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임직원의 업무능력향상 및 대고객만족과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25일 양일간 각 지사별로 제3회 법규경시대회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법규경시대회는 실무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도시가스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수적으로 숙지를 요하는 분야(도시가스사업법, 안전관리규정, 공급규정)에서 문제가 출제됐으며
최근 서울스페셜가스(주)가 서울특수가스(주)로 사명변경 및 본사를 이전하고 분주한 움직임이다.산업용가스 판매업체인 서울특수가스(회장 김영우)는 최근 사명변경과 함께 지난해 말 서울 화곡동에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서천리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지역 영업력 강화를 위해 서울 방화동에 서울지점을 오픈하기도 했다.현재 이 회사는 산업용가스인 산소,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탱크로리를 이용해 대도산업을 비롯해 11개사에 약 7만5000톤의 LNG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해 약 5만 8,000톤의 LNG를 탱크로리로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약 7만5,000톤의 LNG를 탱크로리를 이용해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탱크로리를 이용해 공급한 LNG 물량은 경북도시가스가 경북 영주
지난해 정부가 확정 발표한 수송용 에너지세제개편안이 4월 임시국회에 처리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4.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세제개편안을 처리할 경우 여당에 불리하다는 소문마저 나돌고 있어 LPG업계는 향후 에너지세제개편안 처리여부가 어떻게 전개될지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LPG업계는 "현재 재경부 등 정부에서는
올해 도시가스공급배관 건설자금 지원액이 지난해와 동일하게 200억원으로 책정됐다.또한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지방 도시가스사에 대한 지원금액을 늘림으로써 종국에는 수도권에 대한 공급배관 건설자금 지원이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산업자원부는 지난 25일 2005년 도시가스공급배관 건설자금 지원지침(안)을 공고했다.이에 따르면 올해 도시가스공급배관 건설자금에 지원되는
도시가스지역관리소 자격요건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시가스사업법시행규칙개정안이 규제개혁위원회 심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다만 개정안 내용 중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자격요건 부분은 시행 후 1년 뒤 재검토한다는 단서가 붙었다.규제개혁위원회 경제1분과위원회는 지난 25일 도시가스사업법시행규칙개정안을 심의하고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그러나 지역관리소의 자격 요
SK가스(대표 김세광)가 3월 LPG 가격을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동결조치는 국제 LPG가격 인하와 환율 하락폭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같은 조치로 인해 SK가스와 거래하는 충전소는 3월부터 2월과 같은 가격에 LPG 공급이 가능하게 돼 프로판의 경우 kg당 571.80원, 부탄은 1,058.52원에 공급받게 됐다.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유소와 함께 설치돼 있는 충전소가 13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2003년 신규 설치된 12개에 비해 1개소 늘어난 것에 머무른 수준이다. SK·LG정유 등 국내 정유사에서 집계한 고속도로 충전소 신규설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충전소는 11개 늘어나 총 82개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폴사인별 현황을 보면 LG정유가 5
1,834만5,800여 가스사용 수요가 수 중 40%는 LPG, 60%는 도시가스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8년이후 LPG사용 수요가 수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도시가스는 매년 크게 증가해 1,100만세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에너지 수급안정과 연료간 적정한 분산 사용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도시가스와 LPG간 균형발전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
지난해 11월부터 치솟던 국제 LPG가격이 3개월간 안정세를 보였지만 3월부터 반등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같은 현상은 하락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해 유가와 연동되는 국제 LPG가격도 덩달아 반등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LPG 수입사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3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지난달에 비해 톤당 12달러 오른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협력업체 종사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협력사 인증교육을 실시했다.용접 ID 소지자와 신규 대상자에 맞는 교육과정으로 구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용접 및 융착 이론, 소방안전, 고객만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방안전교육에서는 PLP 배관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용접 스파크, 배관내 스
지난해 전국 도시가스 공급량 증가율이 전년 대비 1.75% 감소한 4.59%로 나타났다.전국에서 서해도시가스, 군산도시가스, 중부도시가스가 공급량 증가율 상위(3위권)를 차지했다. 전국 수요가수는 전년 대비 1.12% 하락한 6.63%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최근 펴낸 도시가스사업통계 월보(2004년 말)에 따른 것이다.통계 자
3월 1일부터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9.3% 대폭 인하된다.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는 28일 도시가스 도매요금이 현행 435.82원/㎥에서 395.29원/㎥으로 40.53원/㎥(9.3%) 인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매요금(서울시 기준)은 현행 478.91원/㎥에서 438.38원/㎥(8.5%)으로 인하된다. 동절기에 월평균 250㎥를 사용하는 102㎡(31
LPG업계가 DME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대량생산, DME 전용엔진 등의 문제를 사회 구조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즉 환경성이 뛰어나 새로운 청정연료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LPG와 DME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 구조를 형성하고 대량생산에 따른 소비처 확보가 선결돼야 한다는 얘기다.또한 도입 초기 DME는 LPG에 약 20%정도의 비율을
대한해운(사장 이진방)은 내달 1일부로 임직원 20명에 대한 대폭 인사를 단행한다.지난 2004년 매출 1조1,500억원, 영업이익 1,666억원의 실적을 올린 이 회사는 사상 최고의 경영성과 달성에 따라 임직원의 의욕고취와 사기진작 차원에서 이 같은 승진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다음은 승진자 명단. 박재민 영업본부장 전무김태풍 해사본부 부본부장 상무김칠봉
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은 올해 도시가스 특정사용시설 전문검사기관 KOLAS 인증 획득에 착수하고 지역관리소 위탁업무수수료 현실화를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은 2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 강당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총회에서는 현 이광세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제3대 이사장으로 추대해 연임하게
서울시의 도시가스 소매 공급비용의 인상요인이 소비자 물가억제 목표에 미달할 경우 물가대책심의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시에 위임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서울권역 5개 도시가스사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은 최근 5년간 총 53.6% 인상됐으나 이는 도매요금의 인상(68.5%)에 기인한다. 반면에 서울시장이 결정해 시행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제6대 회장에 박종학 (주)동산테크 대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또한 김광남 영풍진흥기업(주) 대표를 감사로 선출하고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정승일 전 설비건설협회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대한설비건설협회는 25일 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05 회
한국가스연맹(회장 오강현)은 25일 리츠카튼호텔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ICT 2005 경과보고, 임원선출의 건 등을 원안 의결했다.오강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5월 부산에서 ICT 2005 대회를 개최한다"라며 "남은 기간동안 최선
2006년 이후 가스 수요량 증가로 인해 합정~충정간 천연가스 공급배관의 동절기 압력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설비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한국가스기술공업으로부터 '서울지사 합정~충정간 동절기 압력저하에 대한 설비보강방안 용역' 종합보고서를 보고받고 동절기 피크시 연도별 보강방안을 모색중이다.용역결과에 따르면 단기적 방안으로 극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