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산업을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유통 및 서비스업종이 21세기 유망업종으로 부상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LPG판매업은 유통업이면서도 안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LPG산업이 침체되고 있지만 사업자들이 LPG시설에 대한 점검과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한다면 활성화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배관시설 중복 투자 … 국가 경제적 손실 / 지역난방 민영화前 수열단가 현실화 시급■ 개요국가에너지원의 큰 축을 담당하는 도시가스사업자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자와의 역할분담에 대한 논의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들어 난방용 에너지를 공급하는 양 사업자간의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고 있다.앞으로 가스 및 집단에
가정용보일러 시장은 가장 큰 호황을 누렸다. 지난 2001년도에 108만대의 생산량을 보이면서 가스보일러가 보급된 이래 가장 많은 생산량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무려 120만대이상의 생산량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월드컵, 부산아시안게임 등 국제 행사가 개최됨으로써 비교적 생산량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하는 방향으로 영업계획
구조조정 앞서 LNG 공급 차질 여부 중요 / 도·소매 겸업, 저장설비 동시매각도 고려가스산업에 대한 구조조정과 가스공사의 민영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2001년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후 계속 시도되었으나 지난해 국회 회기에서도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여 정부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그 간 정부에서 추진하였던 상기 법안들은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 지난해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공기업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년연속 1위를 차지하셨는데.지난해 정부가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1년동안 한마음토론회와 열린교양강좌를 개최하는 등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힘쓰고 별도의 고객만족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고객서비스 제고방안을 심도있게 연구한 성과 같다.또한 도시가스사와 발전사들
▶ 박상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 김방림 새천년민주당 의원▶ 안영근 한나라당 의원▶ 조희욱 자민련 의원[관련글 보기] http://enn.co.kr/enn/imsi/assembly/assembly.htm
癸未年 새해 아침을 맞아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많은 어려움과 고통의 나날들이었습니다. 상반기에 조금 나아졌던 경기가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더욱 어려워지기만 했고 부동산 경기 과열은 어려운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였습니다.에너지산업 역시 국제유가와 환율 불안으로 시장은 축소되는 가운데 경
차량가격差 6,000만원 전액 지원 / 김포 수도권매립지에 충전소 설치 ■ 시범운행 현황 환경부는 내년부터 천연가스청소차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4월 부터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천연가스청소차 시범운행을 실시했다.환경부는 시험 제작한 천연가스 청소차의 실차 운행을 통하여 기능 수행성, 차량성능 및 경제성 등을 점검하고 실 주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등을
지난해 국내 PE가스관 KS규격이 국제 규격으로 개정됐다. 2006년부터 개정된 PE가스관 규격이 본격 시행되면서 품질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PE가스관의 품질을 좌우하는 것으로 원재료인 콤파운드(복합수지)가 급부상하고 있다. 본지는 기존 KS 규격과 개정된 규격과의 차이를 알아보고 콤파운드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고자 한다. 장기물성 강한 콤파운드
△ 개정된 내용에 의하면 내압특성에 대한 시험기준이 강화된 것으로 알고 있다그간 국내에서는 PE관의 장기성능에 대한 것은 간과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며 이로 인해 PE관을 장기 사용할 경우 균열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번 KS규격 개정으로 PE관의 장기내압크리프시험, 동적균열성장시험(RCP), 저속균열성장시험(SCG) 등의 시험압력 및 시
구조개편입법후 6년 이내 설비공동이용제 도입 / 원가주의 요금체계·계절별 차등요금폭 확대제6차 장기천연가스 수급계획주요 예측 전제ㅇ 경제성장률 : 단기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반영, 중·장기는 산업연구원 전망치(‘01.10) 활용ㅇ 공급대상가구 : 통계청의 “2000 인구주택 총조사” 및 공급지역확대를 감안하여 전망ㅇ 도시가스보급률 : 경제성장, 공급대상지
완전 연소 용이 … 환경 개선 크게 앞서 / 기존 경유 엔진 · 연료분사장치 사용 가능정유사, 자동차社 관심이 보급확대 갈림길 / 저장기간 · 낮은 온도환경, 단점으로 지적돼■ 개 요미국, 프랑스, 독일 등 일부 선진국에서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대기오염을 줄이고자 ‘90년대부터 일반주유소에서 경유 대체용 연료로 바이오디젤 혼합유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처럼 선
모두가 어렵다던 석유 e-marketplace의 모양새를 만들어 가는 기업이 있다. 한국전자석유거래소(사장 박상철, 이하 오일펙스)는 석유업종 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업종의 전자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에서 e-marketplace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은 국내 전자상거래 부문의 시상제도중에서
△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EC Award)에 e-Marketplace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소감은먼저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대한민국 전자상거래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 이는 평소 우리 한국전자석유거래소를 신뢰하고 아껴 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으로 생각하고 있다.앞으로도 우리 한국전자석유거래소는 규모로만 성장하는 회사가 아닌 믿음이 가는
일본의 GHP 시장 현황GHP(Gas engine Heat Pump)는 가스엔진구동형 열펌프라고도 불리워지는 신개념의 가스 냉·난방기로 불리워진다. 가스를 열원으로 하는 가스엔진의 동력으로 구동되는 압축기에 의해 냉매를 실내기와 실외기 사이의 냉매관으로 흐르게 해 액화와 기화를 반복시켜 여름에는 냉방기로, 겨울에는 난방기로 이용되는 가스기기다.일본의 GHP
일본, DME Forum 설립 · 기술개발 / 유럽 · 미국, 디젤엔진 대체 연료로 연구DME 기술개발 및 활용21세기는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만이 세계 환경 규제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추어 여러 나라에서는 신연료 에너지 기술 개발에 관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단기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시스
환경부, 조건부 허용에 무게중심 실어 / 시민단체, 가격 등 관련정책 검토필요환경부는 휘발유 대비 경유가격을 85∼100% 수준으로 상향조정하고 운행중인 중·대형 경유차에 대한 대기오염 저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경유의 황함유량 기준을 강화하는 조건이 어느 정도 충족되면 경유 승용차를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다. 이는 현행 배출가스 기준이 세계
본지는 지난 21일 에너지관리공단과 한국가스공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가스열병합발전기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천연가스 열병합발전 보급정책 및 지원제도’를 요약 게재한다.Co-Gen 필요성대외 의존형 에너지 수급구조(97%) 개선차원에서 국가 전체의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기존 발전효율이 30~40%지만 Co-Gen의 효율은 70∼85%에 달한다
‘저공해 차량의 균형보급 방안 연구’ 재반론잘못된 근거 바탕으로 한 왜곡 주장 바로잡아야 / 용역 보고서는 LPG·CNG 차량 균형 보급 제시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떤 사안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비판하는 것은 자유이다. 또한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의견은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적극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들 의견이나 비판이 잘못된 근거를 바
용역보고서, 정부 CNG버스 정착 정책 반박 / 수송용 LPG는 석유계 … 천연가스 확대 해야유럽, LPG보다 천연가스 활용 훨씬 많아 / 국내, LPG중·대형 엔진 개발 관심 없어최근 SK가스, LG가스, 한국LP가스공업협회 의뢰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윤서성)에서 ‘저공해 차량의 균형보급 방안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동 연구내용은 환경부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