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규원테크(대표 김규원)는 고유가시대로 점차 증가되고 있는 유류비와 석유 등 화석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환경 문제 대안으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비롯한 우드칩, 화목 등 각종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와 난방기, 하이브리드보일러를 최고의 기술로 생산하는 목재펠릿 전문기업이다. 2011년부터 고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국내 목재펠릿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수입 의존율을 줄이기 위해 2008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처음으로 생산됐다. 도입 당시에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았으나 산림청에서는 주택용 보일러, 산업용 보일러, 난로 등을 보급하는 수요확대 시책을 추진했다. 도입 초기에는 목재펠릿과 보일러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없어 잦은 고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장성혁 기자] 전 세계의 스마트·신재생에너지산업의 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World Smart Energy Week 2014’가 지난달 26~28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본지는 에너지업계 30여 명으로 구성된 산업시찰단을 이끌고 이번 박람회를 참관했다.&lsquo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덩치는 작지만 차별화된 원천기술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 강소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관련 시장을 개척하고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산업장비 컨트롤러 및 에너지절감 제어분야의 강소기업인 두텍(대표 최득남)도 그 중 하나다. 두텍의 사업영역은 공압 및 냉장·냉동설비부터 온도조절, 항온항습,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내·외부 유대강화로 조합 권익 도모고압가스연합회는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심의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압가스 충전사업자 조합결성을 유도하고 대외기관과의 유대강화 노력이 이어질 전망이다.고압가스 충전사업자로 구성된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지난달 2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역할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록 지금은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는 있지만 최근 수소경제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과 결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등 힘을 응축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계를 구축하며 미래자동차시장 선점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또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역할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록 지금은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는 있지만 최근 수소경제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과 결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등 힘을 응축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계를 구축하며 미래자동차시장 선점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송명규 기자] 제2회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이하 WEA2014)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제주 최초의 정부 인증 산업전시박람회인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조직위원장 김의근 제주국제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못지않은 성과를 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차년
매년 초에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동 공조 전시회인 AHR EXPO 2014를 참관했다. 올해는 뉴욕의 Javits센터에서 1월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됐으며 아직 공식적인 집계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130여개 국가에서 1,900여개 이상의 회사가 참가하고 4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냉동공조 전문전시회로써 유럽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생소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름하여 ‘TBM산업발전포럼’이다. 관련 업계와 정부, 협단체, 학계 및 연구계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4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시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분위기는 뜨거웠다. TBM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하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투데이에너지 김형준 기자] 가스누출경보기는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화장치는 화재사고 발생 후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기기다. 가스사고 및 화재사고는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커서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은 필수적이다. 화재가 나더라도 소화장치로 화재를 진압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화장치의 종류는 다양해 지고 역할은
지난 2012년 반도체를 제치고 수출품목 1위를 차지했던 정유업계가 지난해 실적 악화에 시달렸다. 국제유가의 약보합세, 국내시장의 공급과잉, 중동 및 아시아의 정제처리 설비증설 등에 따른 정유부문 실적이 급락한 것이 주원인이다.국내 정유사들은 정유부문에서 더 이상 나아갈 영역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제 능력은 이미 국내 소비량을 넘어섰으며 생산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대체연료의 개발과 신기술에 대한 소극적 투자 관행으로 인해 LPG산업의 신사업 기회가 창출되지 못하고 있다.스팟시장을 이용한 LPG가격 차이, LPG저장시설과 수출입등록제도를 통한 중계무역을 LPG수입사가 활용하고 있지만 중국, 일본 등 제한적 시장을 대상으로 이뤄질 뿐 전통적인 LPG시장은 내수시장에 국한돼 유통질서가 구축돼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군산항은 지난해 7월 목포신항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해상풍력단지 개발 지원항만’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 기준으로는 △항만 입지 조건 △해상풍력단지 구축 지원 △사업 수행 능력 △비즈니스 창출 등 크게 4개 부문이 적용됐다.이번에 선정된 군산항은 해상풍력단지 구축 비용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 따라서 항만이용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올해부터 국내외 기업 의무인증 본격 시행 대형풍력 관련 인증 설비·체계 구축 마무리■ 서남해 해상풍력, 국내 풍력인증 시발점 된다내년으로 예정된 서남해 2.5GW급 해상풍력조성사업에는 최소 3~7MW급 이상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풍력인증기관의 인증 트랙레코드 확보의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정부는 2011년 11월 전북 부안, 전남 영광 해상에 조성될 범국가적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개발’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이후 본격적인 해상풍력 조성국가로 발돋움할 준비를 착수해왔다. 이번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국내 풍력기업들의 트랙레코드 확보와 동시에 선진기술 확보를 비롯해 국내에 미진했던 대형풍력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지난해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생소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름하여 ‘TBM산업발전포럼’이 그것이다. 관련 업계와 정부, 협단체, 학계 및 연구계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해 4시간가량 진행된 행사 시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분위기는 뜨거웠다. TBM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지하공간을 효과적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역할을 의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록 지금은 낮은 경제성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활용되고는 있지만 최근 수소경제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과 결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는 등 힘을 응축하는 모습이다. 현대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계를 구축하며 미래자동차 시장 선점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또 수수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지난해 공조시장 및 올해 시장을 평가한다면 △김민수 서울대 교수: 지난해 공조시장은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반적으로 약간 성장했다. 이는 동하절기 냉난방수요 증가와 소득증대 등의 영향 때문이다. 다만 중앙집중식 냉난방시스템은 건설경기가 아직 회복되지 않아 아직은 정체 상태지만 올해는 완만한 회복세로 전환되고 개별 냉난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