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 안병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에 걸쳐 공급권역내 중학생(70개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의 가스안전에 대한 의식을 향상시키고 최근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사용자 시설의 가스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의 자녀들과 함께 학생
대한도시가스(대표 김은관)는 지난 6일 강남구민회관, 14일 서초구민회관에서 가스사용시설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특정시설, 공동주택, 학교 안전관리자 1,000며명이 참석했다. 최근 재건축 증가에 따른 단지내 배관파손 및 가스누출 등 대형 재난사고 발생 우려로 어느 때 보다도 안전관리의식이 절실히 요구되
한국가스공사가 민간기업들에게 DME Demo 플랜트 건설 운영과 가스공사 DME 제조 기술에 의한 해외가스전 진출시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가스공사는 21일 인천생산기지에서 관련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ME Demo 플랜트 사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제시, 향후 구성될 컨소시엄은 정부지원을 유도하
노동조합 창립 기념식 때 들어온 물품을 사회에 환원하는 가슴 훈훈한 사례가 있어 화제다.부산도시가스(대표 정우영) 노동조합(위원장 박소엽)은 지난 12일 노동조합 창립 제17주년 기념식 때 들어온 물품(현금)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수영구청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부산 노조는 정우영 대표, 지역관리소 소장, 전국가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가노협) 소속 회원사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는 오는 23일 63빌딩 3층 엘리제룸에서 2/4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기업설명회는 유틸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약 90명을 상대로 이뤄지며 2/4분기 실적발표와 가스산업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형열병합 발전에 대한 정책 설명회가 열린다.산업자원부는 21일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타 5층 대회의실에서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정부관계자 약 20여명과 관련업계, 연구소, 지자체, 시민단체 등 약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열병합 발전 보급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에너지관리공단이 지난 6월
산업자원부가 가스산업구조개편과 관련, 8월말 가스공사 노조의 대안 제출시까지 진행을 중단하고 노조 대안이 제출되면 곧바로 한 두차례 논의를 진행하고 구조개편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가스공사 노조가 밝혔다.특히 구조개편 관련 법 제· 개정이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굳이 국회 차원에서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 가스공사 노조측이 주장했다. 즉 국가의 에
"국내 질소시장에서 액화질소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자가생산 방식인 질소발생기를 설치할 경우 기업 경쟁력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주)테라이십일(대표 최승욱)은 수입에 의존하던 질소·산소발생기를 국산화해 각종 화학 Plant, 금속열처리, 식품업체, 의약품 및 반도체 등의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일본 구라레이 케미컬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싱가포르가 국내의 CNG버스 보급정책 및 CNG버스의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는 등 동남아 국가에 대한 국내 CNG버스 수출의 길이 활짝 열릴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지난 15일 싱가포르 환경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CNG버스 설명회에서 이같은 희망감을 확인했다. 우리측에서는 김형섭 환경부 지구환경과장 및 교통환경기획과 박광칠 사무관, 대우버스글로벌, 현대·기아자
열린우리당 우원식 의원이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체계 조기개편 토론회를 21일 국회 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의 주제발표로는 △에너지세제 조기개편 방안(환경정책평가연구원 강만옥 박사) △시민단체에서 바라본 에너지상대가격체계 조기개편 대응(환경정의시민연대 박용신 국장) △ OECD 국가의 경유승용차 도입현황과 경유차
도시가스사들의 한해 주요 업무 중 하나인 공급비용 산정 작업이 인천시를 제외하곤 마무리돼 지난 1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올해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에 힘입어 대구, 서해도시가스만 제외하고 대부분 시도 공급비용은 용역 결과 인상요인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결 내지는 인하 결정이 내려졌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인상요인 미반영분을 올해 공급비용 산정시 반영한
19일 노무현 대통령은 △산자부 차관에 조환익 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중소기업청장에는 김성진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발탁하는 등 총 9개 부처에 대한 차관 및 차관급 인사를 실시했다.오늘 단행된 차관 인사는 산자부 외에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김영식 현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통일부 차관에 이봉조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실장 △행자부 차관에 권오룡 행자부 차
수도권 충전소들의 LPG판매법인이 늦어도 이달말 또는 8월초 수서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출범할 수도권LPG판매주식회사의 대표이사는 우선 이재윤 지회장이 맡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으며 발기위원회는 수도권 지회의 운영위원들을 주축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수도권지회는 지난 14일 운영위원회를 갖고 판매법인이 소재할 사
한국가스기술공업 노동조합이 임원실을 점검하고 농성을 벌이는 등 노사갈등이 해결양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가스기공 노동조합은 지난 14일 회사 정문에서 사장 출입저지 시위를 벌인후 현재까지 낙하산 인사로 인한 사장의 역량부족을 이유삼아 사장퇴진을 주장하고 있다. 특히 19일 새벽에는 임원실을 전격적으로 점거해 고의적인 사장의 회피성 순시를 규탄하고 있는 실정이
한진도시가스가 서울시가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교통체제 변경계획에 맞춰 간선버스(CNG버스)를 위한 도봉공영CNG충전소를 준공했다.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간선도로를 다니는 버스는 CNG버스로 운행키로 돼 있다.한진도시가스(대표 김대영)는 지난 15일 도봉공영충전소의 가스공급 및 상용운전을 개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주)효성과 도봉공영충전소 설치공사
하나에너지(대표 최충경)의 최대주주가 종전 타이거오일 및 박상준 사장에서 신촌사료로 변경됐다. 이는 신촌사료가 하나에너지의 주식 22만9,500주를 40억원에 취득하고 계열사로 편입함에 따른 것이다. 상장기업인 신촌사료가 하나에너지의 사실상 최대주주로 부상됨으로써 하나에너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LPG 수입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불거져
전국가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전가노협)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부산도시가스에서 협의회를 가졌다.전가노협(의장 신익수)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가스기공 노조의 신임 사장 퇴진 요구로 인한 노사 갈등, 올해 임·단협 추진현황, 일본 노동조합 연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전가노협은 가스기공의 투쟁지침이 확정되는 대로 전가노협 차원에서 지원키로 합의했
한국가스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익수)이 산자부와의 협의내용을 공개하고 해명하라며 15일부터 사장실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15일 노조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산자부가 전면적인 경쟁을 추진하고 신규 도입물량에 대해 가스공사의 참여를 배제하는 것을 골자로 구조개편 계획을 밀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라며 "사태가 이 지경이 되도록 사장은 무엇을 하
천연가스 시장의 LNG 직도입 허용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2006년 11월30일 이전에 계약이 만료되는 천연가스 물량이 2003년 판매실적기준으로 약 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도입계약 물량 처리문제가 고민거리로 등장하고 있다.한국가스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06년 11월 30일 이전에 계약이 만료되는 천연가스 판매물량은 2003년 판매실적기준으로
장기 천연가스 신규 도입 계약과 관련 이란의 국영가스수출회사인 NIGEC과 우리나라를 방문해 산업자원부, 한국가스공사 등과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에서 LNG도입 관련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윤진식 前 산자부 장관이 이란을 방문했을 때 한국업체의 플랜트 수주참여 등 특별한 관계를 고려해 장기 도입계약 체결 가능성을 검토하겠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