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LC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관리소 친절서비스 매뉴얼’ 500부를 제작해 각 지역관리소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40페이지 분량의 지역관리소 친절서비스 매뉴얼은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지역관리소 직원들의 기본 예절을 비롯해 업무 수행시 고객만족 서비스가 실현될 수 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친절서비스 매뉴얼은 크게 고객서비
품질기준을 위반하는 LPG 충전소가 점차 늘어나는 등 충전소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품질위반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단속 횟수를 늘리는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이마저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따르면서 쉽지 않은 상태이며 위반업소에 대한 벌칙도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다르게 부과되지만 경찰고발, 영업정지 3일, 27만원에서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2일 노사간에 임금 5% 인상을 최종 결정하고 2004년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17일 밝혔다.지난 4월부터 4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임금협상은 노사양측의 입장차이로 인해 난항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노조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노사양측의 신뢰증진과 회사 발전을 위해 지난 11일 개최한 노동조합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회사 부설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소장 이석형)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및 실용화평가 사업에 대한 연료전지 부문의 실증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는 연구소 주관으로 8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약 2년간 연료전지 실증사업을 수행한다. 참여기관은 Onsys사와 (주)에
올 초 원자재값 급상승으로 PE가스관 가격이 약 10% 인상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번의 가격 인상이 이뤄질 전망이다.최근 PE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원재료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 이를 제품가에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치달았다.더군다나 PE관 업체들은 도시가스 수요 정체 현상으로 도시가스사에 납품하는 물량도 최근 몇 년
원격검침 및 시스템관리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주)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m)이 수익구조 개선과 경영성과를 높이고 센서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누리텔레콤은 IT 통합 관리솔루션과 원격검침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기존의 주력 사업을 유지하면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체제로
대림산업이 추진하고 있는 인천 LNG 화력발전소 및 발전소용 연료수급기지 부지조성을 위한 '인천 LNG Ⅳ지구 공유수면매립공사'가 올해말까지로 연장되고 총 공사비도 1,570억7,300만원으로 당초보다 줄었다.최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건설사무소는 대림산업이 제출한 실시계획변경인가 신청에 대해 공유수면매립법 시행령 규정과 공사 실시계획 인가조건에 의거
그동안 고압가스판매업계는 고압가스집단화사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결국 정든 사업장을 뒤로한 채 사업장을 이전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영등포와 구로구에 위치한 12개의 판매대리점들은 도시개발 확산에 따라 관할구로부터 올해 말까지 이전하라는 통첩을 받았다고 한다.이에 따라 이들 판매대리점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이곳저곳으로 이전할 곳을 찾고
산업용·의료용가스 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양산업가스(주)(대표 최지호)는 지난 95년 경기도 광주군 실촌면에서 사업을 개시했다. 이후 국내 기초소재산업과 더불어 8년 간을 가스사업에 투자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오고 있다.현재 이 회사는 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용가스를 산업체, 학교, 연구소, 병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수요자가 충족할 수 있도
LPG 용기관리비 추가 인상을 둘러싸고 부산지역 충전 및 판매업계가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분쟁의 시작은 8월1일부터 LPG공장도 가격이 ㎏당 25원 인하됐지만 부산지역의 16개 충전소가 관내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당 15원만 인하하고 나머지 10원은 용기관리비로 징수하겠다는 선언을 하면서부터다. 그동안 볼밸브, 철판 등 원자재 가격 인상과 함께 L
대구도시가스는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8.73%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14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대구도시가스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2,315억원, 영업이익 119억원, 경상이익 130억원, 순이익 92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집단화 형성을 하기 위해 많은 몸부림을 쳐온 고압가스판매업계는 결국 정든 사업장을 두고 이전해야 하는 위기에 봉착해 있다.이는 건물주변에 아파트가 새롭게 들어서는 등 재개발이 이루어지면서 건물주가 리모델링을 이유로 사무실을 비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도시개발에 따라 기존 사업자들은 더 더욱 궁지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동절기 LNG수급 비상사태에 이어 올해 동절기에도 262만3,000톤(45카고)이 부족한 것으로 전망되는 등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한 LNG물량 확보에 초비상이 걸렸다.최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천연가스 수요는 2,227만8,000톤으로 예상되지만 공급량은 1976만7,000톤으로 262만3,000톤(45카고)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는 지난 5
2008년 이후 필요한 약 500만톤의 신규 장기 천연가스 물량 도입을 위한 입찰제안서(ITB)가 빠르면 이달중 발송되고 9월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한국가스공사는 산업자원부로부터 계약 승계조건부의 도입승인 공식문서가 도착하면 장기 LNG프로젝트를 추진중인 공급국을 대상으로 20일 ITB를 발송하고 9월 10일 ITB접수를 마감, 9월말까
시·도 단위의 LPG 판매지역 제한이 행복추구권, 직업선택의 자유, 재산권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해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심판일까지 액법의 효력을 정지하는 소송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오는 21일까지 정부의견을 정리해 헌법재판소에 제출해야 되기 때문에 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의 발단은 최근 경기도 안양에 소재
당초 25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에너지 상대가격 재조정을 위한 공청회가 27일로 연기됐다. 정유 및 LPG업계, 정부 각 부처의 의견조율이 그만큼 어렵고 일부 분야에 대한 연구용역 수행도 지연되고 있기 때문에 공청회 일정연기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재경부는 지난달 23일 환경단체, 운송업계, 연구기관, 관련 정부부처 등이 참석한 가
경동도시가스가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13일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동도시가스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2,12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경상이익 150억원, 순이익 112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경남에너지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2.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3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남에너지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1,414억원, 영업이익 88억원, 경상이익 96억원, 순이익 68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
극동도시가스가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3,910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실현했다. 또한 대한도시가스는 매출액 4,060억원,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극동도시가스는 13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극동도시가스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3,910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경상이익 248억원, 순이익 174억
부산LP가스판매협회 부산진구지회(지회장 한정갑)는 부산진구청과 합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농촌마을의 노후 LPG시설을 무료 점검하고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설개선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소재 1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렌지 35개, 퓨즈콕 100개, 조정기 100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그밖의 LPG사용세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