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식경제부 및 유관기관의 산업·무역·자원분야의 각종 통계를 통합해 서비스하는 통계포털 시스템(http://statics.mke.go.kr)을 구축하고 이달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통계포탈에는 미시산업통계 등 국가승인통계를 비롯해 20개 유관기관(산업연구원, 무역협회, 한국전력 등)에서 작성한 보고서 및
지식경제부는 대중국 전담조직으로 ‘중국협력기획과’를 신설하고 기술표준원 조직개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지식경제부와 그 소속기관의 직제 및 직제 시행규칙’ 개정하고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협력기획과 신설은 최근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대중국 전담 조직의 필요성이
지식경제부가 내년도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을 올해대비 소폭 감소한 예산안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식경제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내년 에너지·자원분야 예산은 4조9,308억1,300만원으로 올해(5조704억6,000만원)대비 약2.75% 감소했으며 내년 신규 추진사업은 신재생에너지육성클러스터구축 등 7개다. 에너지&
차세대 전기차 기반 그린수송시템, 고효율 대면적 박막태양전지, K-MEG(Korea Micro Energy Grid) 등이 ‘조기성과 창출형’ 미래산업 선도기술로 선정돼 대규모 자금이 투자된다.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은 27일 최경환 장관 및 황창규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략기획단회의에서 최종 심의, 확정된 &lsqu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2차 한·오만 경협위원회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에너지자원, 플랜트, IT, 중소기업 등 전방위 협력에 합의했다. 오만측 수석대표로 알 히나이(Al Hinai) 국가경제부 차관이 참석했다. 또한 오만 주요 장·차관들과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과 주요 현안을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 핵심부품 기술개발, MW급 지열발전 상용화 기술개발 등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167억원이 지원된다.지식경제부는 최근 신재생에너지 기술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 기후변화협약 및 고유가시대에 대비하고 에너지 저소비형 사회구조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하반기 신규지원 대
지식경제부 산하 6개 에너지공기업의 부채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재무구조가 악화되면서 2009년의 경우 하루에 지급한 이자비용만 5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재경 의원은 22일 열린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경부 산하 공기업이 최근 5년간 수익성은 악화
에너지빈곤층에 에너지구입에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쿠폰 등이 지원되는 ‘에너지복지법’이 제정된다.지식경제부는 20일 에너지빈곤 문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구체화하고 에너지빈곤 감소에 국가의 적극적 역할을 뒷받침하기 위해 에너지복지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일수록 저가 에너지공급망의 사각지대에 거주해 고가에너지(등유,
지식경제부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15일 개최된 제93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희유금속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보고해 확정했다.확보방안에 따르면 신산업 육성에 따라 수요 급증이 전망되는 희유금속 확보를 위해 △해외자원개발 △국내 자원개발 △비축물량 확대 △대체 및 재활용 R&D 활성화 △국제공조강화 등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6일 한-EU 정상회의에서 정식서명된 한-EU FTA의 발효를 촉구하고 산업기술, IC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간 경제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15일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최 장관은 15일 세계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Arklow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시찰하고 SSE Renewables社로부터 해상풍력발전
국내 전기자동차에 대한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이뤄질 전망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2일 인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 박승환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장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손종호 LS전선 대표이사 등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제작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실증사업’ 추진행사를 개최했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과 기업인 6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13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쉬하바드를 방문해 제2차 한-투르크 공동협력위와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정부간 공동협력위는 지난 2008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래 이번이 두 번째 회의로 △에너지·자원 △건설·SOC △환경 △문화 △외교·
정부가 원자력발전 인력 양성대책을 마련했다.정부(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고용노동부, 외교부)는 14일 대통령 주재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대규모의 원전 전문인력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원자력발전 인력수급 전망과 양성대책’을 마련, 확정했다.이에 따라 단기 인력수요에 대응해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인력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2015년까지 세계 5대 신재생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 40조원이 투자된다. 이를 위해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풍력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해 핵심수출산업으로 성장시킨다.지식경제부는 13일 개최된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을 보고했다. 발전전략에서
정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본격시행에 맞춰 중소기업의 원활한 목표관리제 이행과 비용효과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지식경제부, 녹색성장위원회는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되는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
향후 5년간 우리나라의 재정운영방향은 차세대 수출산업과 ‘+30억 신흥시장 개척’, 고효율·친환경에너지기반 확충, 해외자원개발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둬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23.4%,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4.1%로 확대하는데 있다. 정부가 최근 국회에 제출한 ‘2010~2014년 국가재정운영
지식경제부는 지난 9월말 374개 산업·발전분야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를 지정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행된 목표관리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리업체와 국·내외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리베라호텔에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컨퍼런
중소기업의 녹색분야 정책자금 및 R&D지원이 태양광에만 집중되고 녹색 중소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구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창일 의원이 5일 열린 중소기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지원된 저탄소 녹색분야 정책자금 541억1,100만원 중 125억6,700만원, 녹색분야 R&D지원자금 250억4,200만원
택시용 LPG에 대한 개별소비세 등 면제 지급단가를 축소하고 해외자원개발투자에 대한 과세특례 적용시한이 2013년 12월말까지 3년간 연장된다.친환경연료인 목재펠릿 공급에 대해 2012년 12월말까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한편 면세유류 부정사용에 따른 공급중단 기간을 연장한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지난 1월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이 제정되고 6월8일 에너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에너지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돼 첫 회의가 열려 비상시 에너지수급계획과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등 2개의 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에너지위원회는 5일 신라호텔 에머랄드홀에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에너지위원회 위원, 주요 에너지관련 유관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