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에 부과되고 있는 특별소비세가 환경세, 에너지세 측면에서 앞으로 수정 보완될 전망이다. 이는 한나라당 김정부 의원은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서민경제 회생을 위해 프로판 특별소비세 폐지 등 지속적인 감세정책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대해 이헌재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은 LPG 등에 부과되는 특소세는 환경세와 에너지세 차원에서 보강할 계획이라고 답변했기 때문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6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윤리경영 교육을 실시했다.‘직장인의 윤리규범 및 도덕적 가??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공공의 재화인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윤리적 가치와 기본적인 행동규범의 재점검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근간으로 직장인의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 확립을
프렉스에어코리아(주)(대표 이강호 www.praxair.co.kr)가 최근 삼성전자와 화성공장의 산업용가스 및 특수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산소(O₂), 질소(N₂), 알곤(Ar) 등 산업용가스와 헬륨(He), 실란(SiH₄)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프렉스에어코리아는 삼성전자 화성공장에 신규
한국가스연맹(회장 오강현) 주최로 오는 5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에너지산업정보통신기술회의(ICT2005)의 제5차 ICT Task Force 회의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 IGU) ICT Task Force 위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15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공급시설물 및 임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노승주 부회장은 “그동안 회사는 지속적인 선진 안전관리시스템 도입과 안전관리 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했다”며 “올 한해에도 철저한 현장시공 관리감독 등을 통해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지난달 29일 아산시, 이달 4일 천안시를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각각 1,000만원씩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회사 관계자는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08년부터 도입될 연간 500만톤 규모의 LNG 장기계약의 우선협상대상사(preferred seller)로 예멘의 YLNG사, 말레이시아의 MLNG사, 러시아의 사할린에너지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계약 물량은 예멘 130만톤, MLNG 150만톤, 사할린 150만톤 등이며 협의를 거쳐 추가 옵션물량을 계약할 예정이다.산업자원부 이희범 장관은 16일 재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가 16일 교토의정서 발효와 관련 민관합동으로 본격 대응에 착수키로 했다.산자부는 16일 발효된 교토의정서가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이용 효율 향상 추진 등을 통해 에너지 저소비형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수소경제 혁명에 대비해 국가 에너지체제를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자부는 신 ·재생
도시가스 및 시공 관련 협단체들의 정기총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먼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서울팔래스호텔 12층 라일락룸에서 전국 도시가스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정기총회 안건으로 2005년도 사업계획(안) 및 수지예산(안), 2004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결산보고를 심의한다. 협회장 및
기존 LPG판매업을 영위하던 사업자가 해당 업소를 판매하고 새로 신규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던 것이 앞으로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지금까지의 LPG판매업계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이해관계를 가진 LPG판매사업자만 민사에 의한 법적 분쟁을 제기해야 되지만 효력이 발생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존 LPG판매소 신규허가를 둘러
LPG판매업계가 회장 등 지도부 구성과 2003년과 2004년 예산안처리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25일 프리마호텔에서 개최키로 결론을 내렸지만 회장 후보등록 자격논란 등 불씨를 그대로 안고 있어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미지수다. 現 김수방 회장은 담보로 맡긴 보증금문제를 총회전에 해결해 줄 경우
국내 최대 LNG보냉재 및 고압용기 생산업체인 화인텍(대표 임재인)이 경기도 안성에 특수가스용기 내면처리용 바렐(Barrel)연마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들어갔다.화인텍은 지난해 9월부터 바렐연마 설비공사에 들어가 47ℓ짜리 용기 연 1만개 내외를 생산할 수 있는 용기제조공장을 구축하고 1월부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후 이 회사는 지난 2
2012년까지 수도권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경유자동차 110만8,000대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가 실시되며 올해에는 4만7,803대의 운행 경유차의 개조사업이 진행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된 2005년 운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저감사업을 위한 공청회에서 환경부 장재구 과장은 이번 공청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DOC
산업자원부는 지역전략산업과 관련된 지역 소재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지역의 기술혁신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1,515억원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한다.그동안 기술개발 자금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지원된 결과 지역은 지역수준 및 산업경쟁력이 취약했으나 이번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술력을 제고시켜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전환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위한 공청회가 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계획(환경부) △배출가스저감사업 재정지원방안(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배출가스저감장치 기술개발 동향 및 인증제도(국립환경연구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봉)는 지난 14일 조합사무실에서 2005년도 제1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이상봉 이사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올초부터 각 기업체마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산업용가스업계는
수도권 저공해자동차 보급기준 고시에 따라 올해 버스 1,400대, 승용차 2만6,000대 등 총 2만7,400대의 저공해자동차가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최근 2005년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가 판매할 저공해자동차 보급비율을 버스는 12%, 그외 차종은 1.3%로 정해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수도권 대기질을 10년내 OECD 선진국 수준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5일, 청소년 태권도의 보다 활발한 운영과 적극적인 육성을 위해 태권도협회를 통해 '꿈나무 육성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태권도팀(감독 박종만) 14명의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태권도 훈련에 힘쓰고 있는후배 선수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모아 500만원을 모금했다는 점에서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 이후 지난해 가장 많았던 위반 유형은 용기 상호 미표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용기로 가스를 공급할 때 사후 안전관리와 가스공급자 확인을 어렵게 만들어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안전공급계약 위반유형 및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