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업연구망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에어컨산업과 소매시장은 △위안화 가치의 평가 절상 △국제 시장 특히 미국시장 하락 △전세계 기온 하락 △원재료 가격 대폭 상승 △인건비·운임 증가 등이 불리한 요인으로 인해 에어컨기업들이 운영 압력을 크게 받았다. 불리한 요인으로 지난해 중국의 소매시장 규모는 2,450만대로 전년동기 2
정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성장동력화를 위해 글로벌 수출기업 15개 육성, 국산 풍력발전기 보급 본격 추진 등 11가지 중점 프로젝트를 내놓았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발표된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서 올해를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도약하는 중요한 분기점을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 지경부는 2012년까지 글로벌 수출기업 1
최근 러시아 동부가스프로그램이 확정되고 블라디보스톡으로의 배관건설이 본격 추진, 2012년 가스공급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로의 가스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지난해 12월 한국가스공사와 가즈프롬은 경주에서 양사 수석부사장을 대표로하는 실무회담을 개최하고 구체적인 논의를 개시하고 본격적인 타당성 조사 계획과 일정을 협의할 준비를 하고 있다.현재 러시아는 20
이명박 대통령과 실용정부의 핵심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진함에 있어 에너지분야에서 각 부처간 사업이 중복돼 우려를 사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정책의 패러다임으로 천명하면서 각 부처가 경쟁적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대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각 부처간 정책이 중복되는 것은 무엇보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이 에너지효율을 높이고 신
정부가 2월 하순 국회 상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저탄소ㆍ녹색성장기본법 제정안 중 에너지시장의 위법이득 환수,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관리, 온실가스 다배출업체별 감축목표 설정ㆍ관리 등 여러 조항에서 정부와 산업계가 이견 보이고 있어 법안 추진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총리실은 여러 부처에서 추진하는 기후변화, 에너지 및 지속가능발전 등은 녹색성장과 연관성이
녹색성장기본법(안)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국가가 추진해야 할 미래의 국정이념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국가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삼기위한 것이다. 녹색성장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추진하고 정부정책 기조를 친환경적으로 전환해 시회경제 체제 전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기본원칙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전략수립 및 법제도 정비 등 기반을 조성하고 시장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8일 녹색성장산업의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그린스탠더드’ 계획을 수립, 녹색성장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그린 스탠더드는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협약 대응 △자원순환 촉진 및 에너지효율 향상 지원 △그린 에너지산업 지원 △신성장동력산업 전략적 국제표준화 등 지속가능한 성장산업 관련 표준을 말한다
올해 지식경제부의 2009년도 업무계획은 이명박 대통령의 아젠다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을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이용효율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와 함께 각 분야별 실무경제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신규 산업을 개발, 확대보급하고 이를 새로운
4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은 에너지 부문별 혁신시책과 함께 에너지효율 R&D를 강화해 원천․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산업부문은 민․관 협의 프로세스를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경쟁력을 조화하는 방향을 시책을 추진하고 규제와 인센티브 시스템의 적절한 활용을 통해 고효율 제품의 시장창출을 통한
지난 12일 발표된 ‘제3차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이용․보급 기본계획(안)’은 정부의 기존 목표치에 비하면 현실적인 목표치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 2007년 5월 ‘국가에너지 자원기술개발기본계획’에서 기술개발 등을 통해 2015년까지 온실가스를 1,750만톤 감축하고 1차에너지 중 신재생에너지 보급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안은 지난 8월 수립된 ‘제1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 따라 원자력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이 크게 높아진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안)에 따르면 2022년 발전설비 중 원자력발전의 설비비중은 현재의 25% 보다 8%p 증가한 33% 수준으로 전망된다. 발전량 기준으로도 원자력발전이 현재 3
액체탄산 공급파동이 현실화되면서 우려했던 일이 수급차질이 실제로 나타나 현재 조선사, 중공업 등 각 수요처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조선ㆍ중공업사들을 비롯한 탄산원료공급업체들이 탄산물량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속수무책이며 이대로 지속된다면 조업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관련 수요처 및 공급사들의 한결 같은
투데이에너지 4월27일자 제1508호 [해설]수출용기 파열문제 ‘一波萬波’에 대한 기사와 관련 해당 기사에서 캐놀코리아측이 가스안전공사에 질의한 내용은 “가스안전공사의 성능시험 수행에 대한 자격 여부를 묻는 질의”가 아니라 “LPG 가정용 및 차량용 용기에 대한 가스안전공사 자체 내에서 검증의뢰가 가능한지”를 묻는 질의였음으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 같은
[분석]최근 6년간 가스사고 행정처분 현황최근 6년간 발생한 가스사고중 행정처분 대상사고는 223건이며 이중 7건을 제외한 216건이 처분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처분내역도 벌금, 과태료, 과징금, 고발 등 실질적인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대상중 182건으로 전체 84.3%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최근 발간한 가스사고 관련
올해 CO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 수행 기반체계가 마련된다. 특히 정부, 공사 및 사업자 단체로 구성된 광역 협력체계가 마련됨으로써 취약시설에 대한 시설개선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올해 가스보일러 사고예방추진계획을 통해 △가스보일러 안전관리 수행 기반체계 보안·강화 △취약시설 체계적 관리 및 특별점검 △정부, 공사
지난 2일 정유업계가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디젤 보급 자발적 협약식이 개최돼 관심이 집중됐다.오는 7월부터 바이오디젤(BD)이 전국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유통방식에서 정유사가 BD를 직접 구매해 주유소로 들어가는 것을 공식화 한 것이기 때문이다.결국 BD업체는 정유사가 유통하는 것에 대해 초기에 반기를 들었으나 이제는 정유사와의 관계가 매우 중요해진 것이다.산업
가스안전공사가 올해 현안 사항으로 추진하게 될 도시가스분야의 안전관리 시책은 무엇일까? 박달영 사장 부임 후 3번째 마련된 도시가스사 사장 간담회가 이번주 예정돼 있다. 사실상 이번 간담회의 주요내용은 공사의 윤리경영 시행에 따른 업계의 협조와 함께 안전관리의 효율화를 위한 안전관리시스템의 선진화 및 IT화에 따른 협조가 주된 골자다. 즉 안전관리 부분의
지난 22일 에너지산업 해외진출 협의회가 출범, 우리나라는 해외자원개발에 가속도를 붙일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국제 석유시장에서 마이너급에 속하던 한국석유공사가 협의회의 힘을 받아 해외 메어지급 석유회사 만큼의 해외개발 실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이에 따라 해외자원개발을 총 지휘하게 될 협의회의 운영방식에 큰 관심이 모아진다.에너지 자원개발사업과
가스공급자의 안이한 안전의식이 사용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연간 가스사고 발생건수는 2004년 110건, 2005년 109건 등 약 110여건 수준. 이중 약 12% 정도가 가스공급자의 어처구니 없는 부주의에 일어난 사고로 가스공급자의 안이한 안전의식이 직접적인 사용자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어 동일사고 예방을 위한 보다 강도 높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밥 한 끼 10원짜리 한 장 받지 않습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청렴기업으로써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전 간부들과 윤리경영 서약을 체결하는 한편 반부패와 전쟁을 선포했다. 공사 박달영 사장이 창립 30주년에 윤리경영 선포한 이후 올해 또다시 반부패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윤리경영 서약을 체결하는 등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