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JP모간 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이 해외 글로벌 기업중 최초로 한국내에서 녹색펀드를 조상할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수행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 16일 미국 워싱턴 Willard 호텔에서 JP모간과 ‘한국녹색펀드 조성 투자의향서(LOI)’를 체했다. 이
스마트그리드, 가스하이드레이트 등 차세대 에너지분야에 대한 한국과 미국간 협력이 강화된다.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6일 미국 에너지부 스티븐 추(Steven Chu)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개최했다.이날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한 환경친화적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이 지난 15일 본사를 시작으로 17일까지 전국 5개 사업장을 순회하는 ‘사랑의 헌혈 릴레이’ 전국일주에 들어갔다.지난 2004년부터 시작,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헌혈 릴레이는 전국에 있는 사업장을 하트모양으로 순회한다. 이번 행사는 본사, 당진, 산청, 울산, 동해를 거쳐 오는 7월 1일 호남화력발전처에서 완
ISO(국제표준화기구)의 앨런 모리슨 회장은 한국 정부 및 기업의 고위인사들과 국제표준화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15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World Economy Forum on East Asia)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올해 1월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처음 방한한 모리슨 회장은 지식경제부 임채민 제1차관과의 면담을
올해 총 230억원이 배정된 가스안전관리자금이 10일 현재 58.1%에 해당하는 133억6,200만원이 집행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가스안전관리자금 중 111억원이 배정된 가스유통구조개선사업은 65억원이 집행돼 58.6%의 대출실적을 나타냈다. 40억원 책정된 LPG공급방식개선사업은 10일 현재 18억7,600만원이 대출돼 46.9%의
에너지효율,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분야 신수요 녹색제품 시험인증과 신규 국제표준(IEC 62321)에 의한 RoHS 등 환경분야 시험인증이 국제적으로 상호인정될 수 있도록 시험인증제도가 추가, 확대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내·외 인정 전문가와, 기업, 공인시험기관 관계자, 평가사 등 350여명을 초청해 ‘제2회 세계인정의 날&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연비기준이 마련되고 7월부터 최대 310만원의 세제혜택이 제공된다. 지식경제부는 ‘환경친화적자동차의개발및보급에관한법률’(이하 환친법)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연기기준을 마련했다. 또 조세특례제한법, 지방세법, 도시철도법 시행령 등 관련법 개정을 통해 7월1일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해 최대 310만원의 세제혜택
지식경제부는 10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조동성 지속경영학회장, 박태진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및 지속가능경영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경영 글로벌 표준 동향과 기업의 대응사례’를 주제로 기업 활동의
국내 단체표준시스템을 ASTM/ASME 등 국제적 민간단체표준과 연계해 선진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표준계획과는 국내 단체표준시스템을 ASTM/ASME 등 국제적 민간단체표준과 연계해 선진화하고 민간 단체표준 제정·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단체표준 선진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일섭 표
최근 우리나라의 수출전략지역인 아세안,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국가가 기술규제를 더욱 강화해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인도네시아와 인도가 철강인증, 에콰도르가 공산품인증을 도입했으며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새로운 기술규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우리 수출기업들이 많은 애로를 겪고 있다. 특히 이들 국가는 표준화, 적합성평가 등의
지식경제부는 ‘2009년도 제2차 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평가를 완료하고 녹색성장분야에 ‘IBK’, 첨단융합분야에 ‘KTB투자증권’을 펀드사로 선정했다. 총 결성예정액은 2,500억원(승수효과 5배)이며 외자유치 목표액은 9,500만불이다. 이번 펀드사 선정에 16개 펀드운용사 참여해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는 지난 5월12일 시작한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에 따른 과제 신청 접수를 지난 2일 마감하고 그 접수결과를 발표했다. 총 접수과제는 274개로 경쟁률 9.4:1(지원과제수 기준)로 나타나 신성장동력분야에 대
'New Green By Customs'정책을 수립한 관세청이 세관행정으로 녹색성장 촉진을 지원한다.관세청이 수립한 ‘New Green by Customs’정책은 ‘Green by Custums’와 ‘Green of Customs'의 개념을 접목시킨 것으로 ‘Green by Custums
생활환경 창조기업 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 www.kdnavien.co.kr)이 ‘나비엔 콘덴싱 기름보일러’로 한국표준협회가 선정한 ‘2009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올렸다. 특히 경동나비엔의 기술혁신을 이끌어온 김철병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인상까지 수상하는
지식경제부에 가칭 에너지절약국이 신설되고 관련부처에 에너지절약전담과가 마련되는 등 에너지절약 총력추진체제가 구축된다. 또 이달 중 전기요금체계 개선계획이 수립돼 적정원가 수준으로 요금인상이 추진되는 등 에너지가격기능 회복도 추진된다. 정부는 지난 4일 용인 수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이명박 대통령주제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은 내용의 &lsqu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의 선진화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중소기업 지원도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지식경제부에 산하 공공기관들은 보수체계 개선을 통해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 현재 총 28개의 기관이 성과기반형 연봉제를 도입하고 7개 기관이 임금피크제를 시행 중에 있었으며 연봉제 등을 실시하고 있지 않
기획재정부가 세수확보 차원에서 하반기 할당관세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관련 업계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현행 관세율은 원유의 경우 3%의 기본 관세율이, 휘발유와 등유, 경유, 중유 등 석유제품은 3%의 할당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또 LNG의 경우 1%의 기본 관세율이, LPG는 1%의 할당관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수송용 연료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이 9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의 관계자는 “수송용 연료에 대한 배출가스 등 환경성 실험을 위해 에너지기술연구원에 9월까지 연구용역을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가진 실무협의에서 지경부는 석유와 LPG, CNG 등 가스연료의 환경 친화성이나 연비 등에 대한 실증작업 대상차량을 NF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는 천연가스 열량제도가 현행 표준열량제 10,400kcal/N㎥에서 2012년부터 열량범위제도 10,200±4%(9,800~10,600)kcal/N㎥로 변경하는 제도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천연가스 열량제도 추진단은 지난 27일 가스안전공사 서울지사에서 도시가스사와 대용량수요처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교육과학기술부는 17개 신성장동력(3대분야)의 추진에 필요한 인재양성 종합대책으로 19개 사업이 담긴 정부 차원의 ‘신성장동력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인력양성 대책은 관련 부처별 인력양성 현황분석과 17개 동력별 ‘민·관 합동 TF’ 전문가 등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