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2021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의 영향을 받아 검사기관도 힘든 시기를 보낸 것 같습니다. 경제활동의 위축으로 가스소비량이 감소돼 가스유통 순환주기가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용기 및 특정설비 재검사 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협회 또한 지난해 초 수립했던 간담회 등 주요 사업계획을 축소 운영하는 등 비대면으로 인한 회원사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올해 처음 ‘으뜸검사원’을 선발·
[투데이에너지] 올 한 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차별화된 해양환경분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해양쓰레기 저감 및 해양미세플라스틱과 해양방사성 물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갯벌복원사업, 해상풍력 사업 등 그린뉴딜사업의 친환경적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해양생태계 복원 및 해양생태축 관리, 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응 및 항만지역 대기질 관리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해양오염 방제와 예방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방치선박 및 침몰선박의 잔존유 제거
[투데이에너지] 도시가스업계와 전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소’의 해를 맞아 모든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1986년 우리나라에 LNG가 도입된 이후 지난해 제주도 공급을 통해 전국 천연가스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아울러 국내 도시가스사업은 40년 사업력 만에 소비자 2,000만 시대에 진입함으로써 100년 이상의 사업력을 가진 가스산업 선진국 수준 이상의 성장을 달성한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에 2021년 새해에 우리 협회는 도시가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투데이에너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가스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도 모두 건강한 한 해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는 LPG가 현실적인 친환경 연료로 자리매김하는 한 해였습니다.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LPG자동차 사용 규제가 폐지돼 LPG 신차 판매량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린뉴딜 사업으로 LPG화물차·통학차 지원사업 확대에 힘이 실리면서 LPG자동차 시장은 바닥을 찍고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부산시
[투데이에너지] 2021년 새해 투데이에너지 독자여러분과 LPG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 인사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소망하는 일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LPG업계도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친환경LPG차 보급 확대라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 선택권 확대를 위해 올해는 제작사가 보다 다양한 LPG모델을 출시해주기를 바랍니다. 특히 정부 그린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경유차 대안으로서 중소형 LPG상용차 보급이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데이에너지]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분야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는 무한행복이, 직장에는 무한발전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국의 에너지산업은 일대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에너지산업 내적 측면으로는 생산자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공급 중심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산업구조의 근본적인 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가역량 강화와 함께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에너지산업으로의 전환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산업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변화 외에도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투데이에너지] 존경하는 가스·에너지산업 종사자 여러분.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 위기로 힘들었던 2020년 경자년이 지나가고 2021년 신축년이 밝았습니다. 가스안전을 생활화하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가스산업인의 안전에 대한 투철한 소명의식과 국민 여러분의 자가점검 실천 덕분에 지난해 11월말 기준 가스사고는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불철주야 가스안전에 힘써 주신 가스산업인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가스안전공사는 올 한 해 ‘수소안전분야 선도 역할&rs
[투데이에너지]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에너지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된 2021년에는 에너지 넘치는 기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탄소중립’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너지공단도 정부에서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 추진전략’과 ‘한국판 뉴딜’ 두 가지 화두에 집중해 에너지생태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투데이에너지] 존경하는 투데이에너지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 의원입니다.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가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 신축년 새해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의 허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한 해였습니다.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 맞추기 위해 산업부가 산하기관을 협박해 경제성을 조작했고 감사
[투데이에너지] 2021년 신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산업현장과 수출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계신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올 한 해 우리 경제가 빠른 회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산업부는 한국판 뉴딜 추진 과정에서 대규모 태양광·풍력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인프라 등 체감형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투자를 견인해 나가겠습니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담대한 준비도 시작하겠습니다. 에너지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석탄발전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 에너지전환 기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LNG차는 국내에서 기술력, 친환경성 모두 갖췄기 때문에 미래 수소차 사회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기 전에 활용될 가치가 높다.하지만 현재 LNG차에 대한 정부지원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LNG차는 환경개선효과가 뛰어나 환경정화비용이 적게 발생하지만 수소, 전기 등 타 연료와 비교해 지원규모가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오영삼 한국가스공사 LNG기술연구소 가스연구원은 LNG차를 적극 장려해 육상분야에서도 환경개선효과를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그는 최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부산항 LNG야드트랙터 보급사업
[투데이에너지 박병인 기자] 대형화물차는 주행거리, 시간이 많고 엔진배기량도 높은데다 대부분 경유를 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최근 대기오염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도가 높아지고 정부에서도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대형화물차분야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정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대형화물차의 주 연료를 경유에서 LNG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LNG의 친환경성은 이미 검증됐으며 엔진성능도 경유엔진의 90% 수준인 점 등 기술력도 이미 보유하고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저탄소 시대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의 운행 중단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탄소중립 또는 탄소제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각종 지원 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다.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사업을 위해 보조금 지급과 같은 정책 지원을 통해 전기와 수소차 보급을 확대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도 이의 일환으로 풀이된다.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우리나라 및 세계 각국의 정책은 수송용 연료시장은 물론 선박시장, 난방 및 가정상업용 에너지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고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관련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단지조성이 가능한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조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나 특정 기업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지자체, 공기업 간 협력체제를 구축해 부유식 해상풍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도 크다.부유식 해상풍력은 육지가 아닌 해상에 띄워진 상태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심해로 갈수록 풍랑이 우수하고 입지 제약이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우리나라는 울산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플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은 사회·경제적으로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왔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공급과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지만 불안감을 여전하다. 사람들은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 채 생활을 하고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최선의 생활패턴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되면서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은 에너지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의 필연성을 담고 있다. 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각 부처에서는 실행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행에 앞서 관련 법 제·개정을 다뤄야 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산업위 간사를 맡고 있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각하는 국내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탈석탄에 따른 LNG복합발전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그린뉴딜 정책은 에너지산업 전반에 걸친 변화의 필연성을 담고 있다. 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각 부처에서는 실행 계획을 마련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행에 앞서 관련 법 제·개정을 다뤄야 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산업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생각하는 국내 에너지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현재 RPS제도는 REC 가격의 지속적인 하락과 물
[투데이에너지 류희선 기자]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구체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환경을 우선적으로 둔 발전에 각 분야가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와 수소인프라 구축 확대 등이 주요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주민반대 등 여러 요인으로 제자리걸음을 보이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이와 관련한 정부의 정책과 방향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호영 의원에게 의견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대한 의견은.정부는 그린뉴딜 정책
[투데이에너지] 리필하면 햄버거 가게에서 콜라 리필, 카페에서 커피 리필 정도만 떠오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최근에는 리필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는 소비재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다. 빈 용기를 가져가서 바로 세제나 화장품 등을 담아 올 수 있다. 쓰레기 제로 운동으로 유명한 비 존슨(Bea Johnson)이 2013년에 처음 제안한 5R 운동, 즉 Refuse(일회용품 거절하기), Reduce(쓰레기 줄이기), Reuse(재사용하기), Recycle(재활용하기), Rot(썩혀서 활용하기)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덕분이다.ESG(환경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한국미래드론센터를 통한 드론 교육을 통해 안산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할 수 있도록 작은 주춧돌을 놓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조상운 (주)넝쿨 회장은 “전세계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에서 에너지전환과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추진하면서 석유는 물론 충전, 판매 등 LPG업계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변화, 한국판 그린뉴딜,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