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28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제24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주당 1,000원)의 이익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부산도시가스는 이날 주총에서 2004 회계연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의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사
SK가스(대표 김세광)가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통해 대대적인 임원인사를 단행했다.SK가스가 이처럼 큰폭의 임원인사를 단행하게 된 배경에는 SK(주)가 소버린과 맞대결한 주총을 성공적으로 방어함에 따라 그룹사 차원에서 계열사 임원들의 능력검증은 물론 경력관리, 보직순환 등의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SK가스 영업본부장에는 김정근 SK(주)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28일 오후 2시 본사 강당에서 300여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주들에게 25%(주당 1,250원)의 이익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또한 황열헌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퇴임함에 따라 김재환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대한도시가스는 이날 주총에서 제27기 대차대조표, 손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지난 28일 63빌딩 르네상스홀에서 제20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경영실적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조 8,609억원의 매출과, 628억원의 경상이익, 361억원의 당기순익을 달성했다. 국내 LPG 사업분야에서 국내 총수요의 33%를 차지했으며, 해외 Trading에서는 6,810억원
경기도 화성시 향림면 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소인 대성가스텍(주)(대표 안대경)가 최근 충전사업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현재 이 회사는 1,300여평의 부지에 산소 20톤·질소 18톤·알곤 18톤·탄산 20톤의 산업용가스인 일반가스 충전외 혼합가스 제조설비를 갖췄다. 대성가스텍의 액공급은 대유코아로부터 물량을 공급받아 영업을 하고 있
본격적인 도시가스 영업활동과 공사 시즌이 도래했지만 올해도 도시가스 시공업체들의 사업환경이 좋지 않아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해마다 도시가스 공사 물량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도 있지만 최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여파로 업체간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한국도시가스협회가 발간하는 도시가스사업편람(2004년)에 따르면 2000년 수도권
동절기 기간중 이상고온과 이상저온 현상이 겹치면서 천연가스 수요가 심하게 널뛰기를 하는 등 천연가스 수급에 매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11월의 경우 전국 6개도시 10년 평균기온 7.3℃보다 1.8℃ 상승해 서울의 최저기온이 단 한차례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등 1907년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 처음있는 이변이었다. 또 경기침체로 인해
2008년이후의 신규 LNG 도입계약이 5월경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옵션물량 인수에 대한 정부와 관계기관의 조속한 결정이 요구되고 있다.산자부는 지난 2월 2008년이후 발생예정인 신규 LNG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국제경쟁입찰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말레이시아의 MLNG(연 150만톤), 러시아의 사할린에너지사(연 150만톤),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과 관련된 특별소비세법과 교통세법 등 관련법안 개정이 200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탄력세율 적용이 불가피해 진 것으로 보인다.법제처는 2005년 정부입법계획 추진일정을 통해 경유에 대한 교통세율과 부탄에 대한 특소세율 인하를 위한 교통세법·특소세법 개정안이 올해 10월 법제처에 제출되고 11월 국회에 제출, 2006년 1월 시행
대구도시가스는 25일 오전10시 본사 3층 강당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충영 사외이사(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함과 동시에 20% 현금배당을 결의했다.대구도시가스는 영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53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4만 7,000 가구에 신규로 가스를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의 7월1일 시행을 촉구하는 규탄대회와 함께 늘어나는 경유차와 경유차의 배출가스로 죽어가는 시민들을 연출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환경정의를 비롯한 BLUE SKY운동 참여단체들은 지난 24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세제개편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재경부와 환경부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BLUE SKY운동 참여단체들은 국민과의 약속을 헌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수도권대기환경연구지원단'이 23일 발족됐다.국립환경연구원은 수도권특별법에 설치근거를 둔 연구지원단이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획평가반, 총량관리반, 비점오염원관리반 3개 추진반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기본평가반의 경우 기본계획에 의한 개선목표 및 타당성 검토, 지역배출총
올해부터 소형저장탱크의 설치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화기 생산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 생산된 기화기는 미량이지만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LPG기화기 생산 및 검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 검사된 기화기는 총 4,781대로 2003년에 비해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열온수식 기화기의
재단법인 SCG 경기장학회(이사장 김영민)는 내달 1일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소재의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강당에서 2005년도 제10기 신규선발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시행한다.2005년 제10기 장학생(40명)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의
열병합발전 등 ESCO 업체인 (주)케너텍은 대표이사 사장에 현 고문인 신동오 씨(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케너텍은 25일 주주총회에서 8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신임 신동오 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 1
압축기 전문제조업체인 광신기계공업(주)는 권환주 전무이사(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병수 기술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광신기계공업은 25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임원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광신기계공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CNG압축기를 국산화했으며 국내 C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24일 지역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역관리소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강남도시가스는 이날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교육, 모니터요원 교육, 고객만족 친절서비스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발 교육장 입구에는 직원들에게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과거 권역 내에서 발생한 사고를 발췌, 자체 제작한 도시가스 사고사진이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본사에 등록된 협력업체 대표자와 실무자 60여명을 초청해 영업활성화 및 공사품질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극동도시가스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영업, 시공업무 수행과 관련해 영업, 공사, 안전관리 등 각 부문별로 해당업무 전반에 대한 주요내용 및 주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최경훈 전무(영업부문장)는 인
대한해운㈜(대표 이진방, www.korealines.co.kr)가 신조선 한 척을 추가로 인수했다.지난 23일 일본 유니버셜 조선소에서는 대한해운 이진방 사장을 비롯한 조선소 관계자 및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의 인도 및 명명식을 갖고 선박의 이름을'Bulk China'로 명명했다.지난 2월 1일 이마바리 조선소로부터 도입한 18만 톤급 벌커
전년대비 사용량 증가분에 대해서도 가스냉방 장려금을 지급할수 있는 근거가 신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같은 내용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7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1/4분기 수요개발 전략회의에서 나온 것이다.가스공사는 수요개발 데이트베이스 구축, 장려금 지급 등과 관련해 영업처 및 지사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