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산업을 비롯해 건강한 에너지 산업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또한 지난 18년간 건강한 에너지 전문언론으로 성장하고 차별화된 정보의 제공을 위해 노력해온 투데이에너지 모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지난해 우리 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에너지업계의 든든한 정보전달자로 독자들의 목마름을 해갈해 온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8주년을 30만 에너지기술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투데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기, 가스, 석유 등 다양한 에너지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것은 저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인지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투데이에너지의 무궁한 발전을
에너지분야의 전문지인 투데이에너지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에너지분야에서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독자들을 위해 한 길을 걸어온 것에 대해서 축하드리고 냉난방공조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지로서 지난 18년간 우리나라 및 해외 에너지산업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에너지산업발전에 기여해 주신 투데이에너지 전임직원 여러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최근 목재펠릿과 목재펠릿보일러 개발·생산하는 60개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에서는 협회 차원에서 목재펠릿산업 활성화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정부부처와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신재생에너지인 펠릿산업이 호소문까지 보낼 정도의 심각한 위기 상황에 봉착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국내의 펠릿산업의 위기의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지난 3월부터 RPS제도가 태양광과 비태양광 REC시장이 통합돼 운영되고 있다. 통합시장이 시작되기전부터 정부나 업계 모두 통합시장이 경쟁력이 포화상태에 놓인 태양광분야의 적체된 판매물량을 해소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REC 통합시장은 업계의 적체된 태양광 REC물량을 해소하는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신기후체제가 발효되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과 수송분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건물이나 수송부문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양이 산업계 온실가스 배출량과 맞먹고 있으며 무엇보다 신재생에너지 접목을 비롯해 화석연료사용을 가장 수월하게 저감할 수 있는 부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한국에너지공단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11년 5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는 가스사고에 취약하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서민층 가구의 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사고 예방 및 서민층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시행
지난해 12월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파리협정체결로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가별 자발적 기여 방안(INDC, Intended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을 제출했다. 우리나라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BAU, 8.5억톤)대비 37%를 감축목표로 제시해 향후 목표달성을 위한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천연가스의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머지않아 그 영향이 미칠 것 같다. 도시가스협회는 이 같은 현실을 기회라 생각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지원이 강화되고 제도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정순남 한국도시가스협회 상근부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 이 같이 밝히며 미세먼지로 인한 천연가스의 부각과 정부의 보조금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정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5월부터 LPG용기 이력관리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충전기한 또는 재검사를 받지 않은 용기를 LPG용기충전소의 충전과정에서 걸러내고 스커트나 프로텍터 등이 찌그러진 불량 용기의 유통을 차단해 주택 또는 음식점 등 상업용으로 사용되는 LPG용기의 안전성을 높이겠다는 포석이다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천연가스 인프라사업의 경쟁력 향상과 수출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이 수립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7월21일 ‘천연가스 인프라(downstream)사업 해외진출 TF’ 발족식을 열고 ‘천연가스 인프라사업 해외진출 전략’을 발표했다.현재 전세계 천연가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최근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크고 작은 화학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울산의 한화케미칼 폐수저장조에서 용접불꽃에 의한 폭발사고, 중국 톈진의 폭발사고 등으로 화재폭발 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화재·폭발, 누출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는 ‘중대 화학사고 예방대책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도 아시아에서는 원전 개발이 꾸준한 상황이다. 특히 기후변화문제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에 전세계가 관심이 집중되면서 원자력이 다시 주인공이 될 지도 관심사다.국내에서도 원자력발전소는 저렴한 발전가격으로 현재까지 국가 경제에 크게 기여해 왔다. 지금까지 전력요금의 상승폭을 그나마 유지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모델 추진기후변화에 대응해 환경과 에너지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타운사업의 새로운 모델이 충청북도 진천·음성 혁신도시에서 착공돼 곧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에서 추진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 연구기관을 맡은 이 사업은 소각장이나 하수처리장과 같은 주민 기피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1 어느 골목길. 찌그러진 채 버려진 캔(폐캔)이 자동차를 멀찍이서 바라보고 있다. 그 자동차 휠에 소변을 보는 강아지를 발견한 폐캔이 몸을 굴려 온몸으로 소변을 받아낸다. 자동차 휠이 폐캔을 보고 “Who are you?”라고 묻는다. 그러자 폐캔이 “I am your father.&rdquo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국제LPG가격 결정권을 행사해 오던 중동이 셰일가스 생산 LPG물량 억제를 위해 가격을 낮은 수준에서 유지 내지 결정하는 현상이 가져온 결과물인 셈이다. 또한 저유가와 공급과잉 현상,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국제LPG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도시가스 등 타 경쟁연료대비 LPG가격 경쟁력을 개선시키는데 한 몫 거들게 됐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지난해 파리기후변화협약 타결이후 세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단순히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실가스를 감축할 획기적인 수단인 신재생에너지산업의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산업의 성장을 실현하는 국가만이 미래 에너지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소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수소에너지가 보급, 확산되기 위해서는 수소이용기술인 연료전지가 고려돼야 한다. 결국 수소와 연료전지는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는 한 몸과 같은 존재이다. 그러나 많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관련산업은 여전히 미약하다.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검증된 데이터가 부족하다보니 기업들이 투자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 또 관련기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최근 연이어 불거진 미세먼지 문제가 환경분야의 가장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 지자체 등이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면서 함께 천연가스에 대한 관심도 증가 추세다. 특히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경유차량 논란에 천연가스차량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연가스차량이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강점을 살펴
[투데이에너지 조규정 기자] 디알텍은 셀레늄을 소재로 디지털 X-ray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국내외에서 디알텍의 기술은 의료산업시장을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디알텍에 따르면 처음 개발사업에 뛰어들었을 당시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에 대한 성공사례가 없었던 만큼 가시밭길을 예상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