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으로 하나되는 희망찬 서해지사-작은실천이 서해지사를 바꿉니다'한국가스공사 서해지사에서만 만날수 있는 독특한 비전이다.올해 1월 1일 발족한 서해지사의 박상환 지사장은 서해지사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해지사 경영비전을 공모해 이같은 비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부임하면서부터 우리를 뜨겁게 하나되게 할 수 있는, 그리고 새로운 가스문화를 만들수 있는 경영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삼천리, GS칼텍스, 충남도시가스, 소디프신소재, 린나이코리아 등 40여개 에너지(관련) 기업이 2004년 매출 및 순이익 순위 1,000대 기업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2003년과 비교했을 때 대부분의 에너지기업의 순위는 하락했다. 40여개 에너지기업 중 삼천리 등 도시가스사가 3분의 1을 차지해 도시가스사가 알짜기업이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 제9대 집행부의 출범식이 21일 가스공사 본사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제 9대 노조 집행부는 4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신익수 노조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6년을 넘기고 있는 가스산업구조개편 저지투쟁을 중심으로 가스산업의 공공성을 확대 강화하는 것은 결코 중단할 수 없는 핵심과제"라고 밝혀 가스산업구조개
경동도시가스(사장 송재호)는 전사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일 본사 강당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동 월례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사장이 취임시 언급한 전사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 체계를 확립하고 임직원의 자기개발 마인드를 정립해 오늘날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에
LPG 판매량 등 통계보고가 순조롭지 않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깨고 21일 현재 통계보고가 속속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하고 있는 통계보고는 충전 · 판매 등 전체 LPG유통업계의 70%가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충전소의 경우 중복보고 등으로 인해 1,366개소중 1,300개가 보고를 마쳐 전체의 96%가 완료
서울시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유성춘)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 프라자관광농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관내 26개지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조합원과 한국LP가스공업협회 이재윤 수도권지회장, SK가스 안양충전소, 각 지방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21일 개최된 서울조합의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릴레이
도시가스사들이 기존의 단순한 전화응대 등 수동적인 민원 서비스에서 벗어나 IT를 연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거나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는 등 고객 서비스 향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이는 고객만족 향상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분산된 민원업무를 연계 · 통합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는 장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SK-엔론은 지난 2002년
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지난 15, 16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신빌링시스템 구축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신빌링시스템 구축단계 점검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고객과 직접적 연계가 있는 팀의 요구사항 반영 여부를 체크하고 추가 개선사항을 점검, 고객 중심의 업무처리 및 시스템 완성도를 위해 마련됐다.대
주식회사 E1(대표 구자용)은 올해에도 노사 무교섭 단체협약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10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이라는 성과외에도 노사가 힘을 모아 상생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크다는 내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결실은 20일 서울 COEX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및 CI선포 1주년 기념식에
한국가스공사 신임 사장을 선출하기 위한 최고경영자 공개모집이 공고됐다.한국가스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20일 가스공사 최고경영자를 공모하고 4월20일부터 5월3일 18시까지 등기우편을 통해 지원서 6부, 자기소개서 6부, 직무수행계획서 6부 등 서류를 제출토록 했다.응모자격은 경영, 경제와 가스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지식 및 경험이 풍부하고 최고경영자로서의
LG상사, 한국가스공사 등을 주축으로 한 한국컨소시엄의 필리핀 말람파야 가스전 지분참여 사업이 어렵게 됐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가스공사를 포함한 한국컨소시엄은 필리핀 SC광구의 기존 참여사의 하나인 PNOC-EC로부터 광구 총 지분의 4.9%를 매입하기로 하고 지난 3월23일 계약을 체결했으나 최종 승인권자인 필리핀 민영화
수출보험공사는 삼성물산(주) 및 SK건설(주)가 컨소시움을 구성해 예멘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정유플랜트 수출 프로젝트에 대해 2,000억원 상당의 중장기 수출 금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수출보험공사가 지원하는 정유플랜트 수출 건은 일일 4만3000배럴의 원유를 정제할 수 있는 신규 정유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이다. 전체 수출
산업자원부는 19일자 국민ㆍ문화일보 ‘유전개발 정부와 손발 맞췄나’‘초고속 처리 배후에 실력자 ?’등 제하의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말하고 해외자원개발사업 승인처리에 의혹이 없다고 밝혔다. [보도내용] 이희범 산자부장관이 지난해 6월25일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차관과 사할린 유전개발 참여방안을 협의했으며, 코리아쿠르드오일(주)의 해외자원개발사업에 대해
한국가스공사의 장기 LNG 도입계약에 대한 사할린에너지, MLNG, 예멘LNG와의 SPA(최종 계약)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LNG선박 발주방법과 금융조달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합작회사인 공동투자회사(JVC) 설립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산업자원부와 가스공사는 지난 2월 16일 사할린에너지, MLNG, 예멘LNG를 2008년이
전국일반고압가스협회 회장 선출이 지난 19일에서 내달 중순으로 연기됐다.이에 따라 고압가스협회는 내달 중순경 월례회의를 통해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협회는 지난해 12월부터 4월까지 몇 차례에 걸처 회장 선출을 위한 총회를 열었으나 회장 선출을 위한 성원부족 및 마땅한 입후보자가 없어 계속해서 연기돼왔다.
환경정의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에너지세제개편안 추진계획이 4차례 변경된 것과 관련해 재경부를 비난하며 조만간 감사원 감사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LUE SKY운동은 ‘황당한 재경부, 에너지세제개편 추진계획 4달동안 4차례 변경’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재경부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BLUE SKY운동은
배송센터 시범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기준과 특례고시안에 대한 구체적 윤곽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LPG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배송센터 시범사업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5월 중순 이전에 충전 · 판매업계의 참여의사 타진과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갖고 차기 회의일정을 잡기로 했다. 제5차 LPG유통구조개선 전문가협의회가 지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오는 21일 강화군 화도면 소재 함허동천계곡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한다.조합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서울경인고압가스충전업계의 건전한 발전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서울경인고압가스업계의 현황과 시장안정화를 위한 방향'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용 도시가스 보급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이 오는 5월 3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다.한국가스공사 주관, 삼천리외 9개사로 구성된 산업용도시가스발전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자부, 가스공사, 산업용도시가스발전협의회, 산업체 등 약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업용 도시가스 경쟁력 확보를 통한 보급활성화 방
가스배관 보호체계를 서류 중심에서 행위중심으로 개편하는 굴착 OCS(Gas One-Call System) 시범사업이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서울 5개 도시가스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실시된다.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굴착자가 도시가스사를 방문해 매설상황 확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는 등의 복잡한 절차로 굴착자가 배관매설상황 확인을 기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