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전기, 가스 등 에너지수급 및 시설안전 1일 점검 체제가 추진된다.최근 김칠두 산자부차관은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8개 에너지 및 안전 관계 기관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고건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당부에 따라 이뤄졌으며 김칠두 차관은 국민경제에 직결되는 전기, 가스 등 에너지의 원활한 수급과 시설
도쿄가스의 Co-gen 가동용량이 1월말로 100만kW를 돌파했다. 수요가수 648건으로 설치대수는 1004대로 집계됐다. 지난 81년 제1호기를 국립경기장에 설치한 이후 Co-gen의 에너지절약성, 경제성과 함께 에너지문제와 지구환경문제로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에너지소비가 많은 공장, 호텔, 병원 등의 건물을 중심으로 널리 보급
LPG와 LNG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용역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사례 조사가 이뤄진다.최근 LPG 수입사는 LPG·LNG 균형발전방안 연구용역과 관련해 일본 통산산업성,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 LNG사업자인 도쿄가스 등을 23일부터 27일까지 4박5일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사례조사는 국내 LPG산업의 총체적인 문제점과 개선방향 마련을 위해 수행되고 있
4월 1일부터 LPG 안전공급계약제 홈페이지(www.lpgsafe.or.kr)가 새롭게 단장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01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LP가스안전공급계약제 홈페이지에 가스안전기기 보급관련 정보란과 자유게시판 등을 신설해 인터넷을 통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보완되는 내용은 우선 가스안전공사에서 생산되는 각종 가스안전기기 보급과 관
대구도시가스(대표 김병용)는 올해도 단독주택 및 아파트 등 3만5,000세대의 신규 수요를 확보키로 했다. Co-gen 및 GHP 보급에도 힘쓴다는 계획. CNG충전소 건설에도 적극적인 대구는 올해 범물동, 검단동, 칠곡에 충전소를 신설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대구도시가스는 현재 진행 중인 Solarwin 프로젝트(한국·몽골 공동연구)가 올해 중으로 가시적인
SK-Enron은 15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보상 공동대표이사 CEO의 후임으로 이종순 전 SK㈜ 석유개발사업부장(전무)을 공동대표이사 CEO로 선임했다.이종순 공동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4년 SK㈜에 입사해 감사부, 석유개발기획부장, 미얀마사업부장, 석유개발사업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이종순 공동대표이사는 에
최근 서울지역에서 고압가스판매사업을 하는 대리점들이 집단화 사업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압가스판매업계 한 관계자는 "고압가스사업을 함에 있어 위험물을 취급하고 있는 관계로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등 불가피하게 집단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최근에는 생존권과도 직결돼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수소를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발전하는 가정용 ‘연료전지’가 국내에서 곧 실용화될 전망이다.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도시가스 부설 대성청정에너지 연구소(소장 이석형)를 통해 발전효율과 내구성을 높인 2kW급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성청정에너지연구소는 국내 개질기 전문기업인 온시스와 공동으로
지난 12일 경동도시가스를 시작으로 상장 도시가스사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지난 한해를 평?ㅉ釜뵉構?올해 사업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자리다. 도시가스사들은 올해 사업방향을 안전관리 체제 강화, CES 및 GHP 사업 등 수익 창출 다변화, 고객만족 경영 등으로 정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 있다. 도시가스 공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기가 됐다.그런데
한국가스공사가 낙동강 도강배관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가스공사 경북지사는 지난 3일 (주)한도엔지니어링을 낙동강(제2왜관교) 도강배관 보강공사 기술용역사로 선정, 계약을 체결하고 3월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용역을 시행키로 했다.이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제2왜관교 하류측 낙동강 도강배관의 모래가 세굴되어 심도확인 후 보강공사를 시행하기 위한 사전 기술
98년 이후 LPG 사용가구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체적거래제도 도입으로 점차 활기를 띠었던 LPG시설개선이 IMF를 겪으면서 줄어들었고 도시가스 보급 확산에 따른 LPG 판매량 감소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도시가스에 비해 LPG 가격이 높아 LPG사용가구에서는 도시가스를 상대적으로 선호한 것도 이유로 제시되고 있다.최근
극동도시가스(대표 한기수)는 지난 11일 ‘도시가스 관계법령 경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영업, 공사 기술 및 안전 부문, 극동엔지니어링 과장급 이하 직원 179명이 참여했으며 도시가스사업법 시행령, 통합고시, 안전관리규정 등에서 50문항이 출제됐다. 회사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문제가 출제됐는 데도 불구하고 근무나 휴일에도 직원들이
경동도시가스는 올해 경영 중점을‘변화추구를 통한 가치경영 실현’으로 정하고 도시가스 매출량 9억㎥, 매출액 3,7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경동도시가스(대표 이형기)는 12일 본사 강당에서 제27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경동은 이날 제27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선임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익배
한국가스공사가 사단법인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가스공사는 최근 열병합발전관련 정보수집, 국내외 기술교류 및 관련 행사· 조사연구사업 참여, 관련제도 연구·개선 건의, 신기술 동향 및 자료 획득 등의 목적으로 한국열병합발전협회 정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협회 내에서의 가스공사 지위는 C군(보유 발전설비용량 1만kw이상)으로 열병합발전설비를 보유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해빙기 가스사고를 대비해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 등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10개 LPG판매소가 적발됐다고 밝혔다.또한 서울과 인천지역에서는 5대의 충전용기를 적재한 차량이 주택가 등에 장시간 주차해 관련규정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안전공급계약제도 시행 2년이 지났지만 이처럼 위반 행위가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것은 부적합 시설개
정부는 새로운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의 실용화가 2020년경에는 본격화돼 '수소경제'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정부는 세계적 관심이 높은 수소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한 생산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원자력 이용 수소 생산시스템 개발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했다. 이번 개발사업은 2004년부터 2019년까지 16년간
CNG 고정식충전소에서의 이동충전차량 충전이 2년간 한시적으로 연장된다. 또 충전소의 안전관리자는 반드시 사업자(한국가스공사)가 안전관리자 1인을 선임하되 안전관리자 책임하에 보조적으로 동사업종사자(위탁운송업체 등)를 안전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최근 산업자원부는 천연가스충전소에 대한 환경부의 요청에 대해 이같이 결정하고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SK가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김세광 SK(주) 물류본부장이 내정됐다.현 신헌철 사장은 12일 개최된 SK(주) 주주총회에서 SK(주)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됨에 따라 SK가스는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세광 사장 선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SK가스는 25일 63빌딩 58층 르네상스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김세광 물류본부장 선임(안)을 의결할 예정이다.SK가스
'고객의 안전확보 최우선'과 '위험율 제로화 추구'라는 이념 아래 창립 15주년을 맞은 삼정가스공업(주)(대표 심승일 www.sjgas.co.kr)가 지난 1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심승일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창립 이후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임직원 모두의 단결로 한마음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