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는 오는 28일 서울 강서구 낙원가든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경인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업무대행자(지역관리소)는 일반도시가스사업자(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책임자 또는 안전관리원 자격을 가진 자를 채용해야 하고 사용시설 3,000개소 기준으로 안전교육 등을 이수한 자 1인 이상을 채용해야 한다.또한 철저한 시공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가스시설시공자가 완공도면만을 5년간 보존토록 한 것을 비파괴검사필름도 최대 하자담보 책임
경북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지역을 대상으로 10만5,000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구미도시가스(대표 박우정)가 무재해 9배수(4,080일)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구미도시가스는 지난 93년 11월24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무재해 9배수(4,080일)를 달성했다.구미도시가스는 무재해를 시작한 이후에 국내 최초로 문안드리기식 타공사관리, 조기순찰제도,
21세기 복합에너지 전문기업을 추구하는 삼천리(대표 이영복)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책임경영성과제를 전 본부장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삼천리는 현장 중심의 자율경영과 성과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해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개 지역본부장을 대상으로 경영계약제를 우선 실시한 바 있다. 삼천리는 지난해 4개 지역본부장을
대성산업가스(주)(대표 손무룡 www.gastopia.co.kr)는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 ASE Korea 파주공장내에서 ASE 제2 On-site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대성산업가스의 이번 공장은 ASE Korea공장내에 140여평의 부지를 마련, 시간당 1,500㎥ 이상의 초고순도 가스를 제조할 수 있는 공기분리장치(ASU)를 갖추고
전남 나주와 충남 홍성(예산)지역에 천연가스가 신규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최근 해양도시가스로부터 나주지역에 수급지점(G/S)을 개설해 2006년 6월부터 천연가스를 공급해줄 것을 요청받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충남 홍성(예산)지역의 경우 서해도시가스로부터 수급지점 개설을 요청받아 공급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2006년 10월부터
입형 소형저장탱크 설치시 적용되는 자연기화량 산정기준이 수정돼 입형 소형벌크의 보급이 종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기화량 산정기준에 따르면 횡형 소형저장탱크의 기화량이 많아 주로 횡형 탱크의 보급이 많았지만 기화량 산정기준이 수정됨에 따라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입형 탱크의 보급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249
E1(사장 구자용)이 2월1일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중국사업추진TF팀을 신설했다. 중국사업추진TF팀장에는 종전 영업1팀장을 맡으면서 개성공단 LPG공급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황인연 부장이 맡게 됐다.E1은 그동안 중국 LPG사업 추진에 많은 관심과 자료수집을 했지만 구자용 사장이 취임, 2세 경영체제제에 돌입하면서 사장 직속부서로 중국사업팀을 신설해 본
포스코가 지난 20일 실시한 잉여가스 수기입찰 결과 에어텍·프렉스에어코리아·대성산업가스·단일의료 등 4개회사에 낙찰됐다.이번 입찰에서 대구의 에어텍이 포항의 액체산소 50만N㎥, 액체질소 84만N㎥를 낙찰 받았다.또한 광양물량의 경우 프렉스에어코리아와 대성산업가스가 액체산소 196만8,000N㎥·131만2,000N㎥를 낙찰 받았으며 단일의료는 액체질소 30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Soft방식의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가 세계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2004년 10대 신기술은 세계 최초기술 5개, 세계 최고기술 5개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세계 두 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한 최고기술이다.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엔진과 모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Soft 방식으로 기존 가솔린 차량에 비해 연비가
경기침체로 인해 프로판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2월 국내 LPG가격이 ㎏당 90원에서 95원선 사이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유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국제 LPG가격이 동반 하락했고 환율 또한 하향 안정세를 보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PG 수입사 관계자에 따르면 "1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은 톤당 52달러 인하된 365달러, 부탄은
산업자원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이 20일 인천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일일 소방관이 돼 관내 가구공장을 방문해 소방점검활동을 펼쳤다.간담회 자리에서 김교흥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처우가 경찰, 군인 등에 비해 열약한 실정이어서 처우개선을 위한 관련법안 개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일일 소방안전점검활동을 펼치면서 김
해양도시가스가 도시가스요금 자동이체 이용률 70%를 넘어섰다.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전사적인 자동이체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전년 이용율 대비 14.5% 증가한 70.1%를 달성했다. 이로써 2003년에 이어 지난해 또다시 전국 도시가스사 중 자동이체 이용율 전국 1위를 유지하게 됐다는 게 해양도시가스의 설명이다.해양도시가스는 지난
호스이탈 또는 절단시 가스차단 안전장치 기능이 추가된 LPG 압력조정기의 개발이 추진된다. 차단기능 압력조정기 개발이 추진되는 배경은 압력조정기에 연결된 가스호스를 고의로 분리 또는 절단하는 고의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4㎏/h 압력조정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는 26일 본사 소회의실에서 화영상사, 일신정공, 한국이토, 휴콘스테크놀
대성산업가스(주)(대표 손무룡 www.gastopia.co.kr)는 오는 21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문발리 ASE Korea 파주공장내에서 ASE 제2 On-site 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대성산업가스의 이번 공장은 ASE Korea공장내에 140여평의 부지를 마련, 시간당 1,500㎥ 이상의 초고순도 가스를 제조할 수 있는 공기분리장치(ASU)를 갖추고
한국하니웰(대표 박성호)은 최근 세계 최초로 건조된 LNG-RV (LNG Regasification Vessel) 에 대한 LNG 통합자동화시스템(IAS)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LNG-RV선박은 대우조선해양의 특수선박기술과 한국하니웰의 시스템 기술이 접목되어 성공의 결실을 보게 됐으며 선주인 벨기에의 엑스마사로 인도됐다.LNG-RV는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13일, 20일 양일간 따뜻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하고자 중랑구청 등 3개 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극동도시가스는 중랑구청, 동대문구청, 종로구청 등 3개 구청 사회복지과에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100여포의 쌀을 전달했다.극동도시가스는 지난 연말 본사 및 극동도시가스엔지니어링 전체 임직원들이 참여
정기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될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 후보에 서울 서구로구 지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춘(금강가스)氏가 단독 출마했다.유성춘 이사장 후보는 서울 남부지회장들의 추대로 출마했으며 20일 오후 5시까지 후보등록을 받았지만 추가 등록자가 없어 사실상 서울조합 6대 이사장에 취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최종 결정은 2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영국의 BOC그룹이 1억7,000만달러를 투자해 경기도에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제조공장을 건립한다.경기도는 지난 18일 손학규 지사를 단장으로 한 유럽투자유치단이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서 BOC측과 경기도 남부지역에 8,000여평 규모로 가스제조시설을 건설키로 하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BOC는 지난해 7월 파주에 고순도
한진도시가스는 지난 17일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홈페이지(www.hjcgas.com)를 새롭게 개편해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는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외주로 개발됐으며 명의변경 및 자동이체, 이삿날 지역관리소 관련 업무 신청, 도시가스 관련 실시간 뉴스클리핑, 안전홍보관을 통한 대고객 가스안전 홍보 등 웹사이트를 통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