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상반기 회원사 관리자 실무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실무연수는 GHP기술영업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국 도시가스사 기술영업담당자를 대상으로 한다. 1개 도시가스사당 참가 인원의 제한은 없으나 기술영업담당자가 아닌 관심 있는 자와 자회사에서도 참석 가능하다. 도시가스사들은 내달 10
동결될 예정이었던 6월 국내 LPG가격에 대해 LPG수입사가 동결방침을 확정 발표했다.이에 따라 5월 ㎏당 67원 인상됐던 국내 LPG가격이 6월에도 5월과 동일하게 공급하게 된 셈이다. E1(대표 구자용)은 30일 6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이번 가격동결조치는 국제 LPG가격 인상과 환율 하락 등의 요인을 반영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6
LPG판매업계가 배송센터 시범사업이 현 유통체계와 큰 차이가 없다는 부정적 입장을 보임에 따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등 산자부의 강도 높은 유인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모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사업자는 시범사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시각을 보이기도 해 배송센터 시범
한일가스산업(대표 홍순철)은 지난 26∼27일 양일간에 걸쳐 LPG자동차의 연료계통 가스누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절기 차량 운행 횟수 증가로 인한 사고예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충전소내 위험요소 사전제거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LPG충전을 위해 충전소를 방문하는 차량 200대를 대상으로 이번 활동이 이
대한설비건설협회(회장 박종학) 가스설비공사협의회는 지난 25일 제31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6대 위원장에 이효련 (주)경창건설 대표이사(사진 左)를, 부위원장에 조종택 금주건설(주) 대표이사(사진 右)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날 선출된 이효련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가스시공업계의 권익보호와 위상제고는 물론 회원사간의 화합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
포스코가 광양제철소 부지에 건설중인 국내최초 민간 LNG터미널에 첫 LNG선박이 입항했다. 포스코는 27일 LNG 터미널 하역부두시설 앞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여수해수청장, 산자부, 광양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이날 광양 LNG터미널 부두에 입항하는 LNG선박은 파나마 국적의 135,000㎥급 SOHAR LNG호로서 지난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5월 27일 회사창립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26일 본사 1층 강당에서 가졌다. 행사에는 신종현 사장을 비롯한 본사 및 서울사업소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모범직원 및 사업목표 달성유공자 특별포상과 사업소 업무평가 우수사업소 단체포상을 실시했으며 우수사업소 단체포상은 2004년도 각 사업소별 실적을 점검해 기지분야 인천
산업자원부가 안전공급계약제도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 도입을 위한 설문조사에 착수했다.신고포상제는 지난해부터 검토됐지만 시행여부에 대한 이견이 있어 시행시기가 지연돼 이달들어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는 시행 4년째를 맞이한 안전공급계약제도가 정착단계에 있지만 일부 LPG판매소의 계약 미체결, 안전점검 미실시, 용기상호 미표시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24일 지역관리소 사무직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향상 및 고객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은 이번 교육을 위해 ㈜파리크라상 커피사업팀 서비스교육전임강사 및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김은정CS전문강사를 초빙했다.이날 오전에 사내강사 3명이 '직무능력향상'이라는 주제로 고객자원 및 운영관리, PD
경유버스를 대체할 차세대 저공해 버스로 부상하고 있는 CNG버스의 뒤를 이어 LPG버스도 틈새 시장개척을 위한 노력이 분주하다. 하지만 정부, 자동차제작사, 에너지관련 업계 등 이해관계 대립이 미묘해 CNG버스의 일방적 보급사업이 현재 전개되고 있는 상태다. MBC 시사매거진 2580에 의해 조명된 LPG · CNG버스의 안전성, 환경성, 성능 등에 대해
5월 ㎏당 67원 인상됐던 국내 LPG가격이 6월에도 변동없이 현행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환율이 소폭 떨어짐으로 인해 국제 LPG가격 인상분을 상쇄함에 따른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5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420달러, 부탄은 423달러로 4월에 비해 평균 5달러 인상됐지만 1,014원에 거래되던 환율이
휘발유:경유:LPG의 상대가격비율을 100:85:50으로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특별소비세법과 교통세법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현재 2차 에너지세제개편과 관련된 개정법안은 대통령 재가와 6월 임시국회에 제출되는 절차만 남겨둔 상태다. 이에 따라 6월 임시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국회 상임위 정수조
도시가스사들이 부동산(건물)의 경매로 인한 전 사용자의 체납요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몇 년 전부터 급속하게 불어났던 사우나, 찜질방 시설이 경기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끝내 부도나 경매 처리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건물 새 소유주와 연체대금 및 보증금 예치 등으로 종종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권 도시가스사
포항도시가스(대표 이희도)는 지난 24일 가스안전 모니터 가족 간담회를 실시했다.가스안전 모니터요원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모니터 활동성과를 분석하고 굴착공사 사고사례에 대한 교육과 함께 보다 효율적인 감시활동 방향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새롭게 모니터 가족이 된 10명의 위촉장 수여도 병행됐다. 이희도 대표는 "수년간 포항 지
한국가스공사가 2004년과 2005년의 오만 및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지분투자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 1,054억원이 결국 공급비용에서 차감돼 6월1일부터 천연가스 공급비용 6.68원/㎥이 인하된다.한국가스공사는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KOLNG(오만) 및 KORAS(카타르) 해외지분투자수익에 대한 요금원가 차감을 위한 천연가스 공급규정 변경승인
타공사 관련 도시가스 배관 파손 사고를 획기적으로 방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위스코의 배관 파손 및 누수 감시 시스템이 조만간 도시가스사의 시공현장에 시범설치될 것으로 보인다.위스코(대표 정수웅)는 누수감지모니터링시스템 개발업체인 와콘과 공동개발한 이 시스템을 도시가스관에 적용하기 위해 최근 수도권 지역 도시가스사에 현장 시범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LPG버스와 CNG 버스의 배출가스로 인한 환경개선효과에 대해 정부와 언론사간 공방이 붙었다.우선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지난 22일 보도를 통해 2년전 개발된 LPG버스가 환경 및 성능면에서 우수하지만 정부의 기존 정책으로 인해 LPG버스 보급에 소극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CNG충전소 설치지연과 CNG버스 보급사업이 부진한 상황이기 때문에 LPG충
울산 및 양산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경동도시가스는 오는 26일 울산광역시 동구 소재 방어진공영차고지 내 ‘방어진CNG충전소’를 준공, 본격적인 운전에 들어간다.경동도시가스(대표 송재호)는 동구지역의 CNG충전소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울산광역시와 협조해 공영차고지 내 충전소 건설을 위해 ㈜효성을 시공자로 선정, 약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현재 시운
대한LPG산업환경협회(회장 정진성)는 25일부터 27일까지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유럽 LPG협회 회의 및 전시회에 정진성 회장과 정낙청 부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진성 회장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해 지난해말 확정, 발표된 2차 에너지세제개편의 성과와 의미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오는 9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세계LPG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16일부터 7월23일까지 권역내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강남도시가스는 지역사회 자율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향후 도시가스의 주 소비계층인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강남도시가스는 입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