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LPG용기 직판 행위를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받도록 하고 1.9~2.4%에 달하던 LPG판매 카드 수수료를 1.5%로 낮출 수 있도록 결론 맺은 것이 가장 보람있었습니다적은 인력과 보수 등에도 불구하고 판매업계의 활성화와 권익보호에 매진하고 있는 나봉완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전무는 판매사업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지난 2008년 한국태양전지연구조합으로 창립한 이후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태양광업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온 한국 태양광산업협회는 올해도 국내 태양광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통상, 수출, 금융, 세제, 전력 등의 산업환경 개선에 주력할 것입니다태양광산업협회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공동주관하고 태양광 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지원하는 등
운영난을 겪는 국내 주유소판매업은 기름판매를 고객유인수단으로 활용하고 편의점, 세차장, 자동차 검사 등 유외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일본의 사례를 롤모델 삼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의 정상필 이사는 현재 우리나라 주유소업계가 겪고 있는 불황과 경영난에 대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10년째 주유소협회에 몸담고 있는 정
2014년 갑오년이 시작되면서 발족한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제도개선, 정책제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 국내외 관련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 활성화와 산업발전이라는 목표를 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아직 1년이 채 안된 시간이지만 기대와 관심으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협회 설립
LPDi 엔진개발을 비롯해 중대형 LPG혼소차량 개조기술 개발, 도넛형 용기 탑재 LPG차량 기술개발 등 LPG차량의 성능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운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박현창 대한LPG협회 기획관리본부장은 수송용 시장에서 LPG차 운행대수 감소로 LPG수요가 감소하는 것이 LPG업계의 가장
화학물질 관리와 평가, 등록과 관련된 법률이 내년부터 시행되면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는 단체가 있다. 산업계의 우려와 함께 관심도 클 수밖에 없어 제도에 대한 홍보와 교육, 등록관련 사전업무를 담당하는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다 “큰 틀의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면서 관련업무를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처리해야 하는 협회로서는
총무홍보팀은 사업부서에 대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부서임을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들 간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병선 한국도시가스협회 총무홍보팀장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업계에서 신뢰가 두텁다. 지난 2월3일부로 총무홍보팀장으로 발령을 받은 이 팀장은 협회 내부 살림을 꾸려가면서
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는 에너지기술의 기술방향과 성장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가 건물의 냉난방 관련 기술입니다. 특히 공기, 물, 지열 등 다양한 열원을 이용한 히트펌프와 마이크로 발전시스템(m-CHP)의 연계기술은 향후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이하 에산진)에서 기술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김성민 이
LPG를 사용하고 있는 택시에 대해 내년부터 경유택시를 허용하는 등 택시 연료 다변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 마을단위 LPG배관망과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프로판과 부탄시장이 조화롭고 균형잡힌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이기연 한국LPG산업협회 전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홍보실을 비롯한 주요 요직을 거친 경험을 LPG충전업계에서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사회에서도 마음 속 든든한 사람이 있다. 그러하기에 아쉽고 조금 부족한 나와 주변의 결과를 받아들이며 살아갈 수 있다. 묵묵히 주어진 일을 해 나가는 이들은 실로 힘이 되는 지원군이 아닐 수 없다. 든든한 언덕이고 넉넉한 품이다.개인에게 이 같은 존재는 스스로가 연결시킨 보이지 않는 끈이며 마음 속 관계다. 그렇지만 같은 역할을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전 세계에 운전 중인 원자력발전소는 426기로 31개국이 원자력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국가도 11개국이나 된다.원자력발전소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유럽 국가에서는 탈원자력정책을 발표하는 등 원전 르네상스란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사라져가고 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원전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올해 들어 전세계 태양광시장 수요 급상승의 영향으로 국내 폴리실리콘, 잉곳·웨이퍼 등 태양광기업들의 성장이 본격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지난해까지 적자를 면치 못했던 기업들이 올해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매출 급상승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특히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원재료와 PV등 제품생산, 국내 및 해
대한민국의 산업현장은 전쟁터와 다름없다. 매년 2,50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다. 일부 기업은 고용노동부 특별 점검에서 1,000건이 넘는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며 우리 산업 현장의 안전 불감증의 일면을 보여 주고 있다. 하청 노동자의 안전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하지만 불법에 대한 처분은 얼마 안되는 과태료에 불과해 정부가 기업의 논
[투데이에너지 송명규 기자] 풍력발전은 친환경성과 신재생에너지원 중 높은 효율 등의 이유로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반면 국내의 경우 환경부의 생태1등급지 관련 규제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가 늦어져 사업침체가 몇 년째 이어지고 있다.환경전문가들은 경제성만을 앞세운 규모화는 예기치 않은 풍력발전의 생태환경적 문제
[투데이에너지 김병욱 기자] 지난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부처를 비롯해 각 공기업들의 지방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지방이전을 완료한 기업들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의 공기업들은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특히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2014년은 EV시장의 거센 변화가 시작되는 한 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앞서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에 따른 EV지원정책을 살펴봤다. 또 최대 EV완성차 업체인 테슬라의 전략과 중국진출, 대규모 배터리 공장 건설계획도 함께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는 EV시장 확장속도를 배가시킬 것이다. 환경정책이 시장을 견인하고 EV 선도업체가 시
현존 최고 성능의 전기차(EV)를 생산하고 있는 테슬라(Tesla). 혁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인 천재적인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 지난해 6월, 놀라운 소식이 들려왔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사의 EV관련 모든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선언한 것. 테슬라가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모델S’ EV는 1회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2014년 6월, 천재적인 사업가 엘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CEO는 자사의 전기차관련 모든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공표했다. 전기차 시장진입을 용이하게 해 우선적으로 시장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곧바로 반응이 왔다. 애플의 외주 생산업체인 폭스콘이 테슬라 발표 2주 만에 ‘시장진출’을 선언했다. 이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2004년 11월 설립된 세한에너지(대표 권영식)는 2006년 태양에너지분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며 신재생에너지사업 본격 뛰어들었다. 이후 독일 Paradigma사와 중국 Linuo사와 기술제휴했으며 2007년 태양열집열기에 대해 국가인증설비를 취득했다. 2008년 대경 태양전지·모듈 소재 공정 지역혁신센
[투데이에너지 강은철 기자]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에너지절감과 환경보호를 고려한 첨단 친환경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며 대한민국의 보일러산업을 선도하고 있다.1988년 네덜란드 네피트사와 제휴해 콘덴싱보일러를 아시아 최초로 출시, 콘덴싱보일러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20여년간의 연구를 통해 획득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동나비엔은 내수와 수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