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산업용보일러업계 온수보일러로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을 획득한 (주)에이치티비(www.htb-boiler.com)는 크기는 기존 보일러의 1/4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절감율은 최대 40%에 이르는 온수보일러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너지컨설팅 전문기업인 골드스프링과 동별난방인 ‘하이테크시스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새로운 아파트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으로 경쟁의 파고를 넘는다. 과당경쟁의 치열한 여건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량기 업계에서 한 업체가 새로운 아이템과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계량기 전문제조업체인 극동기전. 극동기전은 지난 2000년 7월 자체 기술로 다기능가스안전계량기(마이컴미터)를 국산화한데 이어 최근 이동통신 기술과 접목함으로써 가스사용가에
국내 기술이 이제는 세계시장에서도 우뚝 선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지난 93년 처음으로 PE밸브를 국산화함으로써 PE밸브시장을 주도해온 폴리텍이 이제 세계시장에서도 당당히 어깨를 견주고 있다. 폴리텍은 PE밸브 국산화에 이어 꾸준한 품질 개선과 적극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2002년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선정하는 세계일류 상품에 선정됐으며 제품 다각화를 기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동식청정공기순환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주)삼일에어테크(www.samilairtech.com)는 냉동공조분야의 신생기업이지만 기술력만큼은 최고를 지향하고 있다. 세계최초로 개발된 ‘이동식청정공기순환기(Clean Air Circulator/이하 CAC 청정공기순환기)’는 100% 우리기술로 독자 개발된 것으로 냉난방에너지
배전반과 보호계전기 전문업체인 선도전기(주)는 지난 1972년에 전기공사업으로 설립돼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동안 전력관련 플랜트 보호계통 주요기기를 공급해 오고 있다.30년의 세월이 말해주듯 선도전기의 사업을 보면 그 내용면에서 매우 화려하다. 한국전력공사의 송배전계통이나 원자력발전소, 수화력발전소 및 각종 플랜트에 공급되는 각종 배전반과 보호 계전기반,
에스디지는 최근 산업용가스 전문회사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지난해 수소플랜트를 완공,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면서 수소전문공급업체로 등장한 이후 아세틸렌공장, 특수가스공장 등을 추가로 건설, 기존 영역에서 특수가스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SDG는 수소사업을 개시하면서 99.9999%의 초고순도의 수소생산에 이어 아세틸렌도 99.6%의 고순도
국내 최대의 에너지관련 행사인 ‘2006년 에너지전시회’가 지난달 26~30일 서울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에너지전시회에는 역대 최대인 국내외 총 200개 업체가 참석해 저마다의 기술을 뽐내고 국내 에너지절약 사업이 세계 수준에 근접했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고유가의 장기화와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한 ‘국내외 고효율제품·기술교류 및
PLP관 전문 제조업체인 (주)위스코는 지난 74년 9월 태양강업(주)으로 출발해 동년 12월 폴리에틸렌 피복강관 시설을 완료하고 생산을 개시했다.위스코는 3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과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지하시설용 피복강관과 각종 산업용 강관생산에 선도적인 생산을 담당해 오고 있으며 아울러 최신식 시설 및 각종의 시험 기자재를 이용해 엄격한 품질관리
“현재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천연가스 관련 요소기술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향후에도 천연가스차량 시스템의 원천기술을 계속 개발해 선진국에도 이 기술을 수출하는 회사로 만들어나갈 겁니다”천연가스차량을 포함한 교통 및 환경분야 개발업체인 (주)템스 홍순철 대표는 이 같이 각오를 밝혔다.템스는 아직 국내에서는 도입 여건이 성숙돼
지난 7월부터 바이오디젤(BD)을 혼합한 경유가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모든 바이오디젤 업체가 판매에 들어선 것은 아니다. 산업자원부에 등록돼 있는 9개의 BD업체 중 4개 업체만이 정유사와 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또 4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지분매각을 통해 이미 다른 업체의 계열사로 편입된 상황이다.유일하게 현 체제를 유지하며 BD
