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시스템즈는 신성장 녹색시대에 휴면 청정 에너지를 선도하며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며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다.또한 WIN-WIN 전략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을 추구해 나가는 기업으로 최고의 제로 하우스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그린에너지시스템즈의 온도차 발전기는 버려지는 저온수와 태양열, 페기열 등 저온 열에너
자연의 역습이 진행되고 있다. 남극 및 북극 빙하의 녹는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으며 그 결과 2100년도에는 해수면이 약 1m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보도를 접하게 된다. 상하이, 뉴욕 등 해변에 위치하는 세계의 대도시들이 물에 잠길 것이라는 경고음도 발표됐다. 매년 이상기온, 초강력 태풍 등 자연의 신음소리인 이상 징후를 많이 경험하면서 암울한 미래의 지구
최근 자원고갈에 따른 자원위기와 에너지 소비 급증에 따른 환경의 위기 등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인류의 지속가능성에 엄청난 위기가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내용에서는 이러한 위기에 직면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석유를 비롯해 인류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자원공급자의 정치, 사회적 불안정성은 세계경제와 생활&mid
햇빛은 뜨겁지만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전력수급 불안정으로 인해 전국민은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 우려했던 블랙아웃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어려울수록 우리나라 국민들은 힘을 합쳐 위기를 넘겨왔다. 그러나 전력난으로 온 국민과 정부가 블랙아웃을 우려하며 전기사용량 줄이기에 안간힘
국내에서 가장 큰 에너지 및 환경 전시회인 제 7회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2013)이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다. 본지와 부산시가 함께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에서는 환경과 에너지를 함께 전시하는 유일한 전시회이다. 우리는 동 전시회를 전 지구적 이슈인 녹색성장, 그린에너지를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전시회로 만들어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의 불볕더위와 치솟는 원유가에도 1,900만여대의 자동차에 연료를 채워야 하는 운전자는 안전한 서비스와 저가의 연료를 찾아 알뜰주유소, 셀프주유소, 최저가 주유소를 전전한다.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를 찾아 헤매는 운전자의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업체는 고객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고 값싼 연료
충전, 판매 등 LPG시장의 용기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나타난 부작용 때문에 26년 이상된 LPG용기를 폐기하는 사용연한제가 사실상 폐지됐다.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용기를 걸러내는 장치가 엄연히 마련돼 있고 용기 관리 상태에 따라 수명이 천차만별인데 이를 강제 페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결국 정부 정책을 변화시킨
지난 5월 정부는 수입석유제품에 대한 리터당 44원의 감면 혜택을 7월부터 폐지하기로 했다.이후 7월 한 달간 석유전자상거래 거래 실적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은 하락하고 가격은 상승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석유전자상거래는 국내 석유시장이 정유사의 과점 형태로 인해 석유가격이 높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에 전자거래시장을 만들고 이를 통해 국내 석유제품
앨빈 토플러가 저서 ‘부의 미래’에서 예견한 바와 같이 융·복합은 21세기 사회를 규정하는 함축적인 단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특히 전력수급 차질에서 비롯된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가 사회, 경제적인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또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이 주춤거리면서 새로운 돌파구에 대한 논의에서 ‘하이브리드, Tri
