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공공분야 에너지 R&D 투자가 2조원에 육박하는 1조8,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는 정부, 공기업, 출연연 등 공공분야 에너지 R&D 투자방향 및 추진주체 간 전략적 R&D 추진방향 협의를 위한 고위급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1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내년 정부의 에너
‘다함께 성장하는 선진경제로’라는 비전을 선정한 지식경제부는 2011년을 무역 1조불 경제의 원년으로 삼고 △중소·중견기업을 역량있는 파트너로 육성 △융합·녹색을 선도해 성장 가속화 △무역 1조불 경제의 외연을 넓히고 내실을 굳건히 등 3대 추진방향을 정했다.올해 사상최대 수출실적인 4,650억불을 달성해 세계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일부 공기관 및 준정부기관의 청렴도가 높은 반면 석탄공사를 비롯한 몇몇은 청렴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10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일반 민원인과 기관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에 의하면 지식경제부는 중앙행정기관 청렴도에서 3등급인 ‘보통&rs
한·말레이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지난 9일 말레이시아 피터 친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장관을 면담하고 녹색기술 협력, 원전건설, 제3국 공동 자원개발, 가스도입 협력, 스마트그리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양국 장관은 지난 10월 양국간 녹색기술 협력 MO
LS그룹(회장 구자홍)이 구자용 E1 부회장을 회장으로, 이광우 LS 대표이사 CEO를 사장으로, 최수종 E1 전무와 LS네트웍스 김승동 전무, 박재범 전무, 이철우 대성전기 대표이사 CEO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1년도 임원인사를 9일 단행했다. LS그룹은 이번 인사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그린비즈니스 분야의 지속 추진과 성과가시
지식경제부의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안) 중 석유비출사업 출자 400억원, 에너지절약시설설치 융자 600억원 등이 감액되는 한편 동북아오일허브구축 45억원, 예비비 962억9,1000만이 증액되는 등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됐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내년도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은 4조9,308억1,300만원으로 올해(5조704억6,000
원전 등 에너지자원분야 협력 확대 및 우리나라 기업의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은 8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산업부장관을 차례로 면담하고 SK에너지·Pertamina간 정유사업 협력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최 장관은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및 산업부장관과 면담에서 포스코 일관제철소 추진, 원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 및 고용노동부에서 운용해 왔던 KC마크(국가통합인증마크)제도를 내년 1월부터 환경부·소방방재청·방송통신위원회 등 전 부처로 확대 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KC마크는 다양한 인증마크로 인한 소비자 혼란 해소 및 정책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5개 부처 13개 법정의무인증제도의
2030년 우리나라의 국가에너지원단위는 2008년 대비 39% 향상되고 석유의존도는 31% 줄어드는 반면 원자력의존도는 30%로 확대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보급율은 12%를 달성한다. 이처럼 2030년까지 에너지수요 전망을 전면 수정한 목표안을 제시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공청회가 7일 한국전력 대강당에서 열렸다.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인사말을 통
앞으로 에너지분야에 대한 인력수급이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에너지산업 신성장동력화에 필수적인 우수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0년도 신규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등 에너지분야 28개 과제(25개 대학)를 선정·확정하고 총 7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학부생 대상) 12개, 연구개발고급인력지원(
2015년까지 120만대의 그린카를 생산하고 90만대를 해외로 수출하는 한편 국내 시장에서 그린카 점유율을 21% 달성한다는 범정부 차원의 첫 그린카 발전 로드맵이 제시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정부는 6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0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를 열고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그린카산업 발전전략 및 과제를 발표됐다. 이번 그린카산업 발전
지식경제부는 6일 제10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공동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양수길 위원장)에서 범부처 합동으로 ‘녹색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자문서 확산 방안’을 발표한다.정부는 연간 1,220만톤의 탄소를 배출하고 425만그루의 나무가 소요되는 우리나라 종이문서 사용 관행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범정부적 종합대책을 마련
충북 EIP 사업단에서 추진한 청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소각장에서 대기 중으로 배출하던 폐열을 스팀 생산 에너지로 바꿔 인근기업의 스팀생산 연료비 6억3,000만원을 절감하고 화석연료 5,300toe 사용대체 및 CO₂1만1,300톤 배출을 저감하는 실적을 올려 EIP 성공사례로 꼽혔다. 이처럼 EIP사업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식경제부는 2
기술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편성ㆍ지원되는 중소기업 전용 R&D예산 규모가 사상 최초로 6,000억원을 돌파했다.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2011년도 예산안(국회제출정부안)을 전년(5,607억원)대비 12.1% 증가한 총 6,288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1년도 중소기업 R&D예산은 정부 R&D예산
조승수 의원(대표 발의)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에너지복지법’ 제정법률안 대표발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공동발의에는 조승수 의원 외에 정동영, 정범구, 최문순, 문학진, 최재성, 김영진, 김진애, 조배숙(이상 민주당), 강기갑, 권영길(이상 민주노동당), 유원일(창조한국당), 유성엽(무소속) 이상 총 13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이번
지식경제부는 제47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2015년 세계무역 G7 진입’이라는 G20시대 무역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G20시대 무역정책방향을 보고했다.지식경제부는 서울 G20정상회의(2010년 11월11~12일)를 계기로 G20시대가 우리 무역에서 갖는 의미와 무역환경의 변화를 △세계경제·무역의 다극화
구평회 E1 명예회장이 30일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미협회(회장 한승주) 주최 ‘한미친선의 밤’ 행사에서 한미관계 발전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제8회 ‘한미우호상’ 을 수상했다. 구평회 명예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외환위기, 지적재산권 문제, 2002한일월드컵 등을 예로 들면서 &lsquo
지식경제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R&D분야인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하반기 신규R&D 지원과제 31건을 선정·확정하고 국책연구원 및 기업 등 86곳에 총 26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과제의 특징은 △기술협력을 통한 해외 유망자원 확보 △에너지 다소비 공장의 에너지사용량 절감 △굴뚝 없는 발전소 실증
에너지빈곤층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화수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에너지 빈곤층 해소를 위해 각계 전문가를 토론자로 해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화수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에너지빈곤의 개념 및 에너지빈곤층의 실태(박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부상에 따라 전 세계의 이목이 중국으로 집중되고 있어 지식경제부는 지난 1일 대중국 실물경제 총괄조직인 '중국협력기획과'를 신설한데 이어 중국 전문가들의 모임인 ‘중국 연구회’를 출범시킨다. 우리나라 경제도 금융위기 이후 대중국 수출 호조를 통해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시현하다. 중국은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