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 2월1일, 12만5,433톤(도시가스 8만4,826톤, 발전용 4만0,606톤)을 판매함으로써 천연가스 일일판매량 역대 최고치 11만7,549톤('05.1.10)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도 2월1일 오후 7시 30분부로 시간당 최대 송출량이 2,533T/H을 기록함으로써 지난해 세운 최대
주요 LPG 사용국가들의 수요감소 현상이 발생해 2월 국제 LPG가격이 1월과 같은 수준에서 동결됐다.이에 따라 추락하던 LPG의 가격 경쟁력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 소폭적인 증가에 그쳤던 LPG자동차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LPG 수입사 한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로부터 2월 국제 LPG가격이 프로판 365달러, 부탄 372달러로 1
LPG 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전문가협의회가 구성되는 한편 법적·제도적 지원을 위한 사무국도 설치돼 운영된다.특히 물류 합리화를 통한 비용절감을 위해 집단배송센터 도입을 위한 정부 차원의 연구용역도 추진돼 프로판 유통구조 개선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산업자원부는 지난 1일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E1, SK가스, 한국LP가스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달 27일 홍콩에서 중국의 도시가스사업을 수행하는 차이나 가스 홀딩스(CGH)와 천연가스 합작회사 설립 및 전략적 투자를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가스공사와 CGH사 양사는 각각 50%의 지분을 참여해 중국시장에서의 천연가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 추진하기로 했으며 가스공사는 CG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전년동기 대비 11.2%나 증가한 313만톤(도시가스용 212만톤, 발전용 101만톤)의 천연가스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실적은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86년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한 이래 일일판매량에 있어서 지난 10일로 총 11만7,549톤(도시가스 7만 7,063톤, 발전용 4만 486톤)의 천연가
환경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용 보일러 PM/NOx 동시저감 기술이 10대 중장기 전략프로젝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또한 국내 대형 핵심전략기술의 상용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발족한 Eco-STAR 사업단의 기술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국내 환경 질을 개선하고 국제 환경무역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국내 환경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
국내 LPG 수요가 프로판은 도시가스 등으로 점차 이탈되는 반면 수송용 수요가 소폭 늘어 큰 폭의 수요 감소세로 전락하는 것은 면했다.하지만 강원도 강릉, 속초 등 LPG+Air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도시가스사가 2007년경에는 LNG탱크로리로 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이어서 LPG 수요이탈 현상이 가속화될 것은 기정사실인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국석유공사, L
LPG 품질검사를 위반하는 충전소가 늘어남에 따라 삼진아웃제가 도입하는 등 석유사업법상 품질위반 처분기준과 동등한 수준의 처벌기준이 마련된다. 또한 지난해 평균 2.5회 실시했던 LPG 품질검사 검사횟수도 올해에는 4회로 확대하는 한편 품질불량 LPG를 신고하는 소비자에 대해 하반기부터 신고포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산업자원부는 품질불량 LPG유통이 증가함에
세계적인 압축기 전문 메이커를 표방하는 월드파워텍(주)(대표 하종근 www.gowpt.com)가 지난해CNG압축기를 개발한 데 이어 국내 최초로 초고순도 수소 충전용 압축기를 개발하고 있어 주목된다.31일 월드파워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수소 충전용 압축기 운전압력 200㎏/㎠G 초고순도(99.9999%)압축기를 수주해 개발하고 있다. 왕복동식 압축기 약 3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낙원가든에서 200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회원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 및 결산서 △2005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심승일 이사장은 "국내 경기의 불투명으로 연초부터 각 기업체마다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산업용가
