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이번 로드맵 대상분야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바이오연료 △CCS △고효율신광원 △청정연료 △에너지저장 △청정화력발전 △스마트그리드 △원자력 △그린카 △에너지절약형 건물 △히트펌프 △IGCC 등 15개다. 2차 로드맵에서는 바이오연료, 청정화력발전을 신규추가하고 전력IT, LED조명은 각각 스마트그리드, 고효율신광원으로 범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에너지저장 시스템(ESS)은 전력 공급 안정화,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분야로서 급격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ESS는 경부하시 유휴전력을 저장하고 과부하시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첨두부하 분산을 통해 발전소 건설비, 송전선 설치비 등의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력 예비율을 높여 여름&mi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RPS(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는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 중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로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산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급의무자 범위는 발전설비용량이 500MW 이상인 발전사업자이며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6개 발전회사 외 지역난방공사,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이번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개정의 핵심은 인증대상을 대폭 확대해 녹색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고 평가기준도 신청자의 편의를 고려해 개정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녹색기술분야에서는 인증대상이 현행 10대 61개 중점분야 1,263개 핵심(요소)기술에서 콘텐츠, 바이오의약 등 저탄소화에 기여하는 지식기반산업기
폴리실리콘 전문기업 OCI 고공행진 지속[투데이에너지 김원익 기자] 태양광분야 기업들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적자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나 희비가 엇갈렸다. 태양광분야 기업들이 최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1년도 1/4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이 크게 늘어났으며 적자였던 영업이
열병합 시설 확충 제동 걸리나?[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대성산업 코젠사업부(이하 코젠사업부)가 당초 전자공시시스템에 발표했던 지식경제부로부터 허가 받은 288MW급 열병합발전소 설치를 취소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백지화에 대한 논란이 야기됐다. 이에 따라 코젠사업부의 열병합발전 시설 확충에 제동이 걸리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관련기사 일간투데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이번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개정의 핵심은 인증대상을 대폭 확대해 녹색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이 늘어날 수 있도록 하고 평가기준도 신청자의 편의를 교려해 개정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녹색기술분야에서는 인증대상이 현행 10대 61개 중점분야 1,263개 핵심(요소)기술에서 콘텐츠, 바이오의약 등 저탄소화에 기여하는 지식기반산업기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우리나라 경제를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물가 불안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물가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내세우면서 물가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시켜왔다. 물가를 잡기 위한 정부의 에너지가격 인상 억제로 인해 정유사를 비롯해 LPG수입사, 도시가스사, 한전 등 에너지 관련기업들은 해외에서 도입된 에너지를 팔면
GHP 보급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본격적인 보급은 2003년부터로 보고 있다. 연도별 검사실적은 2003년 2,844대, 2004년 4,249대, 2005년 5,223대, 2006년 5,921대, 2007년 4,006대, 2008년 3,729대, 2009년 2,015대, 2010년 1,253대 등이다. 보급 초기 2008만까지만 해도 GHP는 냉
인천종합에너지 매각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민영화가 늦어진 공공기관과 이들이 출자한 회사 등 71개 회사 중에서 일부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맡겨 내년 말까지 공공기관 민영화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한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기재부는 지난 3월 관련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방침을 논의한 바 있다. 하지만 어떠
집단E사업단 위탁 입찰 무산되나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 위·수탁운영 공개입찰이 잠정 보류 됐다. SH공사 집단에너지사업단노조(이하 노조)가 서울시의 위탁운영 공개입찰에 대해 ‘졸속 행정’이라며 비난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에너지는 공공재이기 때문에 공익성을 우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사업단을 단지 수익성은 없고 말썽만
14일 열린 신성장동력 강화전략 보고대회에서는 성과 가시화를 위한 10대 전략프로젝트를 선정과 파급효과 극대화를 위한 장비 국산화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10대 전략 프로젝트 중 에너지분야는 △전기차 및 기반인프라 △해상풍력 △박막태양전지 △건물에너지 효율화 시스템 △물처리기술 및 시스템 등이 선정됐으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각 부처의 역량을
2012년 우리나라에 RPS제도가 첫 도입된다. RPS제도는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로 에너지사업자의 총 공급량 중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판매)토록 하는 제도다. 미국은 RPS제도를 2003년부터 시작, 각 주별로 목표를 설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선진사례로 꼽히고 있다.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RPS에 대한 목표치를 2020년 이후 20%이상으로 설정,
국산 기자재 수출 기회 창출한국동서발전의 이번 자메이카 전력공사 지분인수 사업은 국내 기업 최초로 발전 및 송·배전이 통합된 해외 유틸리티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동서발전의 경영 및 발전소 운영기술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자메이카에서 추진되고 있는 신규 복합발전소 건설(360MW)에 현재 동서발전 컨소시엄의 수주가 확실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멀티히트펌프시스템(일명 EHP), 최저소비효율기준 및 에너지소비효율등급기준 제정(안)’을 마련하기 하기 위해 기술표준화사업 일환으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이를 냉동공조인증센터가 수행했다. 제정(안)은 공장에서 제조된 주택, 상업 및 산업용으로 전기로 구동되는 기계적 증기 압축 히트펌프의 성능시험 및 평가기준
전략기획단에서 선정한 ‘시장창출형’ 미래산업 선도기술 6대 후보과제 중 에너지분야는 ‘다목적 소형 모듈 원자로(SMR)’와 심해자원 생산용 해양플랜트다. 또 인쇄전자용 초정밀 연속생산시스템도 태양전지 등의 소자를 경제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시스템 개발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에너지·자원 수출동력화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최소 10억배럴 이상(가채 매장량 기준) 대형생산 유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국가 에너지 안보가 한층 강화됐다. 10억배럴은 현재 유가 기준 약 110조원에 달하는 규모로 이번 MOU 체결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대 유전 확보다.이미 경제성이 확인돼 생산 중인 유전에 대한 진출이라 탐사 리스크가 존재하지
최근 이면계약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주는 우리나라가 사상 처음으로 수주한 원전으로 국가적 화제로 떠올랐다.7일 지식경제부가 밝힌 ‘UAE원전 건설사업 진행상황’에 따르면 UAE는 국제공개경쟁 입찰을 통해 총 5,600MW(1,400MW급 4기, 200억달러) 규모의 원전건설을 추진했다. 2009년 5월 6일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흘러나왔던 집단에너지 환상배관망 시나리오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지식경제부는 22일 지역난방요금 1%인하안과 함께 열병합발전소를 공동 이용하는 방안을 두고 적극 검토해 실행에 옮기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나리오로만 남아 있던 환상배관망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이 멀지 않았음을 시사했다.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을 공급하고 있는 지역은 파주
올해 첫 신규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관련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것으로 관련 기업이 개발한 기술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시험분석·성능·신뢰성검증·실증장비 및 공용인프라 구축비용을 지원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