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대표 나성화)는 지난 8일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이해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중앙인사위원회 소청심사위원의 공무원이면서 700여개 자원봉사단체의 모임인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집행부회장으로 민간인보다 더 정열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승주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박승주 박사는 자원봉사활동의 구체적
LPG버스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산업자원부는 에너지및자원사업특별회계를 통해 당초 대형 LPG버스를 보급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9일 과학기술부의 자문위원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 마을버스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버스를 상용화하는 것으로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 이것을 바탕으로 산자부는 기획예산처에 당초 예정보다 100∼200억원 줄어
포스코와 SK발전 공동으로 직도입하는 LNG 열량조절을 위한 LPG공급에 대한 입찰이 막바지에 진입, LPG수입사의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포스코는 지난 9일 전자입찰을 마치고 입찰에 참여한 SK가스와 E1 등 관련 회사들을 대상으로 늦어도 16∼18일 중으로 열량조절용 LPG공급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포스코 담당자는 입찰이 진행중에 있기 때문에 공식
한국가스공사가 문화재 지키기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가스공사 이규선 사장 직무대행은 오는 19일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사별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가스공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재 지킴이 운동에 적극 참여코자 가스공사 특성에 맞는 문화재인 민속마을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안전점
서울도시가스가 옛 사업부지인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에 신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시작한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10일 염창동 본사 강당에서 신사옥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서울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 10월 25일 첫 삽을 뜬 이래 32개월만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지상 8층, 지하 5층(연면적 6,233평)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에는 서울도시가스
포항도시가스(대표 이 희도)가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했다.포항지역 약 9만여 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포항도시가스는 지난 91년 2월25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지난 9일자로 총 5,280일의 무재해11배수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2006년 10월을 목표로 무재해 12배수 도전에 들어갔다. 포항도시가스는 무재해를 위해 근무개시 전 안전조회와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8년부터 시행중인 가스안전 Check & Check 운동이 지난 1일부로 무재해 600일(14~19차 연속 달성)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극동도시가스는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무재해운동 취지와 목적을 계승하고 도시가스로 인한 각종 사고와 인적, 물적 및 기타 재해의 개념을 새로이
KOLAS 인정에 따라 LPG·일반고압가스용기와 특정설비전문검사기관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확인 및 지도·감독행위는 이중규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는 고법시행령 제25조와 시행규칙 제60조 등 관련규정에 대한 의견서를 산업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에 제출하고 이를 바로잡아 줄 것을 요청했다.가스전문검사기관에 따르면 KOLAS
2007년 7월부터 밀양시 · 창녕군 지역에 천연가스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1일 가스공급심의위원회에서 밀양, 창녕지역의 공급계획을 확정한데 이어 지난달 29일 경남에너지(주)와 가스공급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가스공사는 약 80억원의 투자공사비를 들여 경남 밀양시 부북면에 공급기지를 건설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제2차 에너지세제개편이 시행돼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던 LPG차 증가율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증가율 자체만을 놓고 볼 때 6월에 비해 0.9%포인트 감소세를 보였다.건설교통부에서 집계한 7월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LPG차는 9,329대가 늘어 17.7%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총 183만9,178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유차의
대구도시가스가 주력사업인 도시가스 공급사업은 물론 계열사의 실적호조로 올해 상반기동안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180% 높아지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대성그룹 산하의 대구도시가스는 8일 올해 상반기 결산결과 2,694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116%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357억원과 258억원을 기록해 각각
포스코가 올 하반기 조강 톤당 에너지사용량을 4,000Mcal대로 낮추키로 하는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스코는 에너지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올 한해동안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28만3,000TOE를 절감해 에너지 절감액이 5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특히 최근 올해말까지 극한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펼쳐 추가로 1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5일 울산 북구 상안동 동산마을과 농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개최했다. 기업과 사회의 바람직한 상호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경동도시가스의 노력의 일환으로 맺은 이번 결연식에서 경동도시가스는 마을회관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기념타월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마을주민 역시 직접 재배한 농작물로 요리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1사 1촌
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훈)은 대구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력을 함양시키고 기초 과학 소양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2005 청소년 과학 영재 캠프’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충청북도 화양 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했다.대성해강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성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영재 캠프는 대구지역 초등학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3학년에서
천연가스 공급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던 부산 정관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을 위한 열병합 공급배관 건설공사가 마침내 착공에 들어간다.그동안 현대건설과 부산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부산도시가스가 천연가스 공급을 둘러싸고 첨예한 갈등 양상을 보여왔던 부산 정관지구 열병합발전소에 천연가스공급을 위해 한국가스공사가 산자부로부터 공사계획승인을 받아 이달중 착공에 들어간
LPG품질을 위반한 충전 · 판매 등 관련업체에 대한 처벌수위가 현행보다 한층 강화되며 연간 3회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삼진아웃제가 도입된다.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액법시행령 · 규칙 개정안은 현재 관계부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빠르면 이달 중순경 입법예고될 전망이다.2002년부터 시작된 LPG품질검사는 시행초기 27건을 시작으로, 2003년 54건,
충주지역 천연가스배관 건설 주체를 놓고 이견을 보여왔던 한국가스공사와 참빛충북도시가스공업이 배관공사비를 반반씩 부담키로 합의함에 따라 10월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가스공급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가스공사의 충주 G/S(영덕삼거리)에서 참빛충북도시가스의 지구정압기까지의 8.1km 구간중 절반인 4.05km구간에 대한 배
8월 12일 개최예정이었던 한국가스공사의 사장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가 취소됐다.한국가스공사는 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당초 8월 12일 가스공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사장선임의 건, 사장경영계약서 승인의 건,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의결키로 했던 계획을 정정하고 소집일시, 장소, 회의목적사항 등은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이같은 정정사유에
배송센터 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해서는 충전·판매업계간 협의가 성사 여부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충전·판매사업자들은 배송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방법과 서류작성 방법 등에 관해 사무국인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문의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청서를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곳이 4∼5곳에 이르며 수도권을 비롯 경상도,
종전 믹서방식을 뛰어넘은 LPLi방식으로 경유자동차를 LPG자동차로 개조할 수 있는 날도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엑시온 관계자는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성능 및 시험기준을 총족시키는 LPG개조차 인증이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밝혔다.지난해부터 LPG개조차 인증 신청서 접수를 했지만 최근에서야 개조장치 인증과 경유차 개조에 대한 구조변경이 조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