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설립된 거봉한진(대표 이병렬)은 LPG용 강제기화기 제작을 시작으로 CO2 기화기, 독성가스 기화기 등을 제작 및 보급하고 있다. 특정설비 전문제조업체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거봉한진이 제조한 강제기화기는 가스의 성질, 온도 및 압력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안전성이 확보되며 수명도 길다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또한 고압가
소기업만의 각축장이던 가스기자재 수입·판매업계에 새로운 태풍이 불고있다. 중부도시가스(대표 유태표)는 최근 세계적인 정압기 및 계량기 생산업체인 RMG그룹과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하고 관련기자재를 독점 시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그간 지속적인 준비를 진행시켜온 신규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도 시작했다. 이를 위해 중부도시가스는 지난해 7월 서울사무소를 개설
도시가스 중압배관의 활관·천공작업은 1mm의 오차도 허용치 않는다. 그만큼 정밀성과 안전성이 뒷받침돼야만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이다. 최근 동일상사(대표 김나연)는 국내 순수기술과 장비만으로 500A 8.6kg/㎠ 도시가스 중압관의 활관·천공을 성공적으로 수행,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까지 저압이나 3∼4kg/㎠대로 감압된 배관의 활관·천공은 많은
한국하니웰 공장제어사업부문은 산업계 플랜트 시장의 모든 영역에 걸쳐 최첨단의 자동제어기술과 풍부한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인 플랜트 운영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현장계기에서부터 DCS 상위기종에 이르기까지 플랜트 제어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국내외 400여개사의 공장에 시스템을 공급해 업계선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으며 생산
도시가스 배관 전류측정기 제조업체인 (주)Grove(대표 심욱서 www.grove-21.co.kr)는 지난해 4월 설립된 신생 업체다.산업처리자동측정 및 제어장치 개발에 필요한 각종 전자칩과 회로기술을 바탕으로 회사설립 직후 신호변환기(CT-17, CT-29, CT-34), 동년 5월에는 정류기, 배류기 등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부산도시가스에 신호변환기
지난해 3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한국금속(대표 노종호)은 제품 다양화를 통해 삼성 등 대기업에 OEM이 아닌 ODM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정도로 냉·난방기시장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매출목표를 4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한국금속은 회사 CI를 먼저 바꿀 계획이다. 1월말경 공식적인 CI를 공개할 예정으로 자체 브랜드인 'KORUS'
밸브전문업체인 범한금속공업(대표 김선규 www.pkvalve.co.kr)은 지난 46년에 부산포금공업사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우리 나라 최초의 밸브제조업체로써 75년 창원공단에 처음으로 입주한 업체이며 60년에 가까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밸브전문업체인 만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한 제품은 국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또한 이 회사는
PE코팅관 이음쇠 제조업체 (주)코팅코리아(대표 오양근 www.coatingkorea.co.kr)는 지난 94년 12월 현대 피팅산업이라는 회사명으로 출발했다.이후 이 회사는 95년에 연결구 특허출원, 99년 관연결장치 실용신안 등록 등을 거쳐 99년 8월 한국품질연구원으로부터 ISO9000, KS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99년에는 경기도 화성(부지면적
가스계량기 제조업체인 (주)대한가스기기(대표 이병덕 www.dgm.co.kr)는 지난 89년 설립된 이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정신으로 새로운 가스기기 문화를 펼치며, 지난 10여 년간 국가 가스기기산업의 동반자로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93년 MI-COM G/M(자동차단가스미터)출원했으며 95년에는 중국 국제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
1989년 설립된 이래 LPG 및 초저온 탱크를 비롯해 특장차를 제작하고 있는 다임폴라특장(대표 임근영 www.dalim.co.kr)은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다임폴라특장은 제품 생산시에 정직, 용감, 고마움이라는 실천이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를 가장 우선시
