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 Geoff Gallop 주수상이 17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해 서호주의 LNG 산업을 홍보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서호주 Geoff Gallop 주수상은 이번 방한기간중에 이원걸 자원정책실장, 오강현 한국가스공사 사장, 포스코 관계자를 비롯 한국기업인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국회의원들도 예방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8일에는 제주신라호텔에서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계열사인 인터넷빌링서비스 업체 앳누리(대표 신재득)가 12월 말까지 ‘풀하우스 주인공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앳누리가 운영하는 인터넷 전자고지 대표 사이트인 빌코리아(www.billkorea.co.kr)에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빌코리아에서 전기요금 청구서를 이메일로 신청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추첨을 통해 1박2일 숙박
대구도시가스는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중구 관내의 도시가스 사용시설 1,000여 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점검은 도시가스 사용시설 중 상가가 밀집돼 그동안 관리가 어려웠던 곳 또는 시설이 노후화 된 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현장조치로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1일 4개조(2인 1조)로 총 11일 동안 88명의 인원이 동원돼 배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업계의 숙원 과제인 도시가스 위탁업무 수수료 현실화(인상)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한국도시가스지역관리업협동조합(이사장 이광세)은 지난 8월 중순경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애로해소센터에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위탁수수료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지난 9월 중순경 위탁수수료는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부산도시가스가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도시가스 부문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선정하는 제13차 2004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도시가스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본사에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부산도시가스는 고객감동을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19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R&D센터 4층 교육장에서 특정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2004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가스사용량이 대폭 늘어나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업무용 , 영업용 등 대량 수요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안전교육은 단독정압기 및 조정기가 설치된 2,402개의 특정가
충북 천안 소재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수입업체인 한국메티슨특수가(주)(대표 김유경)가 최근 충남 탕정인근에 본사 및 공장을 확장해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메티슨특수가스는 지난 8월경 김유경씨를 새로 영입하는 등 분주했다.현재 이 회사는 아산시 음봉면에 경매를 통해 천안공장의 5배에 달하는 부지를 낙찰 받은 상태다. 이곳에서는 천안공장에서 취급
2004 산업기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저공해 LPG자동차 세미나가 지난 19일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지난 개최됐다.한국기계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저공해 LPG버스 기술(기계연구원 강건용 박사) △액상분사 LPG엔진의 연료분사 및 연소특성(한국과학기술원 배충식 교수) △대형 LPG엔진의 연소실 형상에 따른 노킹 예
석유화학사에서 생산된 부산물 LPG의 정유사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입 및 정유사에 부산물 LPG를 판매함으로써 비축의무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운송비 등 LPG 유통비용도 덜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에서 집계한 3/4분기 부산물 LPG판매현황에 따르면 국내의 6개 석유화학사들은 47
산업자원부는 앞으로 석유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10일분의 석유비축물량을 오는 2008년까지 135일분으로 늘리기로 했다.또 정상외교를 통해 물꼬를 튼 러시아·카자흐스탄·인도·베트남 등 자원부국과의 유전공동 개발 등의 자원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공공기관 에너지 소비총량제 도입도 검토한다.산자부 이희범 장관은 19일 정부과천청사 대회의실에서 한전, 한
세계 LNG 수입자 그룹의 집행위원회 이사국이 당초 6~9개국에서 9~12개국으로 증가해 2년후부터 적용된다.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4년 세계 LNG 수입자 그룹(GIIGNL)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의결했다.지난 1991년에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회의인 이번 총회에는 Ferrari GIIGNL 회장
최근 경기도 화성에 신규충전소 진출이 소문에 이어 기정 사실화됨에 따라 충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따라 경기 · 충청지역의 충전사업자들은 신규충전소 출현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신규로 진출한 산업용가스 충전소들이 설립이후 최근까지도 각 지역을 다니며 가격경쟁을 부추겨 업체들간의 출혈경쟁을 야기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신규충전소는
도시가스와 지역난방간 분쟁 해결의 끝은 어디인가.전국 각지에서 도시가스와 지역난방간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업자원위원회 한국지역난방공사 국정감사시 대다수 의원들은 양 사업자간의 문제를 도마 위에 올려 놓았다.에너지효율이 높은 지역난방사업을 확대하는데 도시가스사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독점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도시가스 소매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LPG업계가 90년부터 현재까지 LPG에 부과되는 관세를 인하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LPG는 주 사용층이 영세서민이며 도시가스 등 경쟁연료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취약한 상태이기 때문에 할당관세를 1% 인하해 줄 경우 ㎏당 5.27원의 가격 인하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등 정부 해당 부처는 연례 행사처럼 의견서만 받아왔
주식회사 E1(대표 신준상)이 LG그룹에서의 계열분리와 창사 20주년을 맞아 화보 중심의 사사(社史)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사사는 ‘삶의 에너지를 꿈꾸는 사람들’을 표제로 LPG 수입사로 걸어온 발자취를 역력하게 묘사했다고 덧붙였다.즉 1984년 여수에너지 설립과 LG칼텍스가스를 거쳐 E1으로 사명을 변경하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았으며 향후
최근 경기 화성에 산업용가스 신규충전소가 설립될 전망으로 경기·충청지역을 중심으로 또 한차례의 파장이 예상된다. KS가스(주)(대표 강도춘)가 지난 5월 경기도 안성에 산업용가스 충전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사업에 진출한데 이어 최근 경기 화성에 신규충전소가 설립 계획으로 산업용가스업계는 초긴장 상태다.신규 진입 물망에 오른 업체는 경기 화성의 산업용가스 모
안전공급계약제도의 시행으로 주춤했던 LPG 판매소의 신규허가와 허가대기업소가 급증하고 있지만 충전소의 경우는 증가율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현상이 빚어진 주요 원인은 LPG판매소의 경우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영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기존 및 신규사업자들의 투자를
산업자원부가 한국가스공사에게 최대 600만톤 규모의 장기 LNG 도입계약 추진을 승인한데 이어 한전 발전자회사들이 요청한 570만톤 규모의 장기 LNG 직도입 계획을 승인할 것이라는 소문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최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자부가 가스공사에게 장기 LNG 도입 추진을 승인한데 이어 발전회사들이 제출한 직도입 계획서를 승인, 직도입을 추진토록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17일부터 4일간 제주 신라호텔에서 2004년 세계 LNG 수입자 그룹(GIIGNL)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는 지난 1991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회의로 총 11개국 36개 회원사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GIIGNL의 Ferrari 회장을 비롯해 토교가스의 Anzai 회장, 오사카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가 가을을 맞이해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경남에너지는 먼저 지난 14일 본사 후생관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경영 및 미래준비’라는 주제로 ‘10년 후 한국’의 저자인 공병호 박사 초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임직원들은 국내 기업들의 끊임 없는 자기혁신과 변화의 수용을 통해 발전하는 사례를 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