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긴급 1급 회의를 소집한데 이어 전 직원 비상대기 및 비상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최경환 장관은 1급 회의에서 “연평도 지역내 전기, 가스, 우체국 등 지경부 소관시설에 대한 상황점검을 강화하고 전직원 비상대기할 것”을 지시했다.특히 1차관을 실장으로 비상상황실을 구성해 유사시 신속 대등토
지식경제부는 22일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대한상의, 전경련 등 경제단체와 주요 업종별 단체,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연구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기후변화대응 산관학포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9일부터 12월10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개최될 제1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Post-201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2일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미래 지향형 녹색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CO₂감축 가이드라인’과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이드라인’을 각각 제정, 발표했다. ‘CO₂감축 가이드라인’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의 기본원칙과 ‘세종시 그린시티
본지와 벡스코 주최하에 우리나라 에너지·환경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역할을 했던 하노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지난해에 이어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2011년 해외특별전’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22일 해외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12년도 국고지원 해외전시회를 선정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가 공식 출범했다.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CCS 기술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 창립총회가 2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창립 초기 적극적 CCS 사업 추진 및 시장창출을 위해 주요 배출원인 발전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전력이 회장사가 돼 주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이하 목표관리제) 총괄기관인 환경부는 19일 한국거래소에서 목표관리제 운영지침 입안예고(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2조와 같은법 시행령 제26조에 근거한 제도로 국가 총 배출량의 약 60% 이상을 차지하는 대규모 업체와 사업장에 온실가스 감축 및 에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고 국제 탄소시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이 제정된다. 특히 배출권 거래소 설립이 명문화되며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절약 및 저탄소 녹색산업의 진흥을 위해 배출권의 경매 수익금, 배출권 거래소의 수익금 등을 재원으로 한 ‘저탄소녹색기금’을 설치토록 했다. 국무총리실은 17일 공고를 통해
지식경제 R&D전략기획단(단장 황창규)은 12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조기성과창출형 5대 과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글로벌선도 천연물신약, IT융복합 기기용 핵심 시스템 반도체, 차세대 전기차기반의 그린수송시스템, 고효율 대면적 박막 태양전지 및 K-MEG(Korea-Micro E
에너지 R&D과제의 기획부터 기술개발 종료까지 부실과제를 철저히 가려내기 위한 제도가 도입되고 개발과제의 종료 후 에너지절감량, 에너지생산량 등 파급효과를 5년간 추적 조사·분석하는 시스템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이번 제도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지난 5년간 실시했던 에너지과제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한 에너지복지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마련된 ‘에너지복지법’을 찬성하지만 에너지복지법에 대한 개념, 재원 마련 방법 등 세부적인 법안에 대해서는 개선사항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에너지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에너지복지법(안)’ 공청회가 관련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교육문화회관
기본권 차원의 보편적 에너지 공급을 통해 저소득층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이 추진 중인 ‘에너지복지법(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진우)은 오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3층 거문고홀에서 에너지복지법(안)에 대한 의견수렴 및 입법 공감대 형성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편적 에너지 공급을 통
지식경제부는 에너지·자원을 절약하고 사업성을 갖춘 그린비즈니스의 활성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그린비즈니스 확산 추진단’을 구성하고 4일에 첫 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원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주재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회의에는 나경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박태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동훈 그린비즈니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2일 스마트그리드 세계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원(NIST) 및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와 다각적인 기술표준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양국간 긴밀한 스마트그리드 표준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기술표준 협력방안으로 △기술표준원과 NIST 간 ‘한·미 스마트그리드 협력
국토해양부가 CNG와 LPG 등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용 내압용기 안전관리를 자동차관리법에 일원화한 내용의 최종 개정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3일 국토해양부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지식경제부, 환경부, 교통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 자동차공업협회 및 관련 업체 담당자가 참석 대상이다.
지식경제부는 지식경제부 및 유관기관의 산업·무역·자원분야의 각종 통계를 통합해 서비스하는 통계포털 시스템(http://statics.mke.go.kr)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포탈에는 미시산업통계 등 국가승인통계를 비롯해 20개 유관기관(산업연구원, 무역협회, 한국전력 등)에서 작성한 보고서 및
지식경제부는 대중국 전담조직으로 ‘중국협력기획과’를 신설하고 기술표준원 조직개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지식경제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및 직제 시행규칙’ 개정하고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협력기획과 신설은 최근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대중국 전담 조직의 필요성이
지식경제부가 내년도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을 올해대비 소폭 감소한 예산안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은 4조9,308억1,300만원으로 올해(5조704억6,000만원)대비 약2.75% 감소했으며 내년 신규 추진사업은 신재생에너지육성클러스터구축 등 7개다. 에너지&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템, 고효율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K-MEG(Korea Micro Energy Grid) 등이 ‘조기성과 창출형’ 미래산업 선도기술로 선정돼 대규모 자금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은 27일 최경환 장관 및 황창규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략기획단회의에서 최종 심의, 확정된 &lsqu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2차 한·오만 경협위원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에너지자원, 플랜트, IT, 중소기업 등 전방위 협력에 합의했다. 오만측 수석대표로 알 히나이(Al Hinai) 국가경제부 차관이 참석했다. 또한 오만 주요 장·차관들과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과 주요 현안을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핵심부품 기술개발,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등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167억원이 지원된다.지식경제부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기후변화협약 및 고유가시대에 대비하고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하반기 신규지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