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카스피해를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지역은 세하(주)가 국내 중견기업으로는 처음 유전을 발견한 곳이며 한국석유공사를 비롯해 SK, 대성 등 국내 많은 기업들이 신규진출지역으로 꼽는 유망지역으로 평가된다.또한 산업자원부가 올해 초 중동 지역과 함께 중앙아시아 지역 신규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만큼 정부의 외교적 지원도 활발한
EN에 온돌의 장점을 부합화하자!유럽보일러는 메커니즘, 즉 기계적인 제어가 중심이라면 우리나라 가스보일러는 IT강국답게 전자제어가 주류를 이루고 마이컴을 이용한 온갖 편리장치, 안전장치가 개발돼 있다.어쩌면 유럽보일러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갖춘 보일러 구조다. 이런 우리나라의 장점은 무시한 채 반기계적으로 제어되는 유럽 기준에 보일러를 제조해야
지난 24일 개최된 에너지경제연구원 기자간담회에서 이원우 에경연 본부장은 최근의 환경변화를 감안한 핵심이슈를 제시했다.이 본부장이 제시한 에너지부문의 주요이슈는 △에너지소비절약 △원자력발전 △유류세 △기후변화 협상 △에너지자원 안정확보 △동북아·남북에너지협력 △신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복지 △에너지시장의 효율화 △에너지자원 조직 강화 등 10가지.최근 관심
해외유전개발 붐이 일고 있다. 지난 한해에만 신규진출 사업수가 24개였고 올 상반기엔 벌써 14개의 유전지역에 진출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1981년 인도네시아 서마두라 유전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1개국 83개의 유전지역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올해는 100개 이상의 태극기를 무난히 휘날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지는 산업자원부 유전개
국내에서는 비콘덴싱 보일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응축수문제 등의 환경, 설치 문제 등으로 인해 콘덴싱보일러는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업계간 과당경쟁, 건설사의 가스보일러 제조사에 대한 가격경쟁 부추기 등으로 세계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노마진 판매라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가스보일러 제조업체로서는 판매하면 할수록 적
고유가로 석유제품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되자 한때 자취를 감췄던 유사석유판매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소비자들은 높은 휘발유가격 때문에 차량 결함 위험까지 감수하면서 가격이 저렴한 유사휘발유를 찾아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소비자들의 행동은 석유유통질서를 어지럽힐뿐 아니라 정부의 세수까지 줄어들게 만든다. 이는 곧 정부, 업계, 소비자가 모두 공멸하
해외유전개발 붐이 일고 있다. 지난 한해에만 신규진출 사업수가 24개였고 올 상반기엔 벌써 14개의 유전지역에 진출한 상태다. 우리나라는 1981년 인도네시아 서마두라 유전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1개국 83개의 유전지역에서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다. 올해엔 과연 100개의 태극기를 휘날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에 본지는 산업자원부 유전개발팀
미국 등 서구에서 활성화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제도를 국내에 도입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에너지관리공단의 한 인사는 ESCO 도입취지를 이렇게 말한다. “굴지의 대기업이 아닌 이상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에너지절약사업을 실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ESCO를 통해 에너지절약에 무관했던 많은 기업과 공공기
중국의 가스보일러 규격이 유럽의 가스보일러 규격인 EN규격으로 2008년에 전면 개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의 가스보일러 규격이 개정되면 우리나라 보일러의 짝퉁만이 아니라 유럽형 보일러의 짝퉁도 많이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유럽형은 전자식 제어보다 기계식 제어가 많아 만들기 쉬울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으로 수출되는 유럽형이든 한국형이
올해 ESCO사업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관리공단이 내놓은 대책은 자금추천 기준 개정으로 대변된다. 먼저 자금추천시 기존의 선착순 방식을 개선해 3월말까지 접수한 사업은 1단계, 6월말까지 접수하는 사업은 2단계로 구분해 자금을 각각 배정하는 단계별 추천방식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대기업에 추천대상금액의 80%, 중소기업에 90%를 선착순 지원했지만 올해부터는
