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벨트란코리아(대표 박상언)가 바이오매스 및 폐기물을 이용한 가스화발전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벨트란의 가스화(Gasification)기술은 저산소 조건에서 연료인 폐기물 또는 바이오매스(Biomass) 등을 가열해 에너지를 함유하는 합성가스(주로 CO2, H2)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이때 발생된 가스는 연소시켜 가스 터빈의 가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선두전자(대표 윤명섭)는 1997년 11월24일 설립됐으며 가스안전계측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전문업체로 가스산업분야의 주요 계측기기의 연구, 개발과 제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선두전자(대표 윤명섭)는 1997년 11월24일 설립됐으며 가스안전계측기기를 제조·판매하는 전문업체로 가스산업분야의 주요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민간기업 최초 국가공인 표준가스 검정기관’, ‘표준을 만드는 표준가스 제조사’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다. 각각의 표현이 최고의 기술과 업력이 아니면 불리기 힘들다는 점을 고려할 때 실로 대단하지 않을 수 없다.이 회사는 1998년 대전 산업단지에 설립한 표준가스 전문기업 &lsqu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형편을 탓하지 않고 노력해 실패를 줄이는 것”대한민국의 대표 가스검지기 제조사인 (주)미리코의 방용기 대표는 불황에도 살아남는 법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미리코는 지난 2002년에 설립했으며 뛰어난 제품성능과 고객서비스로 휴대용 가스 검지기 및 가정용 경보기를 제조ㆍ판매하는 강소기업이다.이 기업은 영업용 가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국내 연료전지시장에서 발전용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특수용시장의 가능성을 열고 있는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프로파워(대표 고병욱)는 국내 유일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 전문기업으로 최근 시장진출에 적극적이다. DMFC는 메탄올과 물의 전기화학반응으로 생성된 수소가 공기 중 산소와 만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최근 호주에 PE 볼밸브를 성공적으로 납품한 기업이 업계에 화제다. 대연은 630mm 대형 PE 볼밸브를 개발, 호주 비니덱스(Vinidex)사에 성공적으로 납품했다. 이번 밸브는 콜심가스 프로젝트의 가스 및 수도용으로 사용된다.비니덱스사는 호주 최대의 플라스틱배관 제조회사이다. 벨기에 알리악시스(Aliaxis)그룹의 자회사로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쏠라퓨전(대표 황인호)은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소형 태양광발전장치 전문회사로 설립 이후 5년간 소형 태양광 발전장치와 스마트폰 태양광충전기 개발에 매진해왔고 이제 그 결실을 맺는 단계에 돌입했다. 황인호 쏠라퓨전 대표는 “보통 태양광모듈이라고 하면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 셀과 유리, 알루미늄 프레임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국내 1위의 점유율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키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이남훈 세민전자산업 대표는 이 같이 밝히며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기회가 된다면 해외 수출물량도 더욱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세민전자산업은 국내 PE(폴리에틸렌)배관 자동 버트융착기 시장에서 줄곧 1위의 점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최근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정부는 RPS제도를 태양광과 비태양광을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다.반면 태양광발전소 설치는 지역여건에 따라서 선로와 용량부족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지속적인 설치가 어려운 시기에 도달할 것으로 우려된다. 향후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되고 싶어도 할 수 없거나 어려워질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수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한 바 특허청에 발명특허등록과 실용실안외 다수 등록돼 있으며 대통령표창 및 국무총리상, NEP신제품인증, 조달청우수제품과 국제품질규격인 ISO 9002, ISO14001인증을 받음으로써 수출증대를 위한 탄탄한 기초를 닦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8,000여업체에 납품 및 수출로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일
국내·외 경제환경 악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으로 국내 에너지분야의 경우 수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한 혁신운동은 멈추지 않고 있다.경제불황으로 인한 투자감축은 불황으로 인한 위기를 잠시나마 비껴갈 수 있는 순간의 선택이 될 순 있지만 언제 바뀔 지 모르는 환경변화와 경제흐름에 대비할 수 있는 해
최근 LNG벙커링이라는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우리 정부에서도 지난 7월 벙커링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는 최근의 해상 환경규제 강화추세와 더불어 셰일가스의 개발 등으로 인해 풍부한 천연가스 매장량에 대한 기대로 향후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LNG벙커링을 포함한 LNG산업을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0.5톤 이상 소형LPG저장탱크와 3톤 이상 대형LPG저장탱크 생산에 그동안 주력해 왔지만 앞으로는 200kg, 250kg, 300kg, 500kg 등 4종의 스마트 소형LPG저장탱크를 추가해 LPG사업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납기를 준수하고 LPG저장탱크의 품질을 우선시 하고 있는 김영서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갑을관계’ 표현이 있을 정도로 국내 기업의 사업 환경은 발주처의 입김이 거세다. 불합리한 계약관계 등의 피해에 정부가 팔을 걷어붙여 최근 몇 년간 많은 개선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협력사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신뢰’ 두 마리 토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새로운 교통시스템이 도입되면 청라국제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개발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지난달 27일 유정복 인천시장의 말이다. 유 시장은 인천 청라지역 신개념 교통시스템 GRT(유도고속차량)로 선정된 바이모달트램 시범운행 첫날 직접 차량시승 후 이렇게 말했다. 바이모달트램은 버스와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최근 잇따라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하청업체 직원들이 당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금 어디선가 또 한 번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위의 표를 보듯 각종 산업현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정부가 관련된 정책을 내놓고 관련업체를 철저히 조사해 처벌하고 있지만 사고를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올해 태양광산업은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제품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요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각국 정부의 태양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 영향에 힘입어 향후 세계시장을 주도해나갈 기술확보에도 전념하고 있다. 반면 국내의 경우 전세계적인 수요확산에도 불구하고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국내 연료전지시장에 해외기업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실제 한국지사를 설립하거나 기존 국내 플레이어와의 짝짓기를 통해 시장참여를 저울질하는 모습이다. 국내 연료전지 개발 역사는 생각보다 짧다. 2000년대 들어와서야 기술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R&D지원이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15년 남짓에 불과하다. 미국 클리어엣지파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한국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풍력설비산업은 자국시장에서 충분한 트랙레코드를 통해 수출이 용이해지는 특성이 있으며 전력산업이 자유경쟁 시장체제가 아닌 국가계획경제체제로 주로 육성 운영되고 있어서 풍력부문의 세계 공급과 향후 전망도 이러한 틀 내에서 이뤄지고 있다.그럼에도 한국의 경우 세계 풍력산업 설치 추세에도 못 따라갈 뿐더러 산업육
[투데이에너지 조대인 기자] 프랑스, 호주 등 해외 선진국들의 경우 온실가스 저감 및 대도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LPG정책을 펼치고 있다. 호주의 경우 ‘LPG Vehicle Scheme’ 프로그램을 통해 LPG 신차를 구입하면 2,000호주달러, 엔진개조시 1,500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은 L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