85년 설립된 에쎈테크(대표 조시남 www.essentech.co.kr)는 세계 초우량 밸브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LPG자동차용 밸브를 비롯한 각종 가스용기 밸브를 생산하고 있는 에쎈테크는 우일금속을 모태로 하고 있는 유망벤처 기입이다. 에쎈테크는 KS인증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우수제품으로 인정받아 GQ마크를 획득하는 한편 I
국내에서도 바이오디젤 상용화의 길이 열렸다.정부는 바이오디젤 관련고시를 개정하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전라북도 전지역을 대상으로 바이오디젤 사용을 허가했다.(주)신한에너지(대표이사 최재경)는 이와 같은 정부의 보급의지에 가장 앞서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말 10만톤급 양산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바이오디젤 도입의 최선봉에 서있다. 각 지자체의 환경
난방온수분배장치 전문업체인 (주)에테크시스템(대표 김준호)은 e-TECH(난방온수분배장치), e-TECH BALL BALVE, e-TECH AUTO MAGNETIC CHUCK 등 에너지절약 제품 전문업체로 우수품질마크(EM),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됐다.주력 상품인 난방온수순환장치는 황동바디와 관련제품을 용접후 PP계열의 플라스틱 재질로 사출해 외부
도시가스사와 기술개발 협력 강화 / 중장기 해외진출 위한 기술개발 역점가스공사 창립 20주년이 되는 올해는 국내에 천연가스가 보급된지 17년이 되며 대내외적으로 천연가스산업이 성년의 위치에 있음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국내 천연가스산업은 지난 20년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고속성장을 이룩하였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내적으로 32개 도시가스사중에 29개사에
이라크 해결 시 OPEC 조정능력 약화 … 감산요인 / 유가변수 지난해와 비슷 … 비OPEC 설득이 관건 지난해 고유가는 전쟁 프리미엄 영향 커 / 이라크 해결속도 따라 유가 큰 폭 차이지난해 국제석유시장은 매우 혼돈스러웠다. 18불 수준으로 시작되었던 국제유가(Dubai 기준)는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axis of evil)’ 발언 이후 미국과 이라
직원 자질 향상 위해 교육 체계화 / 경제논리에 입각한 안전관리 ‘곤란’ △ 지난해 초 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돼 바쁘게 활동했는데 지난해를 평가한다면조합이 과거 친목단체 성격을 벗어나 지역관리소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관리소들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데 역점을 뒀다. 굳이 성과라고 한다면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콜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 LPG수요감소에 대한 대책과 전망은LPG수요 감소의 가장 큰 요인은 경쟁연료에 대한 가격경쟁력이 열악하고 유통구조가 낙후한 때문이다. 특히 공급자 중심으로 세계 LPG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LPG를 도입할 수 없다는 점이 수입사로서 가장 큰 딜레마이다. 프로판의 경우 소형저장탱크의 확대보급, 체적거래제도의 정착 등이 효과를 발휘한다면 단위당
LPG업계는 유통단계가 축소되는게 가장 확실한 경쟁력 강화방안이다. 하지만 이는 장기적으로 LPG업계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정유·수입사, 충전소, 판매소, 소비자간 계열화를 도모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수행해야 할 것이며 대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판매소나 충전소를 LPG판매 및 충전업계가 공동으로
LPG산업은 경쟁연료인 도시가스등에 비해 고비용, 저효율 구조를 갖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LPG업계에서는 불법, 변칙영업이 극성을 부리고 있으며 여기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업계 스스로의 노력도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각종 원인이 복잡하게 얽히고 설켜 도시가스에 의해 LPG시장이 잠식당했으며 지금도 업무용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 공업협회의 지난해 사업평가와 신년 사업계획은2002년은 그 어느해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01년말부터 불거진 주유소내 충전소 병설문제가 4월까지 계속되었고 지난 7월에는 LPG세제개편에 따라 두번째로 부탄에 대한 특소세가 대폭 인상되었으며 공정위의 LPG업계 조사, LPG품질검사 실시, 용기충전소 저장탱크 완화, 경유승용차 허용문제 등 여러 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