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모든 물질 가운데 가장 가벼운 기체이자 우주 질량의 약 75%를 차지하는 풍부한 원소인 수소. 오랜 기간 여러 생산공정에서 수소가스를 사용해 왔지만 수소가 에너지원으로서 본격적인 산업화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은 최근에 들어와서다. 연료전지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혁신을 이뤄왔고 국내에서도 산업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사진)이 보일러업계 최초로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단체상(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대성쎌틱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 보급해 국내 에너지절감에 크게 기여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콘덴싱보일러의 정책 방향 제시 및 보급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한 고객만족을
“지금까지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직원들 모두에게 먼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배관부식 방지를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30년 가까이 전기방식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공공기관 및 도시가스배관 등의 피복손상 및 배관부식상태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우리ENC(주)는 수준 높은 전기방
“모든 분야에서 안전의식이 중요하지만 가스업계는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는 만큼 그 무엇보다 안전점검과 관리가 필수적이다”엄성용 에어텍 전무이사는 안전과 관련해 확고하고 신념에 찬 말을 이어갔다. 그는 “우리 뿐 아니라 수용가의 안전수칙 준수도 중요하다”라며 “필요한 가스를 공급
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일환 (주)발맥스기술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가스계측기와 분석시스템 등의 국산화율을 높이는 한편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점검팀을 운영해 무사고·무재해에 크게 기여했다.김 대표는 지난 2012년 7월 도시가스 거래가 부피측정 방식에서 열량측정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열량측정을 위해 열량을
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이승희 한국가스공사 안전관리팀장은 1985년 1월 입사 이래 평택 기지본부에서 LNG저장탱크 건설 및 운영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안정성 확보 및 사고예방활동 등을 통한 안전관리 향상에 기여해 왔다.이 팀장은 KOGAS EHSQ(안전·품질·보건·환경) 총괄부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앞으로도 기본 매뉴얼에 충실한 가스시설 시공과 긴급출동 응급 복구 등을 통해 대형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두식 대산종합가스(주) 대표는 수상소감을 이같이 밝혔다.김 대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ISO 인증 및 기본 매뉴얼에 따른 안전한 시공을 실천해 왔다.이에 따라 대산종합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제가 상을 타게 돼 영광이다. 사장님 이하 전 임직원님들이 성원해 주셔서 부족한 제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 감사하다”2014 가스안전촉진대회 산업포장을 수상한 이창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77년 검사원으로 입사, 지난 36년간 가스안전관리에
신입사원으로 출발해 공장 최고지위인 공장장에 올라섰다. 직급도 부사장이다. 회사 임원은 모든 셀러리맨들의 꿈일 정도로 어려운 일임을 감안할 때 그는 분명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근면함만으로 이뤄질 수는 없다. 남다른 도전과 목표를 설정해 성과로 연결하고 ‘우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음을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실제 문대인
“‘기업은 안정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영구히 존속 발전해야 한다’라는 SK의 기본 경영이념을 뒷받침 하는 것은 사업적 성과와 탄탄한 조직 문화, 구성원의 충분한 역량입니다. 그 중 도시가스 사업의 기본이 되는 ‘안전관리’ 역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2014 가스안전촉진대회에
[투데이에너지]30여년간 가스업계에 몸 담은 세월을 한 순간에 모두 들을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유독 ‘최초’라는 단어가 여러 번 언급되고 있음을 알게 됐다. 이때부터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했다. ‘최초 산업용가스 공급’ ‘최초 의료용가스 제조, 공급’ ‘최초 실외 가스보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올해의 최대 이슈는 안전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안타까운 세월호 사건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그동안 성장위주의 정책에서 환경보건안전(EHS, 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위주의 새로운 전략으로 대체되는 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보건안전을 위해서는 많은 부분들이 필요하겠지만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세계수소에너지(WHEC)2014’ 대회 셋째날인 18일 저녁, 작은 만찬이 열렸다. 이 대회를 40년동안 이끌고 온 T.Nejat Veziroglu 세계수소에너지학회(IAHE) 회장의 91번째 생일을 맞아 조직위가 특별한 생일파티를 마련한 것. 인터뷰가 흥겨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일까? 고령의 나이임
[투데이에너지 이승현 기자] “국가안전처 도입을 계기로 안전이 최우선되는 나라, 국민의 생활안전이 복지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가스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임원섭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위원장은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산업부 산하기관의 국가안전처 이관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국가안전처의 종합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이 국민 생활안전에 기여할 것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냉동기파트 매출이 30%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파트는 연말까지 대리점 100곳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재생파트가 올해부터 흑자를 낼 것으로 보여 내년 매출목표 1,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입니다”올해 시작과 동시에 고습도 쿨러, 아이스슬러리 냉동유닛, 태양광발전을 이용한 난방비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최근 전기차(EV)에 대한 시장관심이 높게 일고 있다. 완성차 메이커는 앞다투어 EV모델을 선보이고 정부와 지자체도 각종 정책 및 활성화방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양새다. 김필수 한국전기자동차리더스협회 회장은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모두가 받아들이고 협력할 때 정책, 제도의 안착은 물론, 불필요한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친환경 건축자재 대표기업인 KCC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인증 최다 보유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 에너지 제로하우스에 관심이 매우 높다. 이중 신재생에너지 중 건축물에 적용되는 지열시스템의 핵심 중 하나인 그라우팅재 규사를 국산화해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투데이에너지이승현 기자] 공사에서 38년간 근무하며 현장 밀착업무를 많이 맡았다. 그동안의 현장 경험에서 느낀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에는 양보란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나아가 1,300만 도민들의 갖가지 가스시설 개선에도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이창수 본부장은 그동안의 현장경험
[투데이에너지 조대이 기자] “30년 넘게 진행해온 LPG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셰일가스 등 관련 에너지사업을 추진해 국가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또한 “올해 말로 예정돼 있던 파나마운하의 개통이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셰일가스 기반의 LPG도입을 통해 수입선 다변화와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금호이엔지(대표 이임식)는 최근 iEMS(Intelligent Energy Management System)라는 지능형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진단과 ESCO를 동시에 추진, 효율을 극대화 하고 있는 금호이엔지는 타 ESCO와 달리 자체 기술개발로 ESCO사업을 비롯해 EMS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