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LPG사용시설에 대한 검사가 강화되고 부적합 사항이 발생할 경우 부적합 통지서에 공급자 개선사항이 명시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불량 LPG사용시설에 대한 실태파악을 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7월1일부터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LPG공급자가 시설개선 비용을 부담하는 경우 확인대상 업소의 대부분이 시설개선을 했지만 사
극동도시가스 노동조합(위원장 조구일)은 16일 오전 본사 R&D센터 대강당에서 노조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경영진 및 유은식 LS전선 노조위원장, 이해관 LS산전 노조위원장, 동종업계 및 SK-Enron계열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조구일 노조위원장은 “노동조합원이 일치 단결해 자주노조를 운영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한기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15일 서울 강서구 리버가든에서 20여개의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서울경인산업용가스업계의 현황과 시장안정화를 위한 방향 등을 중점 논의됐다. 또한 신규충전소 설립 및 가격안정화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이날 심승일 이사장은 “과거에는 액메이커를 통해 시장유통질서를 회복하려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현장 위주의 전문 기술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전문가 양성 및 기술 역량강화를 위해 야외 교육 실습장을 준공했다.극동도시가스는 16일 본사에서 회사 및 협력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 교육 실습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 2억원의 예산으로 건립된 야외교육 실습장은 지난해 11월15일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
부산도시가스는 지역관리소 직원교육교재를 새롭게 개편했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그 동안 지역관리소 직원 교육용으로 지급했던 지역관리소 직원 실무교본을 현실에 맞도록 지역관리소장을 동참시켜 교육내용을 재구성 편집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교재는 도시가스의 기초부터 안전관리, 계량기 기초지식, 체납관리, 고객만족관리, 요금업무체계 및 전·출입방
복합 에너지 전문 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200만 고객 행복 경영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200만 고객 행복 경영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200만 가구에 이르는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고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원칙을 고객 중심으로 한다는 전사적 CS혁신 운동이다. 이를 위해 삼천리는 200만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확대했다.
일본이 2010년까지 LPG 국가비축목표를 150만톤으로 확대함으로써 국가비축과 민간비축을 합산할 경우 세계에서 드문 에너지안전보장체제를 갖추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프로판부탄뉴스는 지난 7일 경제산업성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석유비축법에 의해 2005년부터 5개년간 석유, LPG비축목표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국 5개지역에서 건설중인
산업자원부가 LPG도입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된 1980년 10월2일을 기념해 LPG의 날을 제정한다고 밝혔다.(본지 315호 7면, 318호 2면)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LPG의 장점에 대한 인식을 국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며 복지시설 지원, 유공자 포상 등 대국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PG의 날 행사는 정유사와 LPG수입사의
효성이 자가 소비용도의 LPG수입을 추진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으나 가능성 측면에서는 매우 낮아 보인다.효성의 LPG수입업 추진은 수년전에도 이미 추진했지만 LPG수입사와 가격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포석이 아닌가 하는 분석마저 흘러나오고 있다.효성이 매년 소비하고 있는 LPG물량은 연간 20만톤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LPG수입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
그동안 주춤했던 LPG자동차 증가율이 회복되는 반면 경유차 증가율은 둔화되는 양상을 띠기 시작했다.이같은 현상을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해말 정부에서 확정 발표한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의 영양이 반영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건설교통부에서 집계한 5월 연료별 자동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휘발유 9,326대, 경유 1만7,530대, LPG 7,60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준)는 오는 22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출범과 더불어 국내외 전문가 및 관련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체제전환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에너지산업의 시장화와 이윤논리에 맞서 에너지산업의 사회공공성을 강화하고 친환경적이며 재생가능한 에너지체제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창립되는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는 에너지관련 노동조합과
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제21차 한-호 자원협력위원회가 개최돼 양국간 에너지· 광물자원분야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자원부는 내달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본회의를 열고 양국의 에너지정책, 광물자원전망, 대체에너지 개발현황, 천연가스 공급 및 수요전망, 석탄수출입 및 우라늄 산업, 양자간 자원분야 투자
한국산업가스(주)(대표 이수연)가 천안에 첨단 포스핀 화합물(Phosphine Mixtures)시설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지난 10 밝혔다. 이번 포스핀 화합물 생산시설은 아시아의 평판디스플레이(FPD)와 반도체시장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됐다. 또 이 시설은 최첨단 혼합기술을 통해 고순도 포스핀 화합물을 대량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공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PLP와 PE배관 겸용으로 분기티 천공작업이 가능한 통합 천공장비인 KPTM(Kyungnam Energy Perforator Tapping Machine) 개발을 완료하고 실용신안 및 특허신청을 제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 회사의 자주연구회는 기존 천공장비가 PLP배관 분기티에만 사용돼 PE배관에도 사용될 수 있는 전용 천공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 14일 본사 강당에서 11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년 후 한국'등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저술한 공병호 경제학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창립 13주년(6월3일)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명사초청 특강은 전체 임직원들의 올바른 기업관 함양과 역량중심의 자기계발을 통한 회사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공급권역내 사용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해 안전관리자 특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대상은 공급권역내의 특정시설, 학교 및 공동주택 안전관리자들이며 강남구민회관에서 8월과 9월 초 양일간 2회에 걸쳐 실시된다. 대한도시가스는 특정시설 안전관리자들의 안전관리 능력제고 및 고객만족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도 실시하고 있
SK가스(대표 김세광)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스안전관리 실무교육을 16∼17일까지 대전 유성 소재 레전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처 안전관리 교육은 △충전소 및 산업체 안전관리 법규 △압축기·밸브류, 액중펌프·디스펜서(충전소), 기화기(산업체) △웹사이트 개선 및 활성화 △안전관리와 셀프 리더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평양 승리3동 동평양화력발전소 부근에 20만평 조성을 목표로 한 평양공단조성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LPG수입사인 E1이 LPG를 공급키로 한 G-한신이 회원사로 있어 평양공단을 비롯한 각종 공단 개발이 이뤄질 경우 중국 등 일부국가에 국한됐던 LPG수출선도 넓어지게 되는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양공단 조성을 추진중인 남북투
한국가스공사의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인학, 유창무, 이규선씨가 후보로 추천됐지만 사장선임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빨라야 8월 중순경 가스공사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오정선 관리본부장을 의장으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선임의 건과 사장 경영계약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한국가스공사와 발전사간 불거졌던 4건의 산자부 재정신청이 양 당사자간의 합의를 토대로 재정 결과가 도출됐다.산업자원부는 가스공사와 발전사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두차례에 걸친 조정회의를 거쳐 산자부의 결정에 동의한다는 합의를 이끌어내고 지난 7일 가스공사와 발전사들에게 재정신청 결과를 각각 통보했다. 산자부의 재정결과는 △2004년 3~6월간 천연가스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