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배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의원(한나라당)의 지역관리소 수수료 현실화 관련 도시가스사업법 개정 추진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임인배 의원측은 다음주 중으로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산정시 지역관리소의 의견을 듣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은 도시가스사업법 개정안을 입법발의할 예정이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와 관련 임인배 의원측은 동료 의원들에 대한 서명작업
삼천리가 세계적인 가스엔진 제조업체인 일본 가와사키사와 소형 열병합발전 가스터빈 기술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키로 했다.삼천리는 지난 9일 서울 독산동 노보텔에서 산업체 에너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산업용 소형 열병합발전 기술 세미나(후원:가와사키사) 종료 후 가와사키사와 협약 조인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내 열
외관검사결과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진다고 인정되는 30% 이상의 용기에 대한 영구팽창측정시험이 이달말까지만 운용되고 7월1일부터는 100% 실시해야 된다.이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령에 따른 것으로 노후용기가 많은 가스업계의 현실을 고려할 때 용기 재검사 비용 인상 등 후속 조치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회장 민병오)는 이를
매년 감소추세에 있던 미검 고압가스용기가 아직도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검용기는 부적합 용기부속품이 다량 부착돼 사용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한 미검용기·부적합 용기부속품, 서바이벌 게임용 용기취급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5개 고압가스충전소에서 미검 고압용기 12개가 적발됐
포항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8일 20시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성우천마 2차 아파트 앞 도로상에서 가스사고 대비 비상출동훈련을 실시했다.하수박스 설치공사 현장에서 굴삭기로 굴착공사 중 도시가스관이 파손돼 가스가 누출된 상황을 가상해 실시된 이번 훈련은 불시에 훈련 메시지를 부여해 직원 및 도시가스 협력업체가 긴급 출동, 사고배관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가
LPG 및 산업용가스 저장탱크 잔량관리시스템 공급업체인 토비야오토메이션코리아(대표 이창주)는 지난 10일 성남 본사에서 고압가스관련업계 종사자를 초청, 개업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이 회사의 주요사업 품목인 'Data Pump'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Data Pump는 산소, 질소, 아르곤 등 일반고압가스는 물론 LPG저장탱크의 잔량을 수시로
도시가스사들이 CNG충전소 건설시 환경부로부터 지원받는 융자금리가 비싸 이 금리를 도시가스 안전관리자금 금리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또한 시(지자체)에 천연가스버스 보급 및 충전소 설치 관련 업무를 통합 관할하는 부서 마련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같은 지적은 환경부가 지난 7일 올해 CNG충전소 건설 및 증설을 목표로 하고
LPG관련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시설 지원, 백일장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될 LPG의 날 행사를 위해 산업자원부와 수입 · 정유사 담당 임원이 자리를 같이했다. 일명 'LPG의 날' 행사를 위한 Kick Off 미팅 일환으로 마련된 이 자리에는 산자부 도경환 과장을 비롯한 담당 사무관과 E1 강호연 전무, SK가스 김정근 상무 등 LPG수입양사와
최근 위지트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서울사무소를 강남구 도곡동으로 이전했다.AMR시스템 전문업체 및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위지트(대표 김찬호 www.wizit.co.kr)는 지난 1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서 강남구 도곡동으로 서울사무소를 이전했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서울사무소 이전은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와 빠른 제품공급을 위해 이전
대한도시가스가 지역관리소의 책임수납금 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의 판결에 불복, 공정위를 상대로 낸 행정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도시가스는 지난 2003년 11월 공정위로부터 도시가스지역관리소에 대한 불공정행위(거래상 지위남용)가 적발돼 과징금 7억8,000만원, 불공정행위 금지 시정 및 신문공표 명령 조치를 받은 바 있다. 공정위는 당
환경관리공단과 한국자원재생공사 등에서 주최하고 환경부, 산자부, 서울시 등에서 후원하는 제27회 국제환경기술전에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가 참여한다.지난해 개최된 환경기술전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을 비롯한 19개국 236개업체가 참석해 △수질처리 시스템, 장비 및 부품 △대기처리시스템과 장비·부품 △폐기물시스템과 재활용 △소음진동 △환경복원
최근 도시가스사들이 불공정거래행위(거래상 지위남용) 등으로 여기저기서 뭇매를 맞고 있어 타 산업의 대기업과 협력업체간 상생 구축 바람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같은 모습이 전국 도시가스사에 해당된다고 단언하는 것은 지나친 발상임에 두말할 나위 없지만 최근 들어 관련 업계 여기저기서 봇물처럼 도시가스사의 불공정행위를 비난하고 나서 그들 입장에서 대기업인
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5명의 보훈가족 사원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인천도시가스는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고 회사 업무에 전념하는 것이 회사 발전은 물론 국가의 발전을 가져온다는 것에 공감했다.한편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는 불우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경기도 안성소재 레이크힐스에서 팀장 33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1차(5월25일~27일), 2차(6월1일~3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위탁전문교육기관인 PSI 컨설팅 주관으로 1일차에는 조직의 성과관리 및 목표관리, 2일차에는 조직의 신뢰구축 및 경제동향, 3일차에는 노사관계
고압가스용기 등 제조등록 사무가 시·도에서 시·군·구로 이양되며 외국 용기 등 제조자는 최초 등록후 정기적으로 재등록을 해야 한다. 또 고압가스 수입업을 하고자 하는 자와 고압가스를 운반하고자 하는 자는 등록을 해야 하고 고압가스 수입신고제가 부활됐다.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개정안이 최근 확정 공포돼 오는 11월26일부터 시행된다. 지
휘발유대비 경유가격은 1차 에너지세제개편보다 15% 올리고 LPG는 3%를 내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의 7월1일 시행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은 시민단체와 정부 및 관련업계간에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이며 진통을 겪어왔지만 254회 임시국회 의사일정이 늦게 잡히게 됨에 따라 절차상의 문제가 빚어졌기 때문인 것으
2008년 이후 도입예정인 장기 LNG 매매계약과 예멘 LNG지분참여 사업계획과 포스코 배관시설 이용계약서가 조만간 확정 의결될 예정이다.또한 통영 LNG기지에 20만㎘급 저장탱크 2기가 증설되고 정관, 판교, 파주지역 집단에너지시설을 위한 천연가스 공급설비가 건설된다.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3일 본사 5층 이사회의실에서 제247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천연가스
1~5월까지 국내 천연가스 총 수요는 1,080만 7,126톤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는 5월 한달동안 판매된 천연가스는 약 116만5,000톤으로 도시가스용의 경우 전년대비 약 1.4% 증가한 71만 2,240톤, 발전용의 경우 전년대비 33.4% 감소한 45만2,516톤이 판매돼 총 116만4,756톤의 천연가스가 판매됐다고 밝혔다.특히 올해 1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3일 '가스안전 총 점검의 날'을 맞아노후 가스보일러 사용세대를 대상으로 보일러 설치상태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쌍문동 백조APT 및 대일맨션 등 총 7개동 135세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는 본사 직원 및 지역관리소 안전관리책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했다.한진도시가스는 이날 행사에서 자율 안전점검 정착을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가스노조 20년사'집필 용역팀과 노조 편찬 실무팀과의 1차 기획회의를 지난 2일 노조사무실에서 개최했다.가스노조는 20년사 편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위해 집필을 외부 용역에 의뢰했으며 이날 용역팀과 상견례와 함께 1차 기획회의를 개최한 것이다.노조 20년사 발간을 수행할 용역팀은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