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LPG판매업을 영위하던 사업자가 해당 업소를 판매하고 새로 신규허가를 받아 영업을 하던 것이 앞으로 불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여 지금까지의 LPG판매업계의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이해관계를 가진 LPG판매사업자만 민사에 의한 법적 분쟁을 제기해야 되지만 효력이 발생된다는 불편함은 감수해야 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기존 LPG판매소 신규허가를 둘러
LPG판매업계가 회장 등 지도부 구성과 2003년과 2004년 예산안처리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우여곡절 끝에 정기총회는 예정대로 25일 프리마호텔에서 개최키로 결론을 내렸지만 회장 후보등록 자격논란 등 불씨를 그대로 안고 있어 정기총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미지수다. 現 김수방 회장은 담보로 맡긴 보증금문제를 총회전에 해결해 줄 경우
국내 최대 LNG보냉재 및 고압용기 생산업체인 화인텍(대표 임재인)이 경기도 안성에 특수가스용기 내면처리용 바렐(Barrel)연마 설비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공급에 들어갔다.화인텍은 지난해 9월부터 바렐연마 설비공사에 들어가 47ℓ짜리 용기 연 1만개 내외를 생산할 수 있는 용기제조공장을 구축하고 1월부터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후 이 회사는 지난 2
2012년까지 수도권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경유자동차 110만8,000대에 대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가 실시되며 올해에는 4만7,803대의 운행 경유차의 개조사업이 진행된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된 2005년 운행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저감사업을 위한 공청회에서 환경부 장재구 과장은 이번 공청회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DOC
산업자원부는 지역전략산업과 관련된 지역 소재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지역의 기술혁신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총 1,515억원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원한다.그동안 기술개발 자금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지원된 결과 지역은 지역수준 및 산업경쟁력이 취약했으나 이번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역의 기술력을 제고시켜 지역을 경제성장의 중심축으로 전환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위한 공청회가 서울교육문화회관 한강홀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진계획(환경부) △배출가스저감사업 재정지원방안(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배출가스저감장치 기술개발 동향 및 인증제도(국립환경연구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경남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상봉)는 지난 14일 조합사무실에서 2005년도 제14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이날 이상봉 이사장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올초부터 각 기업체마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산업용가스업계는
수도권 저공해자동차 보급기준 고시에 따라 올해 버스 1,400대, 승용차 2만6,000대 등 총 2만7,400대의 저공해자동차가 보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환경부는 최근 2005년 자동차 제작사 및 수입사가 판매할 저공해자동차 보급비율을 버스는 12%, 그외 차종은 1.3%로 정해 고시했다.이번 고시는 수도권 대기질을 10년내 OECD 선진국 수준으로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5일, 청소년 태권도의 보다 활발한 운영과 적극적인 육성을 위해 태권도협회를 통해 '꿈나무 육성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태권도팀(감독 박종만) 14명의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태권도 훈련에 힘쓰고 있는후배 선수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모아 500만원을 모금했다는 점에서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 이후 지난해 가장 많았던 위반 유형은 용기 상호 미표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용기로 가스를 공급할 때 사후 안전관리와 가스공급자 확인을 어렵게 만들어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한 '안전공급계약 위반유형 및 행정처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LPG
그동안 이런저런 설이 난무했던 LPG판매업계의 차기 회장 등 지도부 구성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는 15일까지 회장 후보 마감을 한 결과 現 김수방 회장과 김창기 前 서울조합 이사장, 한상현 前 전남조합 이사장 등이 등록신청을 했다고 밝혔다.민영교 선거관리위원장(충북조합 이사장)은 선거관리위원인 한상현 씨의 사표를 받았으며 선거의 공정성을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지난 1일자로 팀장 보직변경 등 인사이동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팀제 강화로 실무위주의 업무개선 및 신속한 의사결정과 단위 책임제의 정착에 있으며 기존의 3팀 8과 1실을 6팀 체제로 변경했다.세부적으로 보면 기획과를 대표이사 직속의 기획팀으로 독립시켜 신규사업 진출과 홍보전략 수립을 강화했다. 기존 총무
한국가스연맹(회장 오강현)이 오는 25일 리츠칼튼호텔 A1층 금강룸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04년도 정기총회 회의록 보고, 2004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승인의 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ICT 2005 경과보고, 임원선출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한국가스연맹(회장 오강현) 주최로 오는 5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부산BEXCO에서 개최되는 7차 세계에너지산업정보통신기술회의(The 7th Global Congress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in Energy; ICT2005) 조직위원회 제 3차 회의가 지난달 28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LNG 장기 도입을 놓고 해외 LNG 공급선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할린 Ⅱ· MLNG · 예멘LNG 프로젝트가 국내 LNG 공급선으로 확정될 것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오는 16일 그동안 경쟁을 벌였던 해외 LNG 공급선을 대상으로 했던 LNG 장기계약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동안 산자부는 1월 10일까지 한국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7일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한진도시가스는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한 결손가정의 자녀들이 지속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매년 3명의 학생이 연간 학업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한진도시가스 관계자는 “앞
대성산업가스는 지난해 ‘6시그마 운동’을 통해 48억원의 투자비와 원가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대성산업가스는 관훈동 대성그룹 1층 회의실에서 손무룡 부회장을 비롯한 각 공장 공장장과 영업소장 및 각 사업장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사업장별로 진행했던 ‘6시그마 프로젝트 발표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2개 프로젝트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할 15개 기업에 대한 사업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1단계 본단지 100만평 조성사업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특히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업종별 협동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이에 대한 준비에 나섬에 따라 가스관련 제조시설의 협업화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협도화사업의 경우 생산시설, 공해방지시설, 창고 등을 공동을 설치 · 운영하게
고압가스안전관리기준 통합고시 개정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현행 공인검사기관 또는 전문검사기관은 앞으로 별도 법인을 설립하거나 검사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이유인 즉 현행 공인검사기관이나 전문검사기관은 피검사자와 이해관계를 갖고 있어 피검사자에게 차별적 대우를 할 가능성이 있으며 검사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