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이젠엔지니어링은 ‘원칙을 지키자’는 신념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수요관리사업을 주력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개방형 지열시스템, 빙축열 및 수축열 냉난방시스템에 대한 특허출원 등으로 독자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공무너짐 방지 개방형 지열시스템’은 시스템효율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한국벤토나이트는 1997년부터 토목, 건축용 방수재를 생산해 지하철, 매립장, 신공항 등 국가기관산업에 납품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지열용 그라우팅제를 지난해 일체형으로 국산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초기 소규모 지열시장은 전량 수입한 그라우팅제를 사용했다. 하지만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으로 인해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대한민국 보일러의 역사, 귀뚜라미그룹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2000년대 들어 냉동공조분야의 기술력을 확보하면서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귀뚜라미그룹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귀뚜라미그룹은 범양냉방, 신성엔지니어링, 센추리 등 국내 공조업계를 이끌어 온 탄탄한 냉방기술력을 확보해 가정용 에어컨, 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대한공조는 세계적인 에어컨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아웃소싱 파트너로 냉난방시스템의 심장부인 열교환기를 제작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2001년 6월 설립됐다. 2003년 태국 해외법인 공장 설립, 2007년 부설연구소 설립, 2009년 지열분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등록 등 기술 및 제품사업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본사는 오산에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대성산업 자회사인 대성히트펌프는 2010년 히트펌프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단순한 제조사가 아닌 에너지절감사업에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대성히트펌프는 그동안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사업인 주택지원사업(그린홈사업) 설치되는 소용량 지열히트펌프에 보급률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 LINE-UP을 확대해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2002년에 설립된 코텍엔지니어링은 지열산업의 선두주자로서 현재까지 지열의 발전과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기업이다. 설립초기 GHP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후 지열로 사업분야 확장을 통해 냉난방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설계, 시공 및 연구에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많다.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우리나라는 2035년까지 신재생에너지보급비율을 11%로 잡고 있다. 목표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 중이다. 현재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은 태양광, 풍력 등 전력생산 신재생에너지에 집중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주택, 건물 등에 사용되는 에너지는 열분야 신재생에너지가 훨씬 많다. 이러한 열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1986년 LPG판매사업을 시작한 전인권 경춘에너지 대표가 63빌딩에서 개최된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29년동안 안전한 LPG사용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인권 경춘에너지 대표는 경기도 남양주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kg당 1원을 적립해 13년동안 남양주시
최근 고압가스충전업계에서는 단연 밀성산업가스가 화제다. 회사 설립 4년만에 100억원대 매출을 올려 전국 동종업계 선두권에 진입하는가 하면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특허기술로 관련산업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에도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같은 성과를 이끈 이가 김의중 밀성가스산업 대표이사다. 김 대표는 2011년 현재의 밀성산업가스를 설립했다. 첫 해 9억원을
“최고의 기술력으로 도시가스 사고예방에 기여하겠다.”경영원칙을 이렇게 밝힌 박경래 동화T&S 대표는 “보유한 경험, 기술 등을 통해 도시가스 선진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화T&S는 도시가스 천공작업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그동안 유수의 도시가스사와 기술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초저온저장탱크의 명품화! 대웅씨티는 산업현장 곳곳에 사용되는 초저온탱크를 비롯해 탱크로리, 산업용가스 저장탱크 등을 제조·공급하는 업체로 최근 ‘제품의 명품화’를 선언하고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올해 회사 설립 10주년을 맞아 꾸준한 제품공급으로 시장안정화에 기여하고 기술경쟁력을 높여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태
김재원 사강에너지 대표는 안전한 LPG공급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저장탱크를 설치 및 보급하고 LPG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긴급출동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5년 남동엘피지 총무이사를 역임한 김재원 사강에너지 대표는 지난해 5월 사강에너지라는 LPG판매소를 현재 운영중이다. 육지에 비해 도서지역의 에너지사용 환경이 열
자동차용 LPG용기 생산 전문업체인 (주)더블유원(대표 한재석)은 도넛 LPG용기를 개발해 감소하고 있는 LPG자동차 생산 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전남 곡성에 위치한 더블유원은 LPG차량에 장착하는 실린더형 LPG용기와 함께 2013년부터 2년간 27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도넛형 LPG용기 개발 및 제조라인을 구축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도넛형
“안전하고 편리하며 안정적인 LPG공급 환경이 정착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안홍재 동방도시가스산업(주) 대표의 말이다. 에너지사용환경이 척박한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1998년 7월 LPG충전사업 허가를 통해 지금까
“석유화학사의 고압가스 설비에 대한 사고예방과 신뢰성 향상을 통해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22회 대한민국가스안전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게 된 조광형 한화토탈 장치검사팀장은 가스누출 방지를 위한 보온재 하부부식 검사 절차서를 개발한 것을 가장 보람으로 삼고 있다. 조광형 한화토탈 팀장은 보
“안전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 생각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해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신영탁 국민안전처 소방위(안전감찰관)가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표창 개인부문을 수상한 것을 발판삼아 앞으로 안전관리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신영탁 소
김두식 경동나비엔 전무가 대표제품인 가스보일러와 온수기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품설계 및 제조라인 품질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 부총괄자로서 안전관리조직 정예화를 통한 효율적인 가스안전관리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1989년 2월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해 11월 경동나비엔에 입
“코베아의 모태인 이동식가스연소기 제조부분을 더욱 발전시켜 부친이시자 선대회장님께서 일구신 ‘기술의 코베아’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으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김상현 (주)코베아 대표이사가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국무총리표창 단체부문 수상에 대한 소감과 각오
“앞으로도 정부의 안전관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국민 가스안전 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정인철 예스코 이사(안전부문장)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정 이사는 지난 2014년까지 8년간 안전관리분야 기획 및 상황실을 담당하는 안전관리실장으로
황호진 극동기전 대표는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 보급해 국내 가스안전관련 기술의 첨단화에 선도적 역할을 했다.다기능계량기는 유량의 흐름에 대해 내장된 마이크로컴퓨터가 논리적 판단을 하고 위험판단 시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한 후 차단 원인을 LCD표시창에 표시해주는 디지털화된 첨단 기기이다.황 대표는 다기능가스안전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