경유 자동차의 미세먼지 배출용 기준이 2006년부터 유로-4수준(0.02g/kWH)으로 강화 된다.환경부는 지난 26일 수도권지역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현재 연간 1만5,600톤 수준에서 2014년까지 7,800톤으로 줄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키로 하고 경유차의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수도권 지역 미세먼지 배출량의
2월 국내 LPG가격이 ㎏당 100원 인하돼 타 연료대비 가격 경쟁력이 취약했던 LPG의 가격 경쟁력이 앞으로 크게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1(사장 구자용)은 31일 국내 LPG가격을 ㎏당 100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E1은 거래하는 충전소에 대해 프로판의 경우 ㎏당 672.00원에서 14.88% 인하된 572.00원에 공급하며 부탄
LPG 충전·판매업계가 프로판 소매시장 안정에 서로 힘을 모아 노력을 펼쳐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배송센터와 벌크 보급 등 LPG 유통구조 개선을 올해 정부와 업계가 공동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아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지회는 26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이재윤 지회장을 연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두산그룹의 두산산업개발(舊 고려산업개발)이 유화사업(배관사업) 부문을 법인 형태로 분리 독립시킨다.이에 따라 두산산업개발 유화사업부는 내달 1일부터 브렌트유화산업(주)(대표 김성윤)라는 이름으로 새출발한다. 서울 양재동에 본사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제품명은 두산파이프로 기존의 로고를 계속 사용키로 했다. 기존 배관 생산공장(익산) 전직원은 브렌트유화산업에 그
LPG용기 전문검사기관들에 이어 일반고압가스용기 전문검사기관들도 KOLAS 인정과 원자재 가격인상 등을 들어 재검사 용기(이음매 없는 용기, 아세틸렌용기, 초저온용기, 일반용접용기, 염소용기, 암모니아용기, 아산화황용기 등)에 대한 가격인상을 추진하고 있다.이에 따라 산업용가스 충전소를 비롯한 각 일반고압가스용기 사용처들과의 마찰이 예상된다.일반고압용기의
보험개발원과 금융감독원에서 업무용과 영업용, 이륜차 등 위험물로 인한 손해부담보 특별약관을 개정함에 따라 LPG 등 고압가스운반전용차에 대한 보험료 부담이 종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집계하고 있는 전국 4,562개 LPG판매소의 LPG 운반차량 보유현황에 따르면 7,894대로 조사됐지만 지입제도의 운용 등 판매업계의 현 유통 실태
가스공사, '천연가스 판매 분석 및 계획'지난해 국내 천연가스 수요는 도시가스용 1,250만4,000톤 발전용 881만8,000톤 등 총 2,132만2,000톤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천연가스 수요는 도시가스용 1,369만3,000톤, 발전용 779만2,000톤 등 총 2,166만5,000톤으로 전망됐다.이같은 내용은 한국가스공사의 2004년 천연가스 판매
한 외국계 증권사 직원이 SK-엔론의 자회사인 SK가스와 대한도시가스의 주식 일부을 빼돌려 금융감독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SK-엔론은 지난 27일 증권사 직원의 주권 피사취로 자회사인 SK가스, 대한도시가스 지분 보유량에 변동이 있었다고 공시했다. 사고가 발생한 증권사는 네덜란드계 ABN암로증권 서울지점이며 직원 2명이 연루된 것
SK가스(대표 김세광)는 지난 28일 2월 국내 LPG공장도 가격을 ㎏당 98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최근의 국제 LPG가격 인하와 환율하락 요인이 반영돼 대폭적인 가격 인하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이같은 가격인하에 따라 SK가스와 거래하는 충전소들은 프로판의 경우 ㎏당 671.80원에서 573.80원으로, 부탄은 ㎏당 1,158.52원에
2005년 서울가스판매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유성춘氏가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유성춘 신임 이사장은 대의원들의 추대형식으로 당선됐으며 앞으로 3년간 6대 이사장으로 서울조합을 이끌어가게 된다. 이날 서울 강서 김양현 지회장과 서초 류태현 지회장이 감사로 선임됐으며 동작 홍충수 지회장, 관악 이영채 지회장, 종로 김정길 지회장 등 8명의 신임 이사도 선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