경기도 시화공단에 위치한 단석산업은 바이오디젤(BD) 마케팅 정책에 있어 최종 목표로 BD100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지난 1965년에 설립된 후 40여년간을 정밀화학분야에 주력해 온 단석산업이지만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 바이오디젤사업에 뛰어든 것이다.그러나 사실 단석산업이 바이오디젤과 인연을 맺은 것은 4년 전부터다. 2002년 평화유지 플랜트
충남 천안 소재 가스켐테크놀로지는 지난 2000년초 고순도 He, H₂, CO₂등의 충전·정제·혼합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특수가스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이후 최근까지 전국에 걸친 300여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으며 이 회사는 미래를 향한 도전과 연구로 전자, 철강, 용접, 석유화학 등 산업체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가스켐테크놀로지(주)는 지난해 사명변경
코아텍이 최근 평택 송탄공단내 최신 설비를 갖춘 초고순도(UHP) 암모니아(NH3) 생산·정제공장을 준공하는 등 특수가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경기도 평택시 모곡동 소재 반도체용 특수가스 생산 전문기업인 코아텍(주)(www.coretech21c.co.kr)은 지난 99년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독성가스 처리 chemical 약제개발 및 생산 전문벤처기업
수소 2040년 주에너지원 등극연료전지 상용화 필수불가결● 수소경제 시대 어떻게 펼쳐지나‘연료전지기술이 보편화돼 연료전지 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얻고 가정과 대형 건물에도 연료전지가 설치돼 손쉽게 에너지를 확보, 사용할 수 있다. 길을 나서보니 대부분의 자동차가 연료전지를 이용함에 따라 매연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수소 주유소에서는 새롭게 수소를 충
수소시장은 양대 수소메이커로 일컬어지는 덕양에너젠과 SPG를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형태를 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해 신규업체 등장과 충전설비 증설이 이어지면서 시장규모에도 불구 총 5개 업체로 늘어나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에 급변하는 국내 수소시장을 전망해보고 업체현황, 향후 과제 등을 알아봄으로써 향후 수소업계를 전망해 본다. -편집자 주-
(주)TRC Korea는 지난 2002년 7월 LG화재에서 분사된 이래 회사 고유의 업무인 위험 방재와 에너지안전을 접목하는 등 새로운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 회사는 Global Safety Standard 기반의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세계 유수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손해보험 관련 위험조사 및 기업 위기관리, PL 위험진단 등
단순한 조명개체 사업은 물론 치밀한 기술력과 노하우가 필요한 집단에너지사업까지 ESCO의 전 분야에 대한 전문가. 성림산업개발의 기술력을 놓고 보면 너무나 어울리는 말이다. 성림산업개발은 열병합발전시설, 지역난방시설 및 자원회수시설 등 각종 플랜트설비의 건설과 유지관리 업무에 20여년간 종사해 온 기술인력을 주축으로 지난 1998년 12월에 설립된 이래 지
엑시언은 기존 믹서방식의 경유차 LPG엔진개조시장을 LPLi방식으로 변화시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비록 LPLi 방식의 LPG엔진개조 부품이 믹서방식에 비해 더 비싼게 현실이지만 현재 출시되는 LPG차가 대부분 LPLi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시대적 흐름에 부합된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다. (주)아이티에스를 통해서는 CNG엔진개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
신발부품 제조업체인 동의화학에서 출범한 (주)화영은 지난 1996년 법인전환과 업종전환을 통해 현재 LPi 고압호스에서부터 CNG버스용 연료필터를 양산하고 있다.96년 5월 대우자동차버스 부품 1차협력업체와 LG전자 협력업체 등록을 마친 화영은 자동차 에어 브레이크 나일론 튜브, 에어 브레이크 나일론 튜브 아세이, 자동차용 연료 나일론 튜브 아세이, 에어컨
강관코팅 전문회사인 (주)대륙금속은 철저한 장인정신과 고도의 기술력 그리고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으로 코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이종욱 대륙금속 사장은 지난 2002년 4월 설립 이후 7차에 걸친 증자를 포함해 회사의 정착과 검증된 품질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고객이 믿고 다시 찾는 기업상을 확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특히 지난 2004년 7월 포항공장