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P를 가스용품으로 지정하는 데에 대해 각 업체나 협회, 공사에서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그러나 협회와 공사가 이견을 보이는 것은 검사권 문제로 인한 수익사업에 대한 문제인 만큼 밥그릇 싸움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이 보이는데.현재는 냉동기로 유권해석돼 냉동공조협회가 주도적으로 검사권을 행사하고 있지만 엔진에 대한 검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의
무허가로 LPG를 판매하다 적발된 사건이 발생.그동안 합법을 위장한 뜨내기 판매상들의 판매 수법과 유사한 형태로 LPG를 판매해왔다고 한다. LPG판매업계에서는 LPG충전소가 불법 탈법 LPG판매업자들을 뻔히 알면서도 거래를 해주어서 이같은 일이 발생한다며 LPG충전소의 책임론을 들고 나와.그러나 충전소가 사법기관도 아니고 공공기업도 아닌데 전적으로 책임을
▲ 김주일 (주)삼천리 기술영업팀 팀장 최근 들어 병원, 백화점, 아파트 등에 가스 Co-Gen 설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이 속속 Co-Gen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가스 Co-Gen은 병원, 호텔, 백화점이나 아파트 단지 등 도심지 내 단위건축물에 가스엔진 또는 가스터빈을 장착한 상용발전기를 설치해 전력을 생산하고 발전과정에서 생기
올해 처음으로 열린 가스안전심의위원회, 심의장이 한때 웃음바다를 이뤘는데. 다름 아닌 첫 심의안으로 부의된 부탄캔에 구멍을 뚫는 잔가스 처리장치의 의무화 요구건. 특허품인 이 제품을 안전을 위해 부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심의위원들이 한결같은 의견은 ‘어이없다’는 표정. 안전을 위한 규제는 최소한 의무화 됐을 때 그 효과가 분명해야 하나 이 제품은 자칫
차세대 가스안전기기로 통칭되는 마이컴미터기 보급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동안 마이컴미터기는 가스안전공사와 미터기업체들이 인력과 재원을 투입해 국산화 개발을 성공시켰으나 높은 제품 가격과 관련 지원제도 미흡으로 전혀 보급이 이루어지지 못한 실정이다. 마이컴미터기는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제품으로 지진이나 가스누출 등 위험상황을 스스로 판단
PE가스관 제조업계가 올 초 원재료 값 급상승으로 불안해하고 있는데. 대리점이나 도시가스사들이 원재료 값 인상분을 조금이라도 제품가에 반영해 줄지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이 시점에서 가격 인상이 되지 않으면 사업 존폐의 갈림길에 서 있는 절박한 심정이라는군,수년째 제품가 인상에 인색했던 대리점이나 도시가스사들이 이러한 PE업계의 아픔을 얼마나 헤아릴지 궁금
LPG수요가 도시가스에 의해 잠식당하고 있으며 LPG자동차도 점차 줄어들 것이 불가피한데 결국 경유 승용차의 국내 시판이 2005년부터 가능하게 됐다는데….더우기 수송용 에너지 가격체계 개편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된 것이라 시민단체와 LPG업계에서는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는 군.특히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된 경유차가 왜곡된 가격차이로 인
그동안 논란이 계속되어온 경유승용차 국내 시판을 2005년부터 허용한다는 결정이 27일 발표되었다. 그 런데 경유승용차 국내 시판 허용은 특정 자동차사의 이익만을 고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시민단체와 LPG업계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다.경유승용차 허용 여부는 환경문제와 세제문제 등 크게 두가지 쟁점이 있었던 사안으로 그동안 논란을 계속하다 지난 2월24일 민
UN이 정한 ‘세계 물의 해’와 3월 22일‘세계 물의 날’에 때 맞추어 일본 교토(京都)에서는 16일부터 23일까지 세계 130 여개 나라 정부대표와 NGO, 물 전문가와 과학자들이 모여 ‘제3회 세계 물 포럼’을 열었는데 여기서 지구촌의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막아 줄 한가지 방안으로 아주 희안한, 그러나 주목할만한 제안이 있었다.내용인즉, 우리도 옛날부
언제일까 하던 전쟁이 결국 터지고.우려했던 유가는 오히려 급락하며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천만다행.그동안의 불안요소가 가시고 세계적으로 재고량이 아직은 안정세여서 시장에서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지만, 끝을 알 수 없는 전쟁의 향방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일.어차피 터질 전쟁이라면 시작하는게 나을테고 시작됐으면 하루속히 종전되도록 바랄 수밖에. 어차피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투명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데 이어 세계경제가 부진을 면치 못한다고 세계 각 국의 언론들이 보도한 바 있어 문제였다고.하지만 소비심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추세라고.이는 인간의 불안심리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경제에 미치는지 알 수 있다는 어느 경제전문가의 지적.얼마전 미국과 이라크전의 임박에 따라 유가급등, 환율불안, 원자재상승 등 세
결국 이라크 전쟁이 발발했다. 다행히 국제유가는 하향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전쟁의 양상에 따라서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소지도 배제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전쟁이 발발하자 정부는 에너지 비상대책반을 운용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과 향후 유가동향에 따른 대책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라크 전쟁이 끝난 후 변화될 국
“천주교적인 생각이지만 희생된 분들은 하느님에게 갔다고 봅니다. 하느님의 부름을 받은 것이지요. 이번 참사 희생자들은 남아있는 모두에게 많은 것을 가르치고 갔어요. 이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다시는 이같은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배우는 것이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대구 지하철 대참사 사고가 있은지 꼭 한달이 되는 날을 하루 이틀 앞두고 천주교 대구교구 교구
국가재난관리청 추진방향을 둘러싸고 행자부내에서도 팽팽한 이견차가 있는 듯.소방조직의 독립을 주장하는 측과 미국 FIMA과 같은 재난관리 전담조직이 설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데. 때문에 조직 구성을 위해 꾸려진 국가재난관리시스템 기획단이 정식활동도 개시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각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나. 바라는 마음이야 각자의 자유라지만. 재난의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주유소와 충전소를 잘 선택하면 적지만 살림살이에 보탬이 될 수도 있다는 군.충전소의 경우 ℓ당 150원, 주유소는 300원 이상의 가격편차가 있어 소비자들은 싸게 파는 곳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는 것.하지만 저렴하게 파는 곳을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가 그리 쉽지 않아 녹녹치 않은 일이라더군. 같은 제품에 대해 가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