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2016년은 LNG시장이 초과 공급 상황이었다. 여기에 호주의 대형 프로젝트도 가동되면서 LNG 현물가격이 급락하고 신규 공급 건설 등이 지연되는 한 해였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LNG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국제 LNG시장이 반등의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가스누설경보기, 불꽃감지기, 경광등을 생산하고 신기술 개발과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불의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주)가스트론이다.가스트론(대표 최동진)은 반도체, 플랜트, 석유화학, 선박 등에 사용하는 산업용 가스경보기를 생산하고 있다.또한 ISO 9001 인증, 유럽 CE 인증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발전6사는 발전업계 중소기업을 위한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사업을 올해도 마련한다. 그동안 발전6사는 발전사 협력 중소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위한 국내•외 진출을 지원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합동 중소기업 기술•구매상담회는 발전소 환경설비•가스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해 해
[투데이에너지 김보겸 기자] 2012년 9월 구미불산 누출사고 후 중·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화학안전 관리실태가 도마에 올랐다. 이에 이들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밀착형 대책 운영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 결과 정부는 2013년 7월 ‘화학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 수립했다.이는 대·중소기업간 안전관리시스템 공유를 통
격동기인 1980년대의 대학가에서 외치는 구호 중의 하나는 ‘반전반핵’이었다. 그 당시 반핵의 의미는 핵무기와 관련한 것이었다. 그 이후 1990년대 초에는 굴업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 건설이라는 또 하나의 큰 이슈가 있었다. 대학 재학시절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던 필자는 핵물리학 토의시간에 얄팍한 지식으로 굴업도의 중•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두텍(대표 최득남)은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수송용 냉동기 전문회사 (주)웰메이드 설립, HITACHI 인버터 대리점 계약 체결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2017년 두텍의 해’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웰메이드는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설립된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진과 관련한 원전 안전성이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특히 경주 지진은 원전 내진 설계기준 이하로 원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더욱 강력한 지진에 대비한 내진성능 평가 및 보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이처럼 원전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많이 지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발행한 원자력연감을 통해 국
21세기가 시작되면서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나노기술, 3D 프린팅, 유전학 및 생명공학 기술 등 이전에는 단절돼 있던 분야들이 융·복합을 통해 발전해 나가는 기술혁신이 중심이 되는 세상이 된다.이러한 미래산업의 변화에 중심에 큰 역할이 필요한 것이 연구개발 활동이다. 연구개발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연구실 업무도 다양화되고 연구활동종사자도
[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시대가 변할수록 기술도 하루가 다르게 진보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제품의 소형, 고성능, 고효율화로 초점이 맞춰 진행돼 왔다. 이러한 제품들이 결합된 시스템 역시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가져와 앞으로도 기술 진보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분명한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관련 부처가 지난 6월 특별대책을 내놓았지만 미세먼지 저감 목표달성을 하기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관측돼 충격을 주고 있다. 정부의 특별대책은 2015년까지 진행된 제1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미세먼지 농도가 악화되고 있지만 경유차에 대한 선호도가 식지 않으면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LPG자동차 충전소의 전성시대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LPG수요를 견인해왔던 LPG자동차 숫자는 지난 2010년 11월 245만9,155대로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왔고 지난해 9월 말까지 휘발유차는
붉은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서 가스산업도 함께 추락한 2016년을 시원스럽게 보냅시다. 붉은 닭띠의 정유년에는 닭이 홰에서 떨어지지 않고 알을 많이 낳아서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2017년이 되도록 가스업계 모두가 협력해야 합니다.지난해 미세먼지 공포는 경유차, 화력발전소 등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는 여론에 떠밀려 규제가 많아졌습니다. 정부 정책은 미세먼지
희망찬 정유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투데이에너지 독자 여러분과 에너지업계 관계자 여러분께 신년인사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지난해 정치,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촉발된 저성장과 침체 국면으로 LPG업계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LPG충전업협동조합은 2017년 중소기업중앙회 정회원 활동을 통해 LPG업계의 공정경쟁과 상생을 위한 협동조합의
전국의 LPG판매사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988년 설립된 한국가스판매업협동조합연합회를 시작으로 2001년 설립된 (사)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는 LPG유통단계별로 구성된 법정단체로 유일한 LPG판매사업자단체로 전국의 LPG판매사업자들과 함께 긴세월을 동고동락 했습니다.지난해 LPG는 낮은 MP가격을 바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에너지업계 종사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가장 위협적인 요소는 온실가스이며 이중 이산화탄소(CO₂)의 비중이 55%에 달합니다. 국제기구인 IPCC(정부 간 기후변화 협의체)는 바이오디젤을 탄소중립연료로 인정하고 있으며 경유 대체 시 2.59CO₂/㎘를 감축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최근 국제 발표 자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정유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합니다. 닭은 새벽을 여는 상서로운 동물로 만물과 영혼의 소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및 독자 그리고 우리 냉동공조인 모두 상서로운 붉은 닭의 기운을 이어받아 올 한 해 바라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경제는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에 따라 수출 및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처럼 매일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우리 협회는 주유소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과 주유소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특히 인력부족 등 주유
먼저 저희 협회를 믿고 지켜봐주시면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후원과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2016년을 마감하고 2017년을 희망 속에서 맞이하게 됐습니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의 전회원을 대표해 지난 한 해 동안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에너지 업계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선출됨
희망의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공업계에 종사하는 여러분 그리고 에너지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에너지 산업계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투데이에너지 임직원 여러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에너지부분이 열악한 여건의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강국 실현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러나 에너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협회는 지난해 혁신을 통해 종합위험관리기관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부단히 달려왔습니다. 협회가 지난 제54회 소방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안전문화대상 공모전에서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지속적으로 혁신한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협회가 올해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