전면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IT·에너지 일부 분야의 13명 PD외 추가로 24명의 PD를 선발해 총 37명의 PD가 지경부 R&D 기획&middo
지식경제부는 17~18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동강홀에서 산·학·연 R&D 실무자를 국제공동R&D 수행·사업관리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실무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파트너발굴-협상-계약-운영-성과관리-사업화 등 국제공동연구개발 추진의 각 단계별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우리나라 완성차 및 부품업계의 전기자동차 양산을 위한 산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상용화 및 보급 촉진의 핵심요소인 ‘충전시스템 표준화 및 안전인증’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6일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된 충전시스템 표준안은 지난 1년간 제주 스
올해부터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결함이 발견된 제품에 대해서는 안전인증 취소 조치에만 그치지 않고 불량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 공개된다. 이를 위해 기술표준원은 전기온수기 등 3,000여개 제품에 대해 시판품조사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는 매년 시중 판매제품에 대해 안전성을 점검하고 위해수준에 따라 인증취소와 개선조치 등을 하는 한
유류세 인하에 앞서 원유를 비롯해, LPG, LNG, 석유제품 등에 대한 할당관세 인하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서민물가 안정차원에서 주요 생활필수품을 비롯해 LNG와 LPG, 원유 등 주요 에너지에 대한 할당관세 인하방침에 발맞춰 지식경제부는 관세 변동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유류세 인하에 앞서
지식경제부는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비상경제대책회의, 2010년 3월17일)의 후속조치로 산업단지에 기술, 경영, 금융주치의(전문가)가 상주해 중소기업의 성장 코칭(Growth Coaching)을 담당하는 ‘기업주치의센터’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월시화(부품소재) △구미(전기전자) △창원(메카트로닉
창조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 전문 기술경영(MOT)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이 강화된다. 지식경제부는 기술기업의 R&D 전략을 책임질 실무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기술경영 전문대학원 3곳(각15억원)과 일반대학원 4곳(각4억원)의 설립·운영 지원 등 기술사업화 인력양성에 올해 총 97억원(201
지식경제부가 1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캐나다 천연자원부와 그린에너지 기술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강남훈 지경부 국장과 Marc D'Iorio 캐나다 천연자원부 국장 등 30여명의 양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국은 문서에 명시된 주요 그린에너지기술분야에서 전문가 인적교류, 공동 연구개
송유관이설사업에 정부의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식경제부가 에너지 및 자원사업 특별 회계운용 요령을 11일 개정ㆍ고시, 송유관이설사업에 총사업비 100%를 융자해 주도록 하는 방침을 담았다. 이는 회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법안 시행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것이다. 지경부는 개정령을 통해 융자기
지식경제부는 해상풍력·태양광·클린디젤 메카로 도약하고 있는 호남권의 투자와 일자리 확대를 위해 올해 2,7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금액은 호남권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산업융합기반 구축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 △환황해권 산업거점 구축 등 3대 분야에 중점 지원된다. 먼저 산업융합 기반구축을 위해 친환경 차량인
지식경제부가 올해 에너지업계 3대 정책방향으로 △녹색산업 육성 △에너지자원확보 △온실가스 감축 등을 선포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8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년도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신년 에너지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박 차관은 “2010년은 에너지산업의 세계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