지난 한주는 전국민이 사상유례없는 폭염만큼이나 심각한 전력난을 몸소 체험했던 한 주였을 것이다. 연일 정부에서는 전력수급 긴급상황을 알리는 대국민 기자회견을 비롯해 각 언론사에서도 주요뉴스로 전력수급 위기를 다루면서 전국민도 이에 잘 적응해 무사히 우려했던 블랙아웃 등은 일어나지 않았다.특히 공공기관을 비롯해 가정, 상가, 기업 등에서 합심한 노력을 보이면
전력 부족상황이 가장 심각할 거라 예상된 지난 월요일(13일) 김상태 한국서부발전 전무로부터 SNS문자가 왔다.내용인 즉 더울때 전기를 넉넉히 공급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조금만 더 절전해 달라는 부탁이었다.공기업인 발전사 전무로서의 책임의식이 짙게 배어나는 문자를 보며 작금의 전력부족 사태 근본 원인을 생각해 봤다.정확히 말하자면 김전무가 근무하
천연가스 산업의 가치사슬에서 사용되는 기자재는 그 수요자가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어 개발 후 시장진입 장벽이 매우 높다. 특히 초저온을 다루는 LNG 설비나 초고압 환경에서 사용되는 심해저 설비의 경우 시장에서의 품질 요구수준이 매우 높고 납품실적(Track Record) 없이는 시장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개발
최근 일본이 자국 내 태양광발전시설 폐기지침 수립을 계획 중이다.이는 태양광발전시설 중 태양광패널에 납 등의 유해물질이 포함 돼 있어 환경오염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 마련인 것이다.일본의 태양광발전시설은 지난 1990년대부터 도입이 진행된 이후 고정가격매입제도 등을 태양광발전 도입이 상당히 진행돼 있다.관련업계에서는 태양광발전시설 수명을 20~25년으로 보고
사고는 많은 위험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사고 원인 규명은 상당히 오랜 시간 정밀한 분석을 해야만 정확히 밝힐 수 있다.그런데 사회가 복잡해지고 발전하면서 우리 주변에는 수 없이 많은 위험 요소들이 상존하고 그 숫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언제 어느 곳에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현대 사회인 것이다.가스사고는 다행히 최
“도시가스에 못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LPG를 공급하고 소형저장탱크와 가스경보기 등 각종 기기를 장착해 안전하게 LPG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정부를 비롯해 LPG사업자가 소형저장탱크 보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이기연 한국LPG산업협회 전무는 농어촌,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하는 소외된 계층을 위해 유통단계를 줄이고 줄어든 비용은
2012년부터 시작한 가짜석유 주원료인 용제에 대한 집중관리로 용제혼합형 가짜석유가 사실상 근절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반면 헥산 혼합형 가짜석유 유통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메탄올 함량이 늘어나고 있으며 윤활기유 혼합 가짜석유도 꾸준하게 유통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언급하고자 한다.2012년도 전체 용제 유통량은 전년대비 약 40% 감소했으며 가짜석
최근 전력거래소 비용평가위원회에서 한국전력공사의 손실금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이 책임을 지는 안건이 통과됐다.이는 지난 5월 한수원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로 가동이 중단된 신고리 원전 1,2호기, 신월성 원전 1호기로 인해 한전이 입은 손실에 대해 한수원이 책임을 지는 것이 맞는지가 핵심이었다.이에 회의에서 한수원이 원전 부품 비리사건으로 인해 원전 가동 중단
빠르면 8월말까지 RPS의무 대상 발전사업자에 대한 미이행 과징금이 결정된다.최대 1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의무이행 발전사업자들은 당혹해 하고 있다.실제로 RPS제도가 처음 시행된 지난 일년간 의무 이행사업자의 이행실적은 64.7%였다. 그런데 이 수치 역시 30% 차기년도 이월 가능한 수치를 감안한 수치이고 보면 금년도에는 최대
드디어 생산을 개시한 대우인터내셔날의 미얀마 가스전이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이명박정부 때 양적인 성장에 집중한 에너지공기업에 대한 그간의 실망스런 성과에 대한 질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이같은 성공적인 해외유전개발사업은 세간의 관심과 칭찬을 받기에 충분하다.이 사업이 1년 전, 아니 5년전에 투자해서 오늘의 성공을 가져다 준 것일까? 적어도
중국이 미국산 폴리실리콘에 대한 덤핑관세를 우리나라 제품에 비해 높은 비율을 부과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제품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이는 우리 기업들에게는 2.4~ 48.7%의 관세율을 부과한 반면 국내 폴리실리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중국에 공급해오던 미국기업에게는 평균 55%의 높은 관세를 부과했기 때문이다. 또한 유럽산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