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정해년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올해에 가스산업신문의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분들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도 우리 경제는 기나긴 조정의 연장이었습니다. 수출은 예상을 뛰어 넘는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민간 소비 등 내수경기가 수출 증가에 의해 견인된 경기회복세를 떠받치지 못해 경기의 활력이 떨어진 한 해였습니다.금년에
600년만에 찾아온 황금돼지해라는 정해년 새 아침에 가스산업신문 독자 여러분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 우리는 참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에너지 패권주의의 거센 물결에 맞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이에 정부에서는‘국가에너지위원회’를 새롭게 발족하였고 신재생에너지의 보급률을 높이고
희망찬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사회 각계각층에서 에너지 수요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이란의 핵 문제등 중동지역의 정정불안과 개발도상국들의 석유소비 급증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불까지 치솟으며 사상최고가를 거듭 갱신하여‘신고유가시대’라는 신조어를 낳으면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을 주
정해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병술년 한해를 돌이켜보면 고유가 및 경기불황으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냈습니다. 가스산업계 또한 내수 부진등으로 어려운 한 해였지만 다행히 대형 가스사고는 없었으며 전체가스사고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가스안전관리체제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자들의 부주
희망찬 2007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스산업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2006년은 고유가 기조가 지속되며 에너지업계의 주변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며 에너지 이슈가 주요 국가의제로 부상했습니다.그러나 지난해 한국석유공사는 기존의 성공적 생산광구 운영뿐만 아니라 2억2,
친애하는 가스가족 여러분! 대망의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가스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06년은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가스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가스가족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힘입은 것이라 생각합니다.이에 올 한 해 한국가
200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해년 새아침을 맞아 가스산업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병술년 한 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했던 1년이었습니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 긴장이 고조되었으며 계속되는 고유가와 환율하락은 수출기업은 물론 서민경제에까지 그 영향을 미쳐 침체된 경제는 활력을
가스산업신문 임직원 및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정해년 새해를 맞아 에너지 분야의 탁월한 전문지인 가스산업신문과 신년인사를 나누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고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한층 더 건승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에너지 관련 산업이 21세기에 국가경제를 이끌어 나가는 중추산업으로
2007년의 해가 밝았습니다.올 겨울의 추위 역시 방바닥을 덥혀주는 가스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해 줍니다. 석유에 버금가는 주요한 에너지원이 된 가스는 경제성, 안전성, 편리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에너지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겨울을 따뜻하게 덥혀 주는 가스의 오늘을 이루기 위해 애쓰시는 가스산업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하는 가스산업인 여러분!2007년 정해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기쁨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충만하길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가스산업은 한 나라의 산업경쟁력을 좌우함은 물론이요, 국민적 삶의 질까지 결정짓는 국가적 차원의 중추 기반산업이라 하겠습니다. 현 시대를 살아가면서 그것의 효용가치는 다양해졌고 그만큼 일상생활과 산업현장에서도 생존을 위해 필요한
올해는 돼지해입니다. 돼지 해(亥)는 십이간지 상 12년에 한번씩 돌아오지만 붉은 돼지해인 정해년은 60년 만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정해년을 ‘붉은’돼지해라고 부르는 것은 오행에서 정(丁)이 불을 뜻하기 때문으로 황금 돼지해는 이 붉은 돼지해 가운데서도 음양오행을 더 따져 600년만에 한번꼴로 돌아오며 이 해에 태어난 아이는 특히 재물운이 많아 다복하게 산
수도권을 비롯한 광역시지역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운행 경유차 LPG엔진개조사업이 주목받고 있다.시행 초기 연비와 출력 저하, 냉시동성으로 인한 겨울철 시동 불량 등의 문제로 홀대를 받아왔지만 LPG엔진개조업체가 이룸(대표 최경호) 1개사에서 엑시언(대표 김종헌), 엔진텍(대표 이용균), 한국엠엔텍(대표 정낙청) 등 4개사로 확대됐으며 개조로 인한 연비,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는 수주 호황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의 수주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초대형LNG선 발주 프로젝트로 인해 발주량 자체가 증가한데다 국내 조선업체들이 단순 벌크선보다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선의 수주에 주력하는 등 수주 전략을 변경했기 때문이다.현재 LNG선박 건조시장은 한국과 일본의
지난 11월말까지 GHP 보급은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2005년도 실적인 5,200대를 넘어섰다. 12월에 검사가 몰려있는 것을 감안할 경우 올해 GHP 실적은 6,000대를 넘어서는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이처럼 GHP 보급이 최대실적을 낸 이면에는 가스요금 인상, 전기요금 인하, 시공 원자재값 인상, 치열한 가격경쟁 등의 악재가 있었다. 그러나 이런 악
올해 보일러시장은 가스와 기름보일러의 양극화다. 가정용 보일러업계의 연초 시장 전반적인 현황을 볼때 8.31부동산대책으로 인한 건설경기의 침체와 경제 전반의 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가스보일러는 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까지 가스보일러 생산량 집계에 따르면 3/4분기에만 27만9,257대로,
가스안전분야의 올해 화두는 시대변화에 발맞춘 고압가스안전관리법의 대대적인 변화다. 특히 가스기술기준체계의 도입이 확정되면서 가스법령의 민간참여시대를 개막했을 뿐만 아니라 고압가스용품에 대한 검사체계의 도입까지도 새롭게 검토되고 있어 앞으로 변화상을 예고하고 있다. 이전까지 국내 가스안전에 관한 제도는 LPG와 도시가스에 집중돼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유독
올해 전력분야는 한전에 독립사업부제가 도입됨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게 됐다. 발전자회사 분할에 이은 제2의 구조개편에 따라 한전이 9개 독립사업부재로 분리돼 전력산업이 또다시 혁신기를 맞이한 것이다. 한전이 내부경쟁체제 도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독립사업부제를 도입함에 따라 본사 권한을 사업소로 대폭 위양하고 독립회계시스템에 기반한
올해 원자력 부분에서는 큰 이슈보다는 내년을 위한 준비단계의 해였다고 볼 수 있다. 중저준위방폐물 처분방식 결정, 유리화설비 기공, 고리 1호기 계속운전 여부 평가, 방폐물본부 분리작업, 원전수출 위한 정부의 외교활동 등 모든 건들이 내년 이후에나 가서야 결실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우선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착공을 위해 올해 처분방식위원회를 통해 ‘동
올해 석유부분에서는 고유가 대응방안을 철저히 수행한 한해로 평가된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유전개발+플랜트’ 해외 공동 진출 방안, 유전개발펀드로 자금 조성, 석유자원 인력양성, 대체연료 활성화 등 4가지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얻어냈기 때문이다.우선 지난 12월12일 올해 마지막으로 카자흐스탄 육상 가스전 개발사업 참여를 확정 지으며 신규 유전개발 사업참
올해 LPG업계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다. 2011년 이후 LNG발전소 건설을 통한 제주지역에 도시가스 공급계획이 확정, 발표돼 LPG업계를 당혹케 했지만 경유택시 유가보조금 지급제한이란 성과를 이끌어 냈다. 다마스와 라보 등 경상용차 시판이 올해말로 끝나게 되지만 9월말 기준으로 LPG자동차 등록대수가 200만대를 넘어서게 돼 LPG자동차로 인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