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센터 시범사업을 위한 참여업체 공모가 이달 25일부터 8월20일까지 25일간 이뤄지며 특례고시는 8월말 확정 공표해 9월부터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세부일정으로 배송센터 시범사업자에 대한 서류접수는 이달 20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하고 8월18일∼19일 시범사업자를 최종선정해 8월21일부터 8월30일까지 특례고시를 확정해 공포한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지회(지회장 이재윤)가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유성춘)의 조합비 징수를 대행키로 해 상생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합비 부담주체를 두고 양 단체간 의견이 분분했지만 "양 업계가 협력해 불법원정판매 등을 막는다면 시장가격은 그 이상으로 좋아 질 것임을 강조해 우선 충전소 부담으로 해 시행해 보기로 했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2단계 3차확장공사(11~12호탱크) 입찰결과 경남기업이 입찰금액 적정성심사 우선 대상업체 1위를 차지했지만 저가심사를 남겨두고 있어 저가심사시 GS건설(주)이 낙찰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가스공사는 12일 8개 건설사가 참여한 가운데 통영생산기지 2단계 3차 확장공사 입찰을 실시한 결과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우
한국석유품질검사소는 유사석유를 비롯한 LPG품질검사(단속)업무이외에 연구와 리서치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충북 오창에 R&D센터를 설립해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석유품질검사소는 지난 12일 김기호 이사장, 이원종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기존 고유 검사업무외에 석유품질이
환경부가 자동차로 인한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10년까지 배출허용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고 저공해자동차를 2014년까지 40만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휘발유, 경유, LPG의 연료품질 기준은 점차 강화하는 한편 2007년부터는 수도권 모든 주유소에 유증기를 회수할 수 있는 주유기도 보급한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VOCs도 억제하고 회수한 유증기는 연
전국 도시가스사 중 CNG 충전소 설치에 적극적인 대구도시가스가 최근 충전소 사업 추진과정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가 운영하고 있는 CNG 충전소는 지난 2000년 12월 준공한 성서충전소를 시작으로 대곡 · 동호 · 매곡 · 검단 · 범물 · 동명충전소 등 총 7개다. 전국 도시가스사중 삼천리와 함께 충전소 설치 수 1위다. 지난
1/4분기 감소세를 보였던 LPG품질위반 업소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잔류물이 많은 LPG의 유통 때문인지 LPG자동차 자체의 문제인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LPG자동차가 멈춰서는 현상마저 빚어지고 있어 LPG차량의 보급 · 확산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석유품질검
한국가스연맹은 올해 하반기 가스산업신문과 공동개최하는 ‘제12회 가스산업 워크숍’ 및 연맹창립 20주년 기념식, 영문 이메일 뉴스 발간, 국제가스연맹 WOC1(가스생산 및 탐사)회의, 2006년 세계가스회의 전시 등록 대행 등을 4대 중점 추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9일 임피리얼 팰리스호텔(구 아미가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가스산업 워크숍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 한국가스공사가 대구광역시에 배치된 가운데 가스공사가 신속한 업무추진을 위해 사옥이전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가스공사는 7월부터 오정선 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총 7명으로 사옥이전팀을 구성하고 9월 예정된 대구광역시와의 이전이행협약서 체결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 향후 이전예정지가 확정되고 협약서가 체결된 이후에는 부지매입 등을
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지난 7일 본사 강당에서 전임직원 및 고객지원센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2005년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의문 낭독, 명예산업안전 감독관에 대한 공로패 전달, 안전우수사원에 대한 표창 및 안전구호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4개 팀이 참가한 위험예지훈련 경연대회 및 3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 7일 천안시 쌍용동 계룡아파트 단지내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합동으로 일일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현장에 고객의 불편사항 접수창구를 마련하고 안전점검 신청을 받아 가스보일러 등에 대한 점검과 노후 호스 무료교체 및 보일러 연도 수리는 물론 안전홍보 용품을 배포했다.또한 안전포스터 전시를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하는 4척의 국적 LNG선을 수주하기 위한 해운선사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개정(안)을 의결 목적사업에 LNG선박 운영을 위한 공동투자회사(JVC) 설립의 근거를 마련하고 국내 해운선사들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이달중 입찰 공고할 계획이다.가스공사는 12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경기도가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을 평균 1.25원/㎥ 인상키로 결정했으며 이달 1일 사용량부터 적용된다.이에 따라 평균 소매 공급비용은 종전 46.40원/㎥에서 47.65원/㎥으로 조정됐다.경기도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연구용역 결과 1.25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경기도는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위해 인상요인 1.25원/㎥
가스히트펌프냉난방기(GHP) 제품검사와 관련 GHP 전단까지의 가스시설에 대한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시 GHP 전문검사기관의 검사원이 같이 참석토록 하고 가스공급자는 GHP 제품검사를 위한 사전적 조치로 가스통입 및 퍼지작업까지만 실시토록 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또한 GHP 제품검사는 한국냉동공조공업협회에서 단독 실시하고 그 검사결과를 가스안전공사에 통보
창림에너지(대표 신호일)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협조를 받아 야전 軍 부대에 대한 LPG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야전부대 LPG안전사용 및 관리를 위한 것으로 LPG취급요원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연 2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창림에너지 김승하 상무는 “전방부대내 안전교육이 쉽지 않아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한국가스공사가 가스하이드레이트 제조 공급 및 정제 판매 사업, 천연가스 수송사업, 신 에너지 · 대체에너지 연구개발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가스공사는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안)을 개정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8월 12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상정할 계획이다.이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정관개정(안)의 추가된 사업목적에 따르면 당초 ‘천연가스(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의 계열사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이 대구광역시에 전용 컨택센터를 오픈했다.컨택센터(Contact Center)란 전화를 이용해 고객상담을 해주는 기존 콜센터의 기능에 전자우편 팩스 웹 등 첨단 통신기능을 더해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컨택센터 전문기업인 대성글로벌네트웍은 지난 7일 대구광역시 남산동에서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을
대전시는 올해 소매 도시가스 공급비용을 동결했다고 8일 밝혔다.대전시에 따르면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한 결과 0.34원/㎥ 인하∼0.70원/㎥ 인상이라는 공급비용 조정 요인이 발생했다. 여기서 7개 조정안을 마련했고 연구용역기관측에서는 0.16원/㎥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대전시는 인상요인이 미미하고 서민경제 등을 고려해 물가조정심의회를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전 직원의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일 안전관리 제 규정 경시대회를 실시했다.이번 경시대회는 안전관리 및 기타 지원부문으로 실시됐으며 도시가스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기본 소양분야인 도시가스사업법, 안전관리 규정 등에서 문제가 출제됐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에 비해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됐음에
에너지차관제 신설에 따른 인선과 한국가스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에너지관련기관에 대한 인사가 임박함에 따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산업자원부에 신설되는 에너지차관의 경우 고유가 기조유지와 교토의정서 발효 등 에너지정책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인데다 신임차관의 성향에 따라 전력·가스산업구조개편, 원전수거물관리센터 부지선정 등 산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