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는 25일 오전10시 본사 3층 강당에서 제2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정충영 사외이사(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함과 동시에 20% 현금배당을 결의했다.대구도시가스는 영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3,53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전년 대비 10.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4만 7,000 가구에 신규로 가스를
2차 에너지세제개편안의 7월1일 시행을 촉구하는 규탄대회와 함께 늘어나는 경유차와 경유차의 배출가스로 죽어가는 시민들을 연출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환경정의를 비롯한 BLUE SKY운동 참여단체들은 지난 24일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세제개편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재경부와 환경부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BLUE SKY운동 참여단체들은 국민과의 약속을 헌
'수도권대기환경개선에관한특별법'의 성공적인 시행을 지원하기 위한 '수도권대기환경연구지원단'이 23일 발족됐다.국립환경연구원은 수도권특별법에 설치근거를 둔 연구지원단이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기획평가반, 총량관리반, 비점오염원관리반 3개 추진반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기본평가반의 경우 기본계획에 의한 개선목표 및 타당성 검토, 지역배출총
올해부터 소형저장탱크의 설치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기화기 생산량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해 생산된 기화기는 미량이지만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LPG기화기 생산 및 검사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 검사된 기화기는 총 4,781대로 2003년에 비해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열온수식 기화기의
재단법인 SCG 경기장학회(이사장 김영민)는 내달 1일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소재의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 강당에서 2005년도 제10기 신규선발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시행한다.2005년 제10기 장학생(40명)은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및 장학금의
열병합발전 등 ESCO 업체인 (주)케너텍은 대표이사 사장에 현 고문인 신동오 씨(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케너텍은 25일 주주총회에서 8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신임 신동오 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제 1
압축기 전문제조업체인 광신기계공업(주)는 권환주 전무이사(사진)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병수 기술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광신기계공업은 25일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임원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광신기계공업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CNG압축기를 국산화했으며 국내 C
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24일 지역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역관리소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강남도시가스는 이날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교육, 모니터요원 교육, 고객만족 친절서비스를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발 교육장 입구에는 직원들에게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과거 권역 내에서 발생한 사고를 발췌, 자체 제작한 도시가스 사고사진이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25일 본사에 등록된 협력업체 대표자와 실무자 60여명을 초청해 영업활성화 및 공사품질과 관련된 제반사항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극동도시가스는 이번 간담회에서 올해 영업, 시공업무 수행과 관련해 영업, 공사, 안전관리 등 각 부문별로 해당업무 전반에 대한 주요내용 및 주의 사항 등을 설명했다. 최경훈 전무(영업부문장)는 인
대한해운㈜(대표 이진방, www.korealines.co.kr)가 신조선 한 척을 추가로 인수했다.지난 23일 일본 유니버셜 조선소에서는 대한해운 이진방 사장을 비롯한 조선소 관계자 및 각계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의 인도 및 명명식을 갖고 선박의 이름을'Bulk China'로 명명했다.지난 2월 1일 이마바리 조선소로부터 도입한 18만 톤급 벌커
전년대비 사용량 증가분에 대해서도 가스냉방 장려금을 지급할수 있는 근거가 신설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이같은 내용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17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한 1/4분기 수요개발 전략회의에서 나온 것이다.가스공사는 수요개발 데이트베이스 구축, 장려금 지급 등과 관련해 영업처 및 지사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개발 전략회의를 개최했
올해 들어 충전·판매 등 LPG유통단계에 대한 품질검사 위반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1월말 산업자원부가 LPG품질위반 업소가 늘어남에 따라 삼진아웃제, 신고포상제 등 제도적 보완과 더불어 국세청 조사 등 강력한 단속의지를 천명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서서히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최근 한국석유품질검사소, 한국가
한국가스기술공업(주)이 (주)한국가스기술공사(영문명: KOGAS-Tech)로 새로 태어났다.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신종현)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기존 한국가스기술공업(주)의 사명을 (주)한국가스기술공사로 사명을 개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이번 사명 개명은 지난해부터 검토되어 회사명과 업무수행내용의 불일치에서 오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공기업 이미지를 제고해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4월부터 클린카드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 시행에 따라 가스공사는 업무연관성을 불문하고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사용제한업종에서 법인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경비지원이 불가능하게 된다. 한국가스공사 조광한 감사는 24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감사실 주관으로 90여개 출입업체의 대표들과 고객접점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리근절을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4월 11일부터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혁신과정 교육을 시행한다.이는 공기업 조직에서 흔히 나타날수 있는 무사안일주의, 부서이기주의 등 기존 조직문화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기업문화 창출을 통해 21세기 종합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그동안 가스공사는 2003년부터 1,500여명의 부장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2박3일 일정으로 정선
지난달 말 헌법재판소가 전기 간선시설의 의무설치(비용부담)를 규정하는 주택건설촉진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도시가스 업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관련 기사:본지 제307호 6면)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 17일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의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용역 TFT 회의를 개최하고 상당 시간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과 관련해 상호의견을 교
일단 4월 국내 LPG가격이 동결될 것이 유력시되고 있지만 유가 인상 등의 여파로 인해 5월 LPG가격 불안요인은 큰 것으로 보인다. LPG수입사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 377달러, 부탄 382달러로 평균 11달러 상승했지만 환율이 안정세를 보여 4월 국내 LPG가격은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46달러로 이상급등
한국도시가스협회는 23일 조선호텔 코스모스룸에서 제9대 김영훈 회장 취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장형태 초대 도시가스협회장, 이병직 제6대 도시가스협회장,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 방기열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윤진식 서울산업대학교 총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등 연구기관 교수(박사), 대성그룹 임원, 가스산업신문 등 언론사 대표 등 70여명이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18일 홈페이지(www.hjcgas.com)개편 이벤트 경품전달식을 실시했다.이번 이벤트는 지난 2월 28일 기준 홈페이지에 신규등록 및 정보를 갱신한 회원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한진도시가스는 추첨을 통해 1등 1명(디지털카메라), 2등 2명(MP3플레이어), 3등 3명(MTB자전거), 4등 10명(문화상품권)에게 각각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23일 본사 3층 강당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1/4분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통합 ISO 인증과 관련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방환 (주)한스시몬 자문의원이 강의를 진행했다.안방환 자문의원은 “통합ISO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