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LPG 등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비율이 100:85:50 수준에서 사회적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버스 및 화물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제안 토론회가 개최된다.환경정의는 11일 '에너지상대가격체계 개편에 관한 환경 및 노동분야 합동 토론회'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동국대 김일중 교수의 사회로 산업연구
한국가스공사의 국회 산업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6일 오전 파행으로 마무리되고 오후부터 재개된 가운데 산자위원들은 LNG직도입과 가스산업구조개편, 장기LNG 도입, 이르쿠츠크 가스전 개발사업,LNG수급 안정, 에너지 안보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6일 가스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오전 노조의 시위와 마이크 시설 오작동 등 준비부족을 이유로 오전 정회
SK-엔론(공동대표 이종순, Steven M Hopper)은 전 계열사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과정은 직원들로 하여금 회사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자기관리능력을 강화해 회사에서 충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이 과정에는 SK-엔론을 비롯해 대한도시가스, 부산도시가스 등 10개
에너지 전문 기업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가스사용량이 집중되기 시작하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선포하고 안전문화제를 실시하고 있다.먼저 지난 4일 본사를 비롯한 각 지역본부별로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결의대회와 함께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홍보를 하는 캠페인도 동시에 전개했다. 안전 캠페인에서는
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 경기지사(지사장 김광섭)는 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기연)와 합동으로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신도9차 아파트에 대해 정밀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정밀안전점검은 동절기를 대비해 각 세대에 대한 가스미터에 대한 누설여부, 가스배관 이음부 누설여부, 가스렌지 누설여부 및 호스 상태점검, 퓨즈콕 작동여
최근 충남 아산시 온천동 상가건물에서 LPG 폭발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매번 사고가 발생하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관심도 높아진다. 이번 사고를 들여다보면 사고발생 건물의 지하 한솔다방은 LPG특정사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체적시설로 설치되지 않았으며 동 파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4일 동절기를 앞두고 직원의 안전의식 재무장과 비상체계 점검을 위해 2004년 하반기 비상소집 및 가스사고 대비 특별 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비상소집 훈련은 새벽 6시에 긴급상황이 부여되면서 시작됐으며 60분만에 88% 이상, 90분만에 100%의 응소율을 보였다. 또한 ‘서울, 경기 지역에 강도 6.5의 강진이 발생해
한국공업화학회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2회 한·일 불소화학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불소화학 관련 국내 10편, 일본 11편, 프랑스 1편 등 총 22편의 논문이 발표, 논의될 예정으로 국내보다 앞선 일본과 프랑스의 불소화학 연구내용을 듣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자세
한국가스공사가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에 성공한 멤브레인식 LNG저장탱크의 국내 상용화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5일 가스기술심의위원회는 가스공사 및 전문기관의 안전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고 이 탱크가 방류둑 기능이 있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가스공사는 멤브레인식 LNG 저장탱크가 국내에 상용화되면 지금까지 전적으로 선진국의 설계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가 건전한 상거래 정착을 위해 공사, 용역, 자재대금 지급시 전액 현금을 지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가스공사는 '깨끗한 에너지, 깨끗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10월4일부터 그동안 중소기업을 제외한 대기업에 한하여 공사, 용역, 자재대금 지급시 현금과 어음을 각각 50%씩 지급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기지장 임규혁)가 지난 9월 26일 천연가스 생산 1억톤을 달성했다.이는 단위 LNG 생산기지로서는 세계 3번째 기록이며, 세계 최단기간(18년)에 도달한 것이다.평택기지는 1983년 2월 착공하여 1차공사를 1986년 5월에 준공하고 동년 10월에 LNG선 첫입항 및 11월에 평택화력 발전용 천연가스 공급을 시작했다. 또한 2003년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기사업법의 구역전기사업제도 등 분산 발전설비의 확대보급방안이 기존 독점 전기사업자인 한국전력의 영향력 행사에 의해 유명무실화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또한 한전이 지원하는 축냉사업이 가스공사의 가스냉방사업에 비해 약 10배의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조승수 민노당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산업자원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
“전력산업구조개편의 해법은 없는?굽惻?4일 열린 산업자원위원회 한국전력 국정감사시 산자위 대다수 의원들은 전력산업구조개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섰다.먼저 오영식 열린우리당 의원은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청사진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 의원은 수익성과 효율성보다는 전력의 안정적 공급만을 중시하면서 반복적 과잉투자설비를 초래하고 비전력부문에 까지 업무를
KOLAS 인정을 받고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내려져 부산가스판매협회가 반발하고 나섰다.사건의 발단은 LPG 판매시설 자율검사와 특정사용시설 정기검사에 대해 부산가스판매협회는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KOLAS 인정을 받았으나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기술검토 과정에서 설립요건, 장비, 자체안전관리규정 등의 항목에서 부적합하다는 판단
삼천리(대표 이영복)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이해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창립기념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삼천리는 임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형 떡 커팅식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고 축하공연, 장기자랑 경연대회, 체육대회 결승전 등을 갖는다.이영복 대표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경영혁신과 새로운 시스템 도입 등으
동절기를 앞두고 국제 LPG수입가격이 강세를 보여 10월 국내 LPG가격이 ㎏당 38원 인상됐다. 이로 인해 LPG 수요가 늘어나는 동절기 LPG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됐으며 타 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도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SK가스(대표 김세광)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LPG 공장도 가격을 ㎏당 38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미국 석유재고 부족과 러시아 유코스 사태로 국제유가가 널뛰기를 한 영향이 국제 LPG가격에 고스란히 반영돼 10월 국제 LPG가격이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이같은 영향으로 인해 11월 국내 LPG가격도 빨간불이 켜졌으며 LPG 사용이 급증하는 동절기에 소비자들의 가격부담에 대한 압박이 높아지고 LPG가격 경쟁력도 동반 추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LP
도시가스 지역관리소 직원의 자택에 화재가 발생, 주위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 중부지역관리소에서 안전점검원으로 근무하는 지종미 씨의 자택에 지난 14일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가옥이 전소돼 지 씨 등 4가족의 거처 및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다.본사(극동도시가스)와 중부지역관리소는 지 씨의 가
한국하니웰이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평택 LNG터미널 제2공장에 대한 500만불 규모의 플랜트제어시스템 설비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하니웰은 LNG시장에서 리더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2000년 통영 LNG터미널 수주 이후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스공사로부터 시스템의 우수성 및 숙련된 엔지니어의 기술력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낮아져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의 대출금리가 3/4분기보다 0.75% 떨어졌다. 이로 인해 4/4분기 가스안전관리자금은 현행 3%에서 0.75% 떨어진 2.25%가 적용된다.이같은 금리인하로 기준금리가 적용되는 △LNG공급기반구축 △도시가스공급배관건설 △집단에너지공급 △석재산업육성 △장거리송유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