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협의회(회장 한준호 한전사장)는 2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방한 중인 美대통령직속 환경자문위원회(CEQ) J. Connaughton 위원장 일행과 국내 에너지업계 주요 인사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미국 측에서는 CEQ 위원장 외에 H. Watson 美국무성 기후변화협상 수석대표, K. Peel 국가안보회의 국제환경담당 국장, 주한美대사관 K. T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5월1일부터 국내 LPG가격을 ㎏당 67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LPG가격 인상 단행은 국제 LPG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의 요인을 반영해 이뤄지게 됐다고 덧붙였다.이같은 가격 인상으로 인해 E1이 거래하는 계열 충전소는 프로판의 경우 4월 ㎏당 572원에서 67원 오른 639.00원, LPG자동차용 부탄은 종전 1,059
한국가스공사가 공사 용역 적격심사기준을 제정하고 5월부터 시행한다.공사분야의 경우 PQ에 의한 평가기준, 1천억이상 기준 등 12종류로 세분화, 조달철 기준을 준용함으로써 심사항목별 평가기준과 방법을 구체화했다. 추정가격 3억원미만인 공사의 경우 경영상태 및 입찰가격 평가만으로 단순화함으로써 사업소 단위 소규모 공사발주시보다 용이하게 경쟁입찰 발주를 가능케
5월1일부터 천연가스도매요금이 4.3%(18.76원/㎥) 인상된다.산업자원부는 올해 1월 14.56원/㎥, 3월 40.53원/㎥을 인하했지만 5~6월 적용되는 천연가스도매요금은 무상카고분 반영 종료에 따라 18.76원/㎥ 인상하며 유가 및 환율분에 따라 일부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이번 요금 조정에서는 반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따라서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환경부는 대기정책결정 초기단계서부터 관계부처, 전문가, 시민단체, 산업체 등 관계자들이 참여·합의하는 행정이념상 새로운 동향으로 떠오르는 대기환경 관련 신 거버넌스를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OECD 최하위 수준의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대책 시행과 수도권 이외의 오염심화지역에 대한 대기개선대책을 추진해야 할 시점에서 경유차환경위, 수도권 T/F 등의 성공
구미도시가스(대표 박우정)는 지난 28일 김천지역 시민 및 가스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해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 및 가스과학관 견학을 실시했다.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연가스의 채굴, 액화저장에서 기화, 가스사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이해와 함께 가스과학관에 설치된 각종 장비를 살펴보고 직접 시연해봄으로써 천연가스의 안전성과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인
미국과 유럽의 LNG시장 급신장으로 2000년까지 70%이상의 LNG 수요를 보였던 아시아지역의 시장점유율이 2010년이후부터는 50% 미만으로 떨어질것으로 예상됐다.특히 미국 에너지시장 변동에 따른 가격 파고가 동북아지역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쳐 미국의 가스가격에 준하는 고가를 지불할 수 밖에 없거나 최악의 경우 그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도 SPOT 물량을
전국 지자체들이 올해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 산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지난 2002년 말 개정된 공급비용 산정기준에 따르면 6월말까지 공급비용 산정작업을 완료하고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도록 돼 있다.서울시는 최근 지난해(에너지경제연구원)와 달리 공급비용 연구용역 기관을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하고 연구용역 기관, 도시가스사 담당자들과 회의를 갖고 관련 자료를
한국가스공사는 1/4분기동안 매출액 3조5,700억원과 당기순이익 2,98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3조1,532억원, 당기순이익 2,886억원에 비해 각각 13.2%와 3.4%가 증가한 것이다. 또한 올해 6월30일 기준일로 주식 중간이익배당으로 주당 450원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이같은 내용은 한국가스공사가 28일 여의도
한국가스공사가 2004년과 2005년의 오만 및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지분투자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 1,054억원을 공급비용에서 차감하고 이후 매년 지분투자수익을 공급비용에서 뺄것을 산자부가 지시했지만 28일 열린 한국가스공사의 이사회에서 결국 보류됐다.한국가스공사는 28일 팔래스호텔에서 제245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시간에 걸친 논의끝에 해외지분투자수
산업자원부가 제253회 4월 임시국회 산업자원위원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에너지분야에 대한 중점 정책추진 목표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 구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범국가적 에너지정책 추진체제를 정립하고 국내외 자원개발 확대, 친환경·수소경제로의 이행기반을 구축해 수소경제의 실현에 궁극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우선 범국가적 에너지정책 추진체제 정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제9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4년도 경영평가결과에 따라 임원 성과급 지급을 위한 예비비 사용(안)을 예산 총칙에 따라 승인요청, 심의해 원안의결했다. 2004년도 경영성과는 그동안 가스기공이 매진해온 대외사업의 활성화로 변동공사 매출액을 317억원(전년대비 74억 증가) 달성한데 비해 매출원가
서울도시가스가 호주 현지법인 SCGAU PTY LTD를 통해 호주Amity사가 탐사중인 서호주 Perth 남쪽 Whicher Range Field의 가스전개발 사업에서 탈퇴하기로 했다.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인)는 지난 26일 기업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서울도시가스는 100% 지분율를 보유한 호주 현지법인 SCGAU PTY LTD를 통
전국일반고압가스협회 대전지회(지회장 최봉화)는 지난 26일 대전 5개구청 가스담당자 및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촌동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지회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대전지역 고압가스판매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친목도모 및 감사패전달을 위해 마련했다"며 “최근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회원사들의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이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개성포럼' 창립식을 개최한다.2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창립식에는 30여명의 국회의원과 외부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정치적인 접근방식의 기존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산업·경제적 접근을 통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통일부의 개성공단사업에 대한 현황보고와 현대아산 심
올해 안으로 강화 지역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인천도시가스(대표 김정치)는 최근 강화 지역 가스공급을 위한 공사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가스는 강화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김포시 월곶면에서 강화읍 갑곶리까지 약 9㎞ 구간의 배관과 정압기 2개소(갑곶리 현대아파트, 유성아파트 각각 1개소) 설치를 위해 약 3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경동도시가스 테니스단(감독 최종현)은 지난 26일 전남 여수시립테니스코트에서 막을 내린 ‘2005여수오픈테니스대회’에서 복식 우승,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학 및 실업선수 200여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경동도시가스 ‘채경이, 류미’조는 25일 여자부 복식결승에서 ‘이은정(창원시청), 유수미(농협)’조를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팀에 올해 첫 우승을 선사
공정거래위원회의 LPG업계에 대한 조사 범위가 당초 예상보다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정위는 지난 22일부터 호남석유, 대한유화, 대림산업, 삼성토탈(구 삼성종합화학) 등 유화업체에 대한 가격담합 여부를 조사한데 이어 26일 한국LP가스공업협회와 수도권지회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또한 남서울가스와 대치가스 등 개인 충전소에 대해서도 컴퓨터에
5월 1일 요금조정시부터 한국가스공사가 2004년과 2005년의 오만 및 카타르 LNG 프로젝트의 지분투자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 1,054억원을 공급비용에서 차감하고 이후 매년 지분투자수익을 공급비용에서 빼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당기순이익 목표가 약 2,340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당기순이익이 거의 절반가량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
E1(대표 구자용), LG전선, 극동도시가스 등 LS그룹(회장 구자홍)이 계열사들의 연구개발 활동을 장력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6일 'LS 테크놀로지 이벤트'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구자홍 회장, LG전선 구자열 부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와 기술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LS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술개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