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구들장에서 전기발전보일러까지. 단순 보일러에서 IoT 접목된 보일러까지 나날이 보일러 시스템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의 경제성과 편의성에 초점이 맞춰지면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도 보일러는 진화 중이다. ■ ‘연탄보일러’부터 ‘기름보일러’까지국내에 선보인 최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수도권 그린히트 프로젝트’(이하 그린히트(GHP))는 수도권 외곽지역 서인천 발전소, 제철소, 산업체 등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미이용 열에너지를 이용, 광역망(57km) 건설을 통해 인천지역 일부 및 서울지역에 열공급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당초 지난 3월 최종 결과가 도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현재 대한민국은 첨단산업의 발전과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자원 확보 등으로 기존의 고압가스, LP가스, 도시가스와 함께 다양한 독성가스까지 사용량이 증가하고 도심지와 산업단지 등에 매설된 배관과 탱크의 노후화가 점차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대형 가스사고가 발생하고 세월호 침몰사고, 판교 환풍구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기술은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규제 강화, 아시아지역 경제성장, 노후 석탄발전설비 대체수요 등으로 인해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00~400GW의 거대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IGCC플랜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14기(5기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는 전세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가까운 이웃인 중국만을 놓고 봐도 이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도 없고 미룰 수 없는 생존의 문제로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다.중국정부는 과거 십 수년에 걸친 성장과 산업활성화에 중심을 둔 정책에서 환경을 복원하고 지속적으로 CO2를 저감하는 정책들을 과감하게 도입하고 있
[투데이에너지 김나영 기자] 최근 정부가 집단에너지사업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사업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집단에너지 핵심설비인 열병합발전기기를 통해 단순히 산업단지나 지역에 공급하는 열원 외에도 시설원예농가와 같은 인근지역의 수요처를 개발, 사업자들이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국가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현재 신재생에너지는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인한 제품가격 하락 등의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석연료 자원고갈에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원이라는 점과 친환경적이라는 면에서 그 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국내 기술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주도할 신재생에너지 전문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최근 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선박에 기인한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제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선박의 대기오염물질저감, 해양생물 피해 및 자국 내 어종보호를 위한 해양환경오염 방지 대책이 강화추세다. 이를 미 준수 시 자국 내 입항을 금지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각광을 받고 있는 선박이 있어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인천 LNG기지 증설공사가 증설 반대를 하는 일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지연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3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지만 단 한 차례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마무리됐다.가스공사와 반대 단체 등의 첨예한 대립이 지속되는 등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가스공사는 원안대로 인천 LNG기지를 증축
[투데이에너지 박상우 기자] 올해 여름도 무난히 더웠다. 이러한 무더위 덕분에 CNG버스 안전에 대한 관심도 같이 높아졌다. 지난 2010년 8월 서울 행담동에서 발생한 CNG버스 용기폭발사고 이후 매년 여름 때마다 CNG용기 폭발사고에 대한 우려가 심해졌다. 이에 정부와 교통안전공단, 가스안전공사는 하절기 CNG용기에 대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지난해 2월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 강요식 상임감사의 감사철학이다.특히 강 상임감사가 집필한 ‘공직자노트 3.0’은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으로 취임한 이후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소감과 주요내용을 틈틈이 메모한 것을 정리해 펴낸 것으로 관련업계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열정과 감성, 소통, 현장을
[투데이에너지 조재강 기자] 최근 수년간 도시가스업계의 실적이 줄어드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나마 올해 국제유가의 하락에 따른 천연가스 가격 하락을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타 연료의 저가 공세 등으로 인해 수요가 크게 이탈했기 때문이다.올 상반기 상장된 도시가스사의 실적을 보면 산업용 수요가 많은 권역의 도시가스사의 매출이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정부와 기업, 민간을 잇는 가교(架橋)로써 더욱 발전적인 에너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정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신재생에너지의 기술개발 및 보급·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열에너지 역시 향후 보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7년 동안 에너지업계의 성원을 받고 전문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문제점에 대한 올바른 방향제시까지 전문지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투데이에너지는 그동안 가스업계 종사자들의 대변지로서 각종 정부정책과 기업 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들을 업계에
항상 깨어있는 신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투데이에너지 신문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에너지에 관련된 생생한 현주소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문제점을 지적해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까지 훌륭하게 소화해 왔습니다.풍력을 비롯한 청정에너지의 확보는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기본 전제입니다. 특히 풍력발전은 아시아경제를 탄소저감형으로 전환시킬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1998년 에너지 산업의 건강한 발전 및 올바른 에너지 문화 창달을 위해 창간된 이래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국내 에너지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국내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풍력업계는 그간 각종 규제로 인해 산업 발전이 더디게 진행돼 왔으나 작년 규제 완화를 위한 노력이
투데이에너지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투데이에너지는 정확한 기사와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국내 에너지분야 정론 형성을 주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보급, 산업육성에 관한 폭넓은 취재와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신재생에너지분야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세계시장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은 우리나라 창
에너지업계 전문 언론사로서 투데이에너지의 발전은 눈부시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빠른 시간에 업계 대표 매체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제 창간 17주년을 맞아 한 단계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가설 것으로 믿습니다. 최근 대부분의 산업현장에서 변화를 통한 생존을 모색하고 있지만 탄산업계는 필즉생의 각오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탄산의 최대 수요처인
투데이에너지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국제적인 에너지 확보 전쟁이 치열한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안정적인 에너지 확보 없이는 어느 국가도 독립을 보장할 수 없는 세상이 돼버렸습니다.이러한 때 에너지 종합 전문지로서 국민들이 에너지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기술적인 지식을 전달하
투데이에너지는 1998년 창간 이후 국내·외 에너지업계의 이슈와 정책방향 등에 대해 정론직필하며 항상 깨어있는 언론사가 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에너지 전문 언론으로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심도 있는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지지와 응원을 얻어 왔습니다. 해외자원개발협회의 임직원을 대표해 투데이에너지 창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