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가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13일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동도시가스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2,12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경상이익 150억원, 순이익 112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4.2
경남에너지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32.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13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경남에너지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1,414억원, 영업이익 88억원, 경상이익 96억원, 순이익 68억원을 실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
극동도시가스가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3,910억원, 당기순이익 174억원을 실현했다. 또한 대한도시가스는 매출액 4,060억원, 당기순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극동도시가스는 13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04 상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극동도시가스는 상반기 동안 매출액 3,910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경상이익 248억원, 순이익 174억
부산LP가스판매협회 부산진구지회(지회장 한정갑)는 부산진구청과 합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 양일간 농촌마을의 노후 LPG시설을 무료 점검하고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설개선은 경남 함양군 마천면 소재 100세대를 대상으로 가스렌지 35개, 퓨즈콕 100개, 조정기 100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그밖의 LPG사용세대에
반도체장비 및 특수가스 제조생산업체인 아토(대표 문상영 www.atto.co.kr)는 상반기에 43억 1,200만원의 경상이익과 40억1,500만원의 순이익으로 지난해 하반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매출은 481억1,500만원, 영업이익은 37억8,000만원으로 각각 219.1% 및 95.3% 증가했다.회사측은 "반도체 장비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신장과
LPG 판매시설에 대한 자율검사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공인검사기관들이 KOLAS 인정 획득업무 수행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따르면 6월말까지 KOLAS 인정을 획득해야 하지만 검사기관 지정권자인 각 시·도에서 개선명령을 통해 컨설팅 또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을 경우 일정기간의 유예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KOLAS 인정을 이미
천연가스 수급안정을 위한 적정 재고관리방안 연구가 시행되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가스의 도입, 수송, 판매, 설비 등 각 부문별로 전문적 식견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내부인력으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11월까지 자체적으로 단기과제 중심으로 연구를 우선 수행하되 추후 장기과제와의 연계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국의 노하우와 운영기법을 접목하고
국제 LPG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LPG 수입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에너지세제개편과 LPG 판매량 감소 현상 등의 악재로 인해 하반기 실적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E1(대표 신준상)은 13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8,078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1% 증가했지만 당기 순익은 39%
한국가스공사 오강현 사장은 13일(금) 오후 4시 경기도 분당 본사 접견실에서 Tractebel LNG社 클레이 해리스(Mr.Clay Harris)사장의 예방을 받고 천연가스사업에 대한 상호 관심사항을 논의했다.
서울도시가스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영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반면 삼천리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부산도시가스는 전년 동기와 거의 비슷한 실적을 보였다. 서울도시가스는 13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은 6.249억원, 영업이익은 303억원, 경상이익은 479억원, 당기순이익은 340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9.3
도시가스 업계가 공동으로 안전관리 홍보 비디오를 제작해 효율적인 안전관리 홍보교육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김영훈)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이같은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일부 도시가스사는 자체적으로 안전관리 홍보 비디오를 제작, 수요가 등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비용절감 측면과 좀 더 효율적이고 질 높은 비디
경유차의 인기는 급격히 치솟는 반면 LPG자동차의 인기는 시들해지는 현상이 내년에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PG자동차 증가율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7인승 RV차의 자동차세가 올해말까지만 승합차 세금기준을 적용받고 내년부터는 승용차 기준을 적용받아 자동차세 부담이 커졌지만 경유차는 싼 연료가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차량유지비 부담이 적은 데에도 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건설사무소는 12일 통영생산기지 대회의실에서 박용택 건설사업단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5배달성 기념행사와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통영기지건설사무소의 무재해 5배달성 기념식은 지난 98년 2월 11일 통영건설팀을 발족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98년 3월 20일부터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이후 지난 6월 17일부로 목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7월까지 가스분석기 교정용 표준가스 구매규격 등 11건의 기술표준을 제개정하고 하반기에는 공급관리소 무정전 전원장치 검사기준 등 13건을 제개정할 예정이다.가스공사의 사내 기술표준은 업무지침서, 기자재구매, 직원 교육교재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가스기술 자립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해외 플랜트 공사 수주시에도 공사 기술력을
인천시의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평균 1.36원/㎥ 인상됐다. 반면에 주택용에만 적용하는 기본요금이 대폭 인하(70원/월, 가구)됐다. 인천시는 올해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산정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물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도시가스 소비자요금이 최종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조정 내용에 따르면 주택용(취사, 난방)은 2원/㎥, 주택용을 제외한 업무난방 및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02년 3월 SI단위 적용지침을 마련한 이후 조기에 SI단위 변환작업을 완료했다.가스공사는 당초 2005년말까지 완료키로 했던 생산, 관로, 공급설비에 대한 SI단위 변환작업을 최근 조기에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스공사의 관계자는 "운영상의 혼선 방지 및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전사적으로 통일된 SI단위의 조기정착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
경기도 광주 소재 산업용가스 충전업체인 서경산업가스(주)(대표 김정제)는 최근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질소, CO₂품목 제조허가를 획득했다.이번 질소, CO₂제조허가 획득으로 서경산업가스는 산업용가스 수요처를 대상으로 영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한편 서경산업가스는 지난 5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의료용가스 제조허가를 획득한 바 있으며
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가 국내 최초로 지형의 고저(표고차)를 고려한 GIS와 배관망해석 연계 시스템인‘GDNAC(Gas Distribution Network Analysis Component)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그동안 기존의 배관망해석시스템과는 달리 부산의 지형적 특성(표고차 과다 지역)으로 인해 지형의 표고차를 고려하지 않으면 배
서희그룹(회장 이봉관) 계열 유성티엔에스가 고정식CNG충전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유성티엔에스는 이동식충전소 업계 최초로 지난 5월 경기도 파주시 맥금동 소재 신성교통차고지 내 버스 100대 규모의 고정식CNG충전소를 건설한 후 급속한 CNG버스증가에 따라 불과 상용운전 2개월 만에 압축기패키지 1기 등 충전설비를 증설하게 됐다. 올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