그동안 가스보일러가 살아갈 길은 수출뿐이라며 중국이 주요 수출 대상국이었고 최근에는 러시아 시장에 많은 가스보일러를 수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러시아 시장은 주로 유럽의 가스보일러가 주류를 이루고 가격도 유럽의 가스보일러 가격과 동등한 200여만원 수준이었다. 이러한 황금시장에서 한국산 보일러는 점점 더 설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현지에 투자한 가스보일러 업
보일러업계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가 가격경쟁이다. 현재 보일러가격은 최신형 핸드폰 가격의 절반, 아니 1/3도 안된다. 한번 설치하면 최소한 7년에서 많게는 10년도 넘게 사용되고있는 보일러. 겨울철에 난방이 잘 안되거나 온수가 나오지 않고 한파라도 와서 동파가 되면 A/S문의나 항의전화로 인해 보일러사 전체가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실생활에 있어 중요한
ESCO사업은 지난 1970년대 말 미국에서 에너지절약시설자금 조달수단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태동된 후 유럽 등 여러나라로 파급돼 현재 약 25개 이상의 국가에서 제도가 활용중에 있다. 미국의 ESCO시장 규모는 1,000억달러, 활동규모는 총 23억달러에 달하며 30여개의 ESCO가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업은 영국,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
경차 LPG허용 방안 검토 필요성고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석유를 전량 수입하는 경우 유가상승으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경차 LPG 허용을 비롯한 에너지 절감방안이 요구되고 있다.기존 화석에너지를 완전 대체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신재생에너지를 경제성 있는 가격으로 생산, 공급하는 것이 가장 본질적이고 이상적인 방안이다. 하지만 이상적인 방안
○ 이희주 쌍문가스 대표서울 도붕구 쌍문가스 이희주 사장은 적극적인 가스안전관리를 통해 LPG수요자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도봉구 지회장을 맡고 있는 이희주 사장은 관내 불량시설 개선과 함께 가스안전기기 보급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LPG시설 안전확보에 공헌했다. 특히 LPG소비자시설 전산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안전점검 전단팀을 운영해 안전한 가스시
○ 최동준 부영기공(주) 대표부영기공(주)는 지난 99년 설립돼 고압가스저장탱크, 기화기 중심의 생산에서 고부가가치 품목인 초저온 저장탱크를 비롯한 고압가스 종합 저장탱크분야로 성장하고 있다. 최동준 사장은 25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열온수식기화기 액유출방지장치와 폐열냉각수를 이용한 액화가스 기화장치 기술에 대한 실용신안을 출원 하는 등 초저온분
○ 고봉식 대성쎌틱(주) 대표국내 최초의 상향식 콘덴싱 가스보일러 개발 및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대성쎌틱 고봉식 대표가 가스안전촉진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 상향식 콘덴싱보일러 개발로 국내 가스보일러의 제조기술 선진화에 앞장섰으며 콘덴싱보일러의 대중화를 위한 신기원을 마련했다. 가스보일러 내구성 향상과 업계 최초로 자동 가스보일러 효
○ (주)일광이앤티수입제품 국산화 기여가스안전에 대한 솔선 수범1996년 설립돼 가스난방기 제조사업분야에 진입한 (주)일광이앤티(대표 임현식)는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개발로 수입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가스안전의식에 솔선수범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제품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들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했으며 가스안전공사의 정밀검사에 대부
이원희 주사는 지난 1990년 12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인물이다. 특히 그는 지난 1995년부터 11여년동안 가스업무를 담당하면서 남다른 노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지역실정에 맞는 각종 안전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가스행정 발전과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 했
유화학공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24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롯데대산유화의 가스안전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온 안주석 이사(공장장)는 최우선적으로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컨설팅을 통한 선진 안전문화 구축, 사고예방프로그램 체계화, 예방정비 및 설비검사의 선진화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비상사태 수